전남도가 공사중지를 협조 요청했다는 산이면 일대에 송신기지는대한민국의 자부심. 잠수함전력에 핵심. V L F 초저주파 송신소를 가진 나라는 미국,영국,독일,노르웨이,일본,인도등 6개국에 불과하다.
실버타운 만들고 빠징고 만든다고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치며 95%이상
완공된 사업에 중단을 요구하는 공무원이 이 지구상 어디에 있나.?
국익에 관심이 연해로부터 대양 및 원해로 확대 실시될 것을 대비하여 대양에 대한 작전력을 향상시켜 유사시 전략타격 능력을 보유하여야 한다.
지휘통제 체계는 뉴 시스템 복합체계 구성의 중심체 역할 를 수행 토록
하여 원거리 전술 정보가 가능하고 여러개의 플랫폼에 탑재된 센서와 무장을 마치 자함이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운용할 수 있도록
합동교전처리 기능 및 자료 분배기능, 원거리 표적 탐지,추적. 공격이 가능한 위상배열 레이더 와 장거리 대공 요격 체계를 구축해야한다.
우리의 미래 잠재력 분쟁 대상국은 군사 강대국들이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의 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책은 내해성 과 생존성이 우수한 최첨단에 스텔스화된 잠수함 뿐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경제적 규모로 볼때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와의 양적인 균형을 이룬다는 건 불가능하므로 질적인 면에서 대등한 전력을 확보하여 적의 일방적인 국익강요 및 침해행위를 저지할 수 있는 억제력에 보유는 바로 짧은 기간내에 잠수함 세력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대양해군으로 발돋움에 절규를 하고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해군에 있다.
다도해 섬 곳곳에 불침항모기지 및 이즈스(AEGIS)체계를 설비하여 바다에 항공모함에 기능을 부여하는 것도 대한 해협과 황해, 중국해로부터 투사되는 화력을 해상에서 요격할 수 있는 M D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국민적인 지지와 성원이 절대 필요하다.
미례 통일한국에 분쟁은 해양으로부터 시작 될 것이며 분쟁시는 침략행위가 국토에 도달하기 이전에 해양에서 차단되어야 한다.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전력은 기획단계에서 전력화까지는 10 ~ 15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분명히하여 미래 불확실한 안보상황 하에서 국익수호를 위한 해군력에 강화예산은 국방전체 투자비의 35% 수준은 되어야 한다.
주변국들에 해군 전력을 잠깐 살펴보자
중국: 잠수함 72척/ 핵잠 6척. 전투함 53척.
일본: 잠수함 18 척.이즈스체계함 4척 구축/호위함 55척.
러시아: 극동함대 잠수함 34척. 수상함 145척
흑해함대 잠수함 37척. 전략 핵잠수함(SSBN) 23척
북한: 잠수함/정 71척 등 이다.
이러한 주변국들에 비해 우리 해군의 전력지수면에서 일본의 31%
중국의 29%에 미치는 약소하며 질적인 면에서 취약한 수준이다. 삼면이 바다로 쌓여있는 우리나라는
조선 수주량 세계 1위 무역량 세계 12위 선박보유량 세계7위
어획량 세계 8위 등 세계의 해양강국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자원에 결핍으로 인하여 대외무역의존도(64.2%)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 할때 연간 수출입 화물의 99.7%를 선박으로 수송하는 우리는 해상교통로에 확보와 보호가 생존과 번영에 필수라는 현실을 인식해야한다.
우리나라는 15일 동안 해상교통로 차단 시 각종 제철산업마비로 제조업 및 건설업 마비, 식생활 및 대중교통수단이 제한되며 15일 이상 마비 시는 국가산업 및 경제활동이 마비, 생필품 및 식량부족으로 심리적 공황 및 폭동소요발생으로 국가의 존망이 불투명해진다.
적 위협에 대한 해상교통로 보호능력에 결핍은 정말 곤란한 전력수준이다
장기적으로 배제할 수 없는 해상분쟁 가능성에 대비하여 보복적 억제체제로서 원거리 장기간 체류 대양 작전이 가능한 1만 톤급에 탐지와 요격,
장거리 정밀유도무기 공격, 정보작전 능력이 뛰어난 이지스 구축함에 조기 배치와 7천 톤급 정도에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한다면 적의 선제공격 및 침탈행위를 결과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잠수함은 가장 강력하고 가장 안전하며 가장 적게 피탐 되며 가장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최상에 전력이다.
잠수함은 약소해군이 강대해군에 필적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력일 뿐 아니라 해군의 주력함(CAPITAL SHIP)으로서의 위치로 부상, 제인 함정연감에
항공모함을 제치고 전투서열 1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 오하이오급 및 씨울프와 같은 잠수함 1척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리틀보이? 홧)의 2,400배의 파괴능력을 가지고 인류에 운명을 가를 수 있다.
전략 미사일 핵잠수함(SSBN)의 임무는 바다라는 은폐물을 이용하여 적의 핵 선재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 강력한 핵 보복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어떤 국가도 상대방 국가의 핵 공격 능력을 완전히 격멸할 수 없게 되었고 선제공격을 한 국가도 반드시 강력한 핵 반격을 받게 되므로
핵 억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핵전략잠수함을 53척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27척 영국8척 프랑스6척 중국 1척을 배치하고 있다.
고도로 발달된 현대과학에 힘으로도 80미터이하의 수중에 은밀하게 대기 중인 잠수함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진해 항 입구에 1년 이상도 수상에 부상할 필요가 없는 핵잠수함이
엎드려 있어도 탐지하지 못 할 수 도 있다는 이야기 이다.
오늘 이글을 전문가도 아니면서 꼭 써서 알려야 겠 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우리 국민모두가 안보불감증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요원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이다.
