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끈질기게 주장하는 평화 협정 그 후를 생각 한다.
미국이 대테러전쟁에 확산 대안으로 북한과의 핵폐기와 평화협정에 관한 의제로 대화을 시작할 것 같다.
한반도에 정전협정을 대체할 평화협정 체결이 이루 워 진다면 북한은 협정 실천 강령으로 주한 미군에 철수를 요구 할 것이다. 한반도에 명분없는 미군주둔이 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의 확산을 제지하기위해 주둔을 시작한 주한미군은 대한민국의 번영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동맹군이다. 만약, 미국이 자국의 테러위험으로부터 국익보호차원에서 평화협상을 맺고 철군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면 우리대한민국에 미래는 암담하다. 월남처럼 허무하게 공산 적화 가능성이 많다. 북한은 2012년 4월 15일 김일성 탄신 100주년을 맞는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강성대국 완성에 해이다. 우리는 이전 좌파정부에 의해서 2012년 4월 17일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지휘하는 작전 지휘권을 한국군이 단독 지휘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자주국방이라는 허구를 계속 외쳐왔지만 세계 모든 국가 국방 예산을 다 합쳐도 미국의 국방예산에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세계 총 국방 예산에 51%을 지출하고 있는 강력한 미군도 독자적인 자주국방은 어렵다고 판단하여 세계 각처에 동맹군을 만들어 전략적으로 활용해가는 추세이다. 우리에 전력은 미군에 의한 지원 없이는 정보,분석,타격에 전투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한 세기전 조선의 패망 때와 같은 형세라고 역사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일은 2012년 북한에 국호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고려연방공화국으로 변경하겠다고 천명하였다고 한다.
모 누군가 이야기하던 낮은 단계, 높은 단계의 연방제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다.
미국이 북핵과 평화협정을 동시에 테이블에 올려놓고 자국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동안 우리는 우리에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다시 한번 약소국가의 설음을
뼈져리게 통탄하며 김일성민족으로 동화되는 길을 선택하여야 할지도 모르는 풍전등화의 국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자랑스러운 이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소멸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우리 국민이 이제라도 제발 사색당파 싸움에 질곡에서 벗어나 국가의 안보적인 결단에 모두 일체 단결해야 한다.
국민은 위대하고 현명한데, 정치가 엉터리 저질이라고 솔직히 다 이야기하는 현실을 위정자들은 곱씹어 생각해야 한다.
이제 모두 머리를 맏대고 우리 앞의 발등에 불인 북한의 평화협정 체결에 의미를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기이다 . 시간이 없다.
우리의 오랜 동맹국인 미국과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가장 관건이다.
주한 미군 2사단을 월남으로 재배치하려는 전략에 대안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월남파병이라는 카드로 남침위협을 제거하고 경제성장에 밑거름을 다지고져 했던 정치적인
결단은 비록 애석하게 국군 5천여명에 전사와 10만여명에 상해을 입는 큰 손실은 있었으나결과적으로 그분들에 국가에 충성과 희생,그리고 지도자의 혜안이 있는 정책결정을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 제1에 빈곤국가에서
10위권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동맹국이 미국이 어려울때 함께 했던 혈맹에 끈끈한 전우애를 가지고 아프카니스탄에서 고전하는 미군을 도와야 합니다.
어쩌면 하늘이 정말 도우는 천우신조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동맹국들이 모두다 발을 뺄려고 하는 이때 우리는 국익을 위하여, 영원한 대한민국에 번영을 위하여
정치적인 논리을 버리고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온국민이 인식을 같이 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프랜드 쉽을 발휘하여 진정한 동맹국으로서 미국에 그리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책임과 의무를 이해해야 합니다.
형식적인 파병으로 오히려 미군에 부담만 초래했던 이라크 파병에 모순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파병에 그러한 가식이 있는 결정을 한다면 미국은 우리의 신의를 의심 하게 되고 결국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배은망덕한 국가와 국민으로 분류를 할 것 이며
대 한반도 전략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재앙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사단급 이상에 기계화 부대의 파병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인명에 피해을 줄일 수 있는 기계화 부대의 편제군 파병이 절실합니다.
국민적인 정서가 파병에 관한 이야기를 논하기가 어렵지만 결국 미국도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며 우리에게 선택에 여지가 없는 공을 던져놓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융성하기위해서는 아직은 힘을 길려야 합니다. 국민적인 총화를 모아
국난의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는 한.미 혈맹에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정부와 국민이 어떠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가는 철저히 우리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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