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영결식 동영상♣
故 박 정희대통령은 정치적으로는
18년을 혼자 대통령 해 먹은 3선 개헌의 독재자였고
가난한 서민에게는 "잘 살아보세"를 가르친 은인이였고
민족사적으로는 5000년 이 민족의 명운을 바꾸어 놓은 큰 분수령이였다.
박 정희 대통령을 정치적으로만 비판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공과를 나누어 판단해야 하고,
公人과 人間性의 양면으로도 어떤 존재였는지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는 고독한 짜라스트라였다.
그는 그때쯤에 부하의 총에 맞아 죽기를 잘한 것이다.
로마의 황제, 시저가 가장 아끼던 부르터스의 칼에 찔려 죽었듯이...
충무공이 마지막 해전에서 적군의 조총에 맞아 죽기를 자초하였듯이...
죽는 순간에도 "난 괜찮아"라고 그는 그의 죽음을 받아드렸다.
그렇게 죽었기에
수많은 백성들이 그의 죽음을 통곡하였고
독재자로서 권좌에서 물러나
政敵의 손에 끌려 법정에 서는 굴욕을 당하지 않았고
역사속에서
18년동안 절대 권력을 잡고도 부정부패로 치부하지 않은
세계사에 유일한 滅私奉公의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청룡곰>
朴正熙와 美陸士
1965년 美 陸士를 訪問한 朴正熙大統領의 일화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방문 시 일화입니다. 미 육사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기념품 등을 받아가거나 생도들을 상대을 연설을 했던 많은 사람들과 달리,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지금받은 특권으로,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 있는 생도들을 사면(赦免)하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교장은 점심을 먹고 있는 생도들에게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의 특사령(特赦令)을 발표한! 다.
이에 생도들이 기립박수로 사례하자 박정희 대통령도 식당2층에서 손을 흔들어 화답(和答)했다.
당 시 기립박수를 쳤던 다수의 생도들이 임관(任官) 후, 1970-1980년대(年代) 모두가 기피(忌避)했던 한국근무를 자원(自願)했다고 하니, 참으로 멋진 대통령이고 멋진 장교들이다. 아련한 향수(鄕愁)와 멋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This is an anecdote happened when he visited West Point in USA in 1965.
West Point has a tradition of offering an exclusive right to the General of
the Army of foreign countries when he/she visited the academy.
Generally, many of the visitors were immediately asked to parade with
the cadets or receive a souvenir for visiting or make a speech in front of the cadets.
Contrary to the above many visitors had done, President PARK, Jung Hee was requested to use his just given right to
pardon the students who are presently being violation penalized at the campus ground.
Accepting his request, the Principal announced at the restaurant where the cadets
故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 오늘은 故 박정희 대통령님의제 29주기 추도식이 있는 날 입니다故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남긴말씀을 사랑님들께 전합니다.
★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 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 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 있다.
★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국민도 위험하다.
★ 100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그야말로 만전을 기하는 것, 이것이 국방이다. ★ 시대와 환경의 변천에 관계없이 노동은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생활 무기이다.
★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적어도 일세기라는 시간을 잃었다. 이제 더 잃을 시간의 여유가 없다. 남이 한 가지 일을 할 때 우리는 열 가지 일을 해야 하겠고 남이 쉴 때 우리는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겠다.
★ 농사는 하늘이 지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서 짓는 것이다.
★ 우리는 자유 민주 체제보다 더 훌륭한 제도를 아직 갖지 못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제도라 하더라도 이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에는 이 민주 제도처럼 취약한 제도도 또한 없는 것이다.
★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
★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해가 있다면 그것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잔재하는 수구(守舊)와 파쟁(派爭)이며, 시기와 모함이며, 독선과 아집이며, 단견(短見)과 무정견(無定見) 등 전 근대적이며 비 생산적인 요소이다.
★ 제자가 스승을 우습게 여기는 교권(敎權)없는 학원에서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없다.
★ 체육은 인간을 강건하게 만들고 규율과 질서와 협동을 존중하는 슬기롭고 애국적인 시민을 만들어 준다. 실로 체육은 심신을 연마하고 조화시키는 사회 교육이라 하겠다.
★ 한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 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잘 살고자 함이 아니요.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주어 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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