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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전동차로 전세계를 누빈다 .. 현대ㆍ기아자동차 계열 전동차 생산업체

화이트보스 2009. 7. 27. 14:57

로템 전동차로 전세계를 누빈다 .. 현대ㆍ기아자동차 계열 전동차 생산업체인 로템 

 









로템 전동차로 전세계를 누빈다




현대ㆍ기아자동차 계열 전동차 생산업체인 로템이 꾸준한 해외 수주를 통해 세계로 달려가고 있다.


로템은 지난 13일 뉴질랜드 웰링톤 전동차 70량을 수주했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 6대륙에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로템 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디젤동차 33량을 포함해 로템이 올 들어 해외에서 수주한 전동차는 모두 597량에 달한다.



로템 관계자는 “최신 전동차 기술을 앞세운 적극적인 해외 수주는 앞으로 대체 수요나 신규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로템은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전동차를 개발해 고객 요구에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수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용훈 로템 사장은 “주요 전기장치와 추진장치의 국산화율을 높였다”며 “내년 중반에 입찰에 들어갈 오클랜드 전동차 사업에서도 전략적 수주 활동을 펼쳐 확고한 우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고속전철ㆍ장갑차ㆍ로봇 첨단기술의 메카 Rotem 

2007/09/16 23:18


http://blog.naver.com/dijay1020/90022353165


[현대ㆍ기아차 `글로벌 빅5` 도전] 로템‥고속전철ㆍ장갑차ㆍ로봇 첨단기술의 메카


입력시각 : 2007-09-06 14:27


로템은 1964년 철도차량 제작업체로 출발한 이후 방위사업, 플랜트사업 등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다.


이 회사는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4년 글로벌 경영에 시동을 걸며 미국, 브라질, 캐나다, 아일랜드, 터키, 인도, 중국 등 세계 32개국에 진출해 철도, 방위, 플랜트 등 3개 사업부문에서 세계 굴지의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로템은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전철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철도산업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의 선진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연간 1000량의 철도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신호, 통신, 운영에 이르는 철도시스템의 턴키사업으로 분야를 넓히고 있다.


향후 북남미, 유럽의 철도시장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고급 전동차와 최신 디젤차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형 고속전철,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등 첨단 기술제품 수출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또 신호설비, 통신설비 등 철도엔지니어링산업에도 적극 진출해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차기전차(♥K2) 흑표를 국내기술로 공동 개발, 올해 미국 군사전문지 '디펜스 뉴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방위산업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포와 포탑 구동장치, 유기압 현수장치 등 국내 첨단기술을 대거 채택한 차기전차(♥K2)는 디펜스아시아, 서울에어쇼 등 방산산업 전시회에 출품돼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 터키와 차기전차(♥K2) 기술이전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계약협상을 진행 중이다.


로템은 차륜형 장갑차, 견마로봇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다각화를 통해 방위산업의 해외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자동차산업 투자가 활발한 시장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직접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또 미주, 유럽, 아시아 등에는 현지 법인과 딜러망을 구축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철설비 부문은 세계 엔지니어링 업체와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설비는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공장 환경설비와 오염방지, 폐기물 처리 등 사회간접자본 설비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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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고속철도 남아공 진출 추진 Rotem 

2007/09/23 23:24


http://blog.naver.com/dijay1020/90022589531




한국형 고속철도 남아공 진출 추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한국형 고속철도를 수출하기 위한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고속철도컨소시엄과 남아공 콰줄루나탈주(州) 정부 대표단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남아공 정부가 추진 중인 철도 신설사업에 한국형 고속철도가 채택되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남아공 정부는 경제 중심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와 인도양에 면한 콰줄루나탈주 더반항을 잇는 총연장 700㎞의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추정예산이 약 30조원에 이르러 우리나라가 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해외 철도건설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콰줄루나탈주 정부와 한국고속철도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형 고속철도 채택을 위한 투자협정서(MOA)를 체결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한국고속철도컨소시엄은 남아공 진출 한국 기업인 트라피스사(社)가 설립했다. 트라피스사는 콰줄루나탈주 시부시소 은데벨레(Ndebele) 주지사와 철도 관련 공무원 일행의 이번 방한을 주선했으며, 방한단은 로템연구소·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고 서울과 대전간 KTX를 시승하는 등 한국형 고속철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시속 400㎞급 고속열차 2012년 등장 Rotem 

2007/09/09 23:05


http://blog.naver.com/dijay1020/90022108404


시속 400㎞급 고속열차 2012년 등장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09 10:36 


한국형 고속철도 `KTX-Ⅱ' 최초 공개



【서울=뉴시스】



최고시속 350km급의 한국형 고속열차에 이어 시속 400km급 고속열차가 이르면 2012년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9일 건설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건설교통부의 국가 R&D 사업인 ‘차세대 고속철도 기술개발사업’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시속 400km급 고속열차(HEMU-400X)를 순수 국내 기술로 2012년까지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고속철도 기술개발사업’은 한국형고속열차의 기술개발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6년간 국내 30여곳의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총사업비만 971억원(정부 : 692억원, 민간 : 279억원)인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철도연에 따르면 2012년까지 개발되는 시속 400㎞급 고속열차는 수송량 증대가 가능한 동력분산식 시스템으로 축당 하중이 가벼워 철도 시설물 유지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감속 성능도 뛰어나 역간거리가 짧은 국내실정에 유리하다고 한다.