사실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잠수함에 통신수단이며 최대 5,000마일까지도 송신이 가능한 V L F 초저주파 송신소를 가진 나라는 미국,영국,독일,노르웨이,일본,인도등 6개국에 불과하다.
우리나라가 이 송신소를 가진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
국력에 신장이며 국가안보에 대한 혜안이 있는 대비에 증거라고 국민 된
사람 으로써 마음 든든하다.
전남도가 공사중지를 협조 요청했다는 산이면 일대에 송신기지는 남해안
관광조성단지에 휴양,위락,주거 교육 오락시설과의 조화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의식에 변환을 가져야한다.
J프로젝트 사업에 대한민국 해군 박물관도 아예 이 기회에 세워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는 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해군교육사령부, 해군 사관학교,해군 수리 조선소 등 모두 다 유치하자.
실버타운 만들고 빠징고 만든다고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치며 95%이상
완공된 사업에 중단을 요구하는 공무원이 이 지구상 어디에 있나.?
그것도 공문을 보내서, 결재라인에 있는 모든 공직자는 이나라 국민이 아니고 마치 국가안보 시설물이 위험시설이고 혐오시설인양 인식을 심으려는 공직자에 태도는 국민 될 자격이 없는 한심한 작태이다.
지역사회 개발계획 과 경제논리가 정치논리에 휘말리는 이 작금에 사태가 심히 우려스럽다.
복합레져 관광타운 주위의 주민들은 인근 군부대를 식량,부식,어패류, 현지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에 소비시장으로, 그리고 군부대 일부 시설물에 개방을 유도하여 체육시설에 활용에서 오는 간접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가도록 하여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경제적 배타수역에서 우리 해경과 일본에 순시선에 우리척 어선과의 해상분쟁으로 지금 이시각,30시간여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여기에 �불 시위대는 왜 아니 가는지?
안보는 현실이며 정글에 법칙이 가장 철저하게 적용되는 약육강식에 논리이다.
13년전 남태평양 뉴기니에서 귀국길에 마닐라 공항에 환승대기 중에 우연히 보게된 KAL에 그 선명한 태극마크를 보며 가슴 설래이던 기억이 새롭다.지금이야 우리 국적기가 5대양 6대주를 누비고 있지만 그 땐 미미했다.
해양강대국인 우리나라는 이젠 잠수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세계 제1차 대전 중인 1915 ~ 1918년 사이 2,500여 차례의 전투에서 독일에
U - BOAT가 격침시킨 선박이 무려 1,218만 TON, 영국선박에 90%가
잠수함에 의하여 격침되어 해상교통로 완전차단, 대외무역, 대륙의 전선에 증원병과 군수지원 불가, 본토에는 8주일분 만에
연료가 남아 항복이 시간문제인 상황에서 미국에 참전으로 위기를 모면한 전사를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국력에 비하여 너무 늦게 1992년 10월 14일(장보고함)에야 세계에서 43번째 잠수함 보유국이 되었지만 RIMPAC 훈련에 참가한 이종무함이 항모와
순양함,구축함 대잠헬기 및 조기경보기 등의 대잠망에 피탐 되지 않고
항모 및 수상함 13척 격침 후, 유일하게 최후까지 생존하는 대전승을 거둔 잠수함 운영능력은 실로 경이로운 발전이라고 생각된다.
이순신에 후예답게 잠수함 운영능력에 탁월한 D N A 를 가진 민족이라는게 입증되었다면 이를 전력화해야 하지 않겠나.?
세계열강의 각축속에 우리가 지난 세기 국권를 찬탈당하여 36년간에 식민지에 치욕을 거쳐 6,25라는 동족상잔에 비극을 경험하고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의 아픔을 겪고 있지만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세계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선 대한민국 이다.
국토면적 과 인구가 우리 한국과 비슷한 영국을 누가 조그마한 나라라고 이야기 할 수가 있겠나.?
이제 우리 한국도 환태평양시대의 세계사적 흐림에 편승하여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비상을 하여야 한다.
국민의 이해와 동참,그리고 신뢰를 전제로 한 억제력보유의 국방정책에
대 변환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에 생존권 수호와 만대 번영를 위하여 부가세를 폐지하고 잠수함(SSN) 보유세 2%정도를 신설하자고 주장하면 또, 보수 수구 꼴통에 친미 반민족주의자 라고 할까?
1910년 일본에 의한‘병합’조선의 식민지화로 인한 극도로 슬프고 분한 마음에 자살한
전라도인 황현에 매천야록(梅泉野錄)에는 1894년7월23일 일본군 대대병력이 조선왕궁 경복궁을 점령하여 고종을 사실상 포로로 잡은 상황을 뼈에 사무치게 전하고 있다.
“조선군과의 교전은 15분만에 끝났다.
오토리공사는 고종을 협박하여 모든 병사에 무장을 해제시켰다.
병사들이 분노하여 대성통곡하는 곡성은 마치 산이 무너진 듯했다.
조선이 수백년 축적해 온 것이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없어졌다.
그리고 한양에는 단 한 명의 병사도 있지 않게 되었다”
그후,1895년10월8일 공사 미우라 도고의 지휘아래 낭인을 가장한 정부에 공인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이 110년에 세월을 지나는 동안
우리는 약소국가에 천추에 한 을 망각하고 살아온 것 같다.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민족에 역사를 후손들에게 가르쳐나가야 한다.
그리고 지나온 약소민족으로 겪었던 고통을 반면교사로 삼아 국가안보와 민족에 번영에 가치에 소중함을 인식시켜야 한다.
이제, 오랜 민족 분열에 갈등을 추스르고 세계일류 국가로의 진입을 위한 소득 3만$에 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화합과 통합에 포옹력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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