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포토] 2009년 05월 16일(토) 오후 09:09 가
(대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16일 정부대전청사 남문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중리네거리로 이동, 대한통운 대전지사까지 행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2009.5.16
kane@yna.co.kr/2009-05-16 21:08:59/
* 한국경찰 왜 그리 무식하나 공격해야지 왜 방어위주 냐
* 폭력시위 진압 땐 4 : 1 비율로 경찰수가 많아야 돼
* 연약한 전경을 전면배치 하지 말고 건장한 특수경찰을 투입 4각 포위 공격, 수갑을 채워야 돼
* 위 사진을 보면 시위자들이 경찰 때리기에 흥미 쾌감 일으키기 족한 한국경찰 모습
오늘 또, 미국서 이 같은 경찰 데모-시위 집압방식을 목도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간부 및 공안당국자들은 미국, 영국 등 지역에 출장가서 무엇을 견학, 구경하고 오나.
간단히 말하자. 위와 같은 시위자는 폭력행위 다. 심지어 공권력에 흉기 살상무기로 대응한다는 자체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시위자는 정부당국에 대응하는 자체가 합법적인 국민 자항권으로 생각하나 그것은 가치 판단착오 다. 그것은 불가피한 저항권 행사로 볼수 있다고 할 지 모르나, 시위자들이 시위신고 내용과 달리 경찰진압에 살상무기로 공격하는 것은(그러한 무기를 사전에 준비했다는 점이 위법성) 현장에서 체포, 구속해야 할 케이스 다.
특히 경찰은 그러한 시위자들에 대한 제압방식에서 문제가 있다. 요컨대 시위자가 50명 일 경우, 경찰이 -가끔 지압경찰수가 많을 때도 있으나 - 전경 등 100명, 200명 정도로 카버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럴 경우에는 특수경찰 등을 총동원, 4배 이상이 출동, 초기단계에서 부터 진압을 해야 한다는 것.
진압 때는 모든 경찰 차량이 동원되다시피 동원 시위자들을 상대로 4각 포위, 강력한 제압을 해야 한다. 지금 사진에서 보듯, 경찰은 방어중심 이다. 이 자체가 잘못 되었다. 시위자들이 특히 흉기를 들었을 때는 현장에서 손으로 연행하지 말고, 미국경찰들 처럼 현장에서 수갑을 채워야 한다. 한국경찰은 왜 그렇게 못하나. 진압이 어린 아이들 장난인 줄 아는가.
그리고, 진압경찰은 대학생 수준급이 아닌 건장한 전투경찰급이 전면에 투입해야지 어린 학생같은 전경을 전면에 배치하면 안된다. 경찰 간부 등 정말 한심하다. 그런 작전도 펴지 못하면서 북한남침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한심하네... 미국경찰의 시위진압 동영상을 좀 보라 ! 환장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