 



400㎞급 고속열차가 개발되면 2015년 이후 계획된 약 1600량 규모의 국내 신규 고속열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약 6조56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연간 300억 달러 이상 규모인 해외 철도시장에서 국내 철도산업의 기술경쟁력도 프랑스, 일본, 독일 수준까지 향상되어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세계 5번째 고속철도 기술보유국인 한국은 1995년부터 ‘G7 고속전철기술개발사업’을 시작해 현재 시속 350km급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사진)의 실용화 단계에 있다.






김훈기기자 bom@newsis.com



현대로템‥ 철도차량의 본고장 유럽서 `넘버3`

지난 22일 오후 9시께 경기도 의왕시 현대로템 기술연구소.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연구시험동의 불빛은 환하게 밝혀져 있었다.


응용기술연구팀원들은 내년 터키 이스탄불에 납품 예정인 전동차의 하중 강도를 평가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동행한 김재학 연구개발기획팀 책임연구원은 "해외 전동차 수주가 급증하면서 연구원 한 사람이 최소 3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정도로 일손이 달린다"며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는 연구원이 많다"고 귀띔했다.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부문의 해외수주 물꼬가 터지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이 회사는 철도차량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 세계 6대륙 32개 국가에 1만여량을 수출해 한국 철도차량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수주 잔고의 60% 이상을 해외에서 채우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수요가 많은 전동차 분야에서 프랑스 알스톰(27%),캐나다 봄바디어(20%)에 이어 세계 3위의 시장점유율(16%)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뿐아니라 방위산업과 플랜트사업부문에서도 수주가 크게 늘어 지난해 보다 11.8% 증가한 1조7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이 회사는 1999년 7월 대우중공업,현대모비스,한진중공업의 철도차량 부문이 통합돼 7대 빅딜 업종 중 1호로 출범했으며,2001년 10월 현대가 대우의 지분을 인수,현대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최근 상호를 로템에서 현대로템으로 바꿔달면서 명실상부한 현대가(家) 식구가 됐다.

 



현대로템 직원들이 서울 양재동 본사 회의실에서 철도 차량과 전차 모형들을 살펴보면서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고속철,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눈앞


현대로템은 전동차 외에도 고속전철 및 자기부상열차 분야에서도 세계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관련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해 실용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국책연구개발사업 중 하나인 한국형고속전철 개발사업에 참여해 독일,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번째로 350km/h급 고속전철을 개발했다.


현재 201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고속전철 KTX-II를 제작 중에 있다. 지난 7월부터는 400km/h급 차세대 고속전철 개발에 착수해 2015년 이후 국내외 고속전철 시장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여성 현대로템 부회장은 “20량의 열차가 한꺼번에 움직여야 하는 기존 고속전철과는 달리 KTX-II는 10량씩 분리 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라며 “한국형 고속전철을 미국, 터키, 브라질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자기부상열차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1988년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에 성공해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성공적으로 운행을 마쳤다.


올 1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단이 발족되면서 110km/h급 무인운전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스템 개발 및 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2년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직원 47%가 연구원 … R&D 집중

                                     현대로템이 철도차량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떠오른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에 따른 것甄名?800여명의 현대로템 인력 가운데 현장직을 제외한 일반직원의 47%(약 740명)가 연구원이다.


10년 이상 경력자가 절반을 넘을 정도로 개발 및 설계 능력이 검증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전 연구원이 연구개발 및 설계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규모 시험설비와 설계장비, 이를 운영하는 선진 설계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5∼6%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할 정도로 예산지원도 전폭적이다. 경영이 극도로 악화된 2003~2004년에도 매출액의 10%내외의 연구개발비를 계속 투자함으로써 연구인력의 유출을 막고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었다.


한동인 철차선행연구담당 이사는 “전동차 하나에만 12만종의 부품이 들어가고 무인운전·컴퓨터제어기술이 적용된다”며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를 신호제어한다는 점에서 항공기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한 기술이 활용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내년 10월에 의왕부지에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최신식 연구시험동에 입주하게 돼 기술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여성 부회장은 “세계철도차량업계는 알스톰, 봄바디어, 지멘스 등 ‘빅3’가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현대로템, 일본 카와사키, 스페인 카프 등이 4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상황”이라며 “규모로는 빅3와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기술력, 품질, 납기준수에 승부를 거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방위, 플랜트 사업에서도 현대로템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차기전차(K2) 흑표를 국내기술로 공동 개발, 올해 미국 군사전문지 ‘디펜스 뉴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방위산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와 포탑 구동장치, 유기압 현수장치 등 국내 첨단기술을 대거 채택한 차기전차(K2)는 디펜스아시아,서울에어쇼 등 방산산업 전시회에 출품돼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 터키의 차기전차(K2)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계약협상을 진행 중이다.로템은 차륜형 장갑차,견마로봇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다각화를 통해 방위산업의 해외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등 자동차산업 투자가 활발한 시장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직접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또 미주,유럽,아시아 등에는 현지 법인과 딜러망을 구축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플랜트 사업의 제철설비 부문은 세계 엔지니어링 업체와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설비는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공장 환경설비와 오염방지,폐기물 처리 등 사회간접자본 설비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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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속도  설계:110km/h, 운행:110km/h
 
제어시스템  가변전압 가변주파수,(GTO)제어방식
 
승차인원  좌석:525+, 입석:1048(10량당)
 
가속도  3.0km/h/s
 
감속도  서비스:3.5km/h/s, 비상:4.5km/h/s
 
차량폭  3,120 ㎜
 
차량길이  19,500 ㎜
 
사용전압  교류 25 KV, 직류 150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