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헬스케어

[스크랩] 암 치유과정의 호전반응-발열, 통증, 설사,

화이트보스 2008. 12. 31. 21:03

전이는 암의 치유 신호 (면역혁명 p.123-135)

암의 전이=악화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의 변화가 필요하다. 전이가 일어난다는 것은 암이 낫는다는 신호이다. 따라서 전이가 일어나면 오히려 희망을 가지고 다음의 4가지 실천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1.생활습관을 반성하라

2.암의 공포에서 해방

3.면역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지 않는다. 하고 있더라도 당장 중단하라

4.부교감신경을 적극 자극하라.


임파구가 상승할 때 전이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점점 암이 악화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원발성 암덩어리가 임파구에 의하여 공격을 받게되니까 비명을 지르면서 살아남기 위하여 도망가는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실제로 아보도오루 면역학 교수는 전이가 일어난 암에서 자연퇴축되어 치유되는 것을 수십건 경험확인하였다. 암 전이는 무서운 것이 아니다. 암이 낫는다는 신호이다.

지금까지는 암이 전이되면 완전히 절망해버렸다. 따라서 몸이 교감신경긴장상태로 되어 암이 악화되었다. 이렇게되면 모처럼 암이 치유될 수 있는 동기를 헛되게해 버리고 자기 스스로 암을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린다. 전이된 경우에 임파구를 검사해 보라. 임파구가 상승하여 전이가 일어났다면 몸이 치유력을 발휘하여 암을 적극적으로 파괴시키고 있는 작전중이다. 면역력이 상승하여 암을 공격하고 있을 때 일시적으로 종양마커가 올라갈 수도 있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종양마커 수치의 상승, 감소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희망과 자신을 가지고 4가지 암퇴축 실천사항에 열심히 전념하면 암은 자연퇴축하게 된다.


암치료중의 주의사항

1.암 환자 자신이 4개 실천사항을 잘 지켜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 의사에 의지하는 마음 자세로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2. 암검사를 빈번하게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이되었기 때문에 면역력을 올리지 않고서는 치유로 전환되지 않는다. 면역력을 상승하는데는 적어도 1~2달은 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암이 퇴축하려면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연치유로 방향전화하여 3~4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검사를 받아도 아무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오로지 치료에만 관심을 가지고 전념하고 검사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종양마커의 숫자는 독특한 변동을 할 때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종양마커가 올라갔다고해서 암이 악화되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암환자의 4가지 실천사항을 잘하고 있으면 면역력이 상승하고 암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면서 암지표가 상승한다. 따라서 4가지 실천사항을 잘 수행하고 있다면 종양마커의 변동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엑스레이 사진, CT, MRI 등의 화면에서 종양크기가 크진 경우에 암의 조직내부에는 암세포가 파괴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전이가 일어나고 그후에 암이 소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검사의 결과보다도 자기 자신이 느끼는 느낌이 더 중요하다. 식사가 맛있어지고 몸이 따뜻해지고 안색이 좋아지고 피로가 없어지고 변비가 개선되는 등이 치유의 목표로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치유로 전환한 환자는 이러한 자각증상을 스스로 확실히 느낄 필요가 있다. 검사결과에서 기대할 만큼의 변화가 없더라도 이러한 자각증상의 개선이 지속되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3.암의 자연퇴축이 시작되고 임파구가 증가하면 부교감신경우위로 암 치유과정으로 진입하게되는데 이때 환자의 3분의 2는 열이 나고 피로해지면 몸의 마디마디에 매우 심한 통증을 느낀다. 마치 자기면역질환과 같은 증상을 경험한다. 그러한 증상의 과정을 경과한 후에 암의 자연퇴축이 일어난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은 주로 NK세포, 흉선외분화 T 세포, 상해성 T 세포, 자기항체생산의 B 세포, 등 4종류이다. 이러한 백혈구세포가 암을 파괴할 때에는 반드시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발열, 통증, 불쾌감, 말초신경뒤틀림이 동반된다.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폐암의 경우에는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혈변이 나오기도 하고 방광암에서는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들이 치유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부교감신경이 급격히 활성화되면 프로스타글란딘, 아세틸콜린, 히스타민, 세로토닌, 류코트리엔 등의 물질을 방출하는데 이런 물질들은 모두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성분들이므로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면역반응을 이해하지 못한 의사들은 발열, 통증이 치유의 과정에서 자연히 일어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진통제, 소염제, 해열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여 복용시킨다. 이렇게하면 물론 열이 내리고 통증이 해소되어 그때는 기분이 좋겠지만 그것이 결국에는 암의 치유반응을 정지시켜버리는 것이므로 역효과를 내는 것이다. 암의 자연치유반응이 시작되면 1주일 정도는 꼼짝 못하고 들어누어있는 상태가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런 후에 암이 자연퇴축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면역활성요법으로 암을 치유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이러한 면역반응의 전개과정을 이해하고 있어야 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인내심이 모자라서 못견디어 하다가 의사에게 상담하면 약을 처방하여 치유반응을 정지시켜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면역혁명 p.118-120)

출처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글쓴이 : 생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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