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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장암 발병… 면역약침과 병행치료하자

화이트보스 2009. 7. 24. 14:44

대장암 발병… 면역약침과 병행치료하자

Posted : 2009-06-08 11:37 KST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7 지역별 의료 이용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암 질환이다. 대장암은 진료인원 1위인 위암을 제치고 13%로 가장 증가율이 높은 암으로 자리잡았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대장암의 주요 증상은 종양이 생긴 위치와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나, 일반적인 증상은 배변습관의 변화, 복통, 체중 감소, 하혈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 판정을 받은 후에는 대장암을 수술하고 항암치료에 들어간다. 그런데 항암치료기간에 사용하는 항암제는 항암 작용의 이면에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빠르게 증식하고 분열한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는 세포를 파괴하도록 한다. 문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일부 정상세포 또한 빠르게 증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치료과정에서 이러한 정상세포도 파괴되고 인체의 면역기능의 저하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체요법으로 한의학의 면역약침이 주목 받고 있다. 면역약침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재에서 추출한 성분을 중요 경혈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침과 한약의 효과가 동시에 그리고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약침은 항균 및 염증제거 작용을 하며, 세포를 부활, 증식 시켜 병든 부위를 원래대로 복구시켜 준다. 그리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유기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면역약침은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신약들과 달리 부작용이 미비하다. 면역약침은 금기증이 특별히 없으며 다른 약과 병행해도 된다. 내복이 힘든 환자에게도 시술할 수 있으며 장기간 치료에도 전혀 힘들지 않아 암 치료의 효과를 높여준다.
 
면역약침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경희성신한의원의 성신 원장은 “대장암의 항암치료는 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떨어뜨려 치료과정이 고통스럽고 합병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며 “면역약침으로 대표되는 한방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할 경우 암 치료에 있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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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치유이야기™=☞위암☆간암☆폐암☆대장암☆외~산삼면역약침
글쓴이 : 면역새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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