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조 “전 대통령 한명 사망" 예언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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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사건으로 예언 맞아 '김정일 종말' 예언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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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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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정선조 홀리 라이프(Holy Life/www.holylife.tv) 총재가 지난 2008년 10월28일, 2009년도 10가지 예언을 했는데, 이중 세번째 예언에 “한국 전직 대통령 중 한명 사망”이 들어 있었다.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 사망함으로써 정 총재의 예언이 적중(?)했다. 정 총재의 예언에는 “최초 흑인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 집권”도 있었는데, 이 예언도 적중했다. 다음 예언은 “북한 김정일 종말”로 그 적중 가능성 여부가 주목된다. 다음은 지난 2008 년10월 29일자 본지의 “한국의 전직 대통령 한명 사망" 제하 기사의 전문이다. 본지 2008년 10월29일자 <전문>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정선조 홀리 라이프(Holy Life/www.holylife.tv) 총재는 10월28일 2009년도 10가지 예언을 발표 그는 “최초 흑인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 집권”과 "북한 김정일 종말" “한국 전직 대통령 중 한명 사망” 등을 예언했다. 정 총재가 발표한 10대 예언은 다음과 같다.
정선조 발표, 2009년 10대 예언 1. 최초 흑인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 집권2. 북한 김정일 종말3. 한국 전직 대통령 중 한명 사망4. 한국과 미국 경제 불황 확산5. 도산 속출 및 대기업 6. 종교 전쟁 서곡 시작 및 기성 종교 영향력 쇠퇴7. 폭동, 살인, 테러, 전쟁 가속8.한파, 폭우, 폭설, 태풍, 지진, 이상 기온 속출9. 새로운 이데올로기 확산(, 실업, 의식주 문제 등) 과 세계 지도자 연속 모임과 10.세기말적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희망을 열기위한 마지막 징검다리moonilsuk@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