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역사에서 배운다/중국 명산,명소,문화를 찾아서

장강삼협 크루즈여행-1

화이트보스 2010. 2. 25. 21:44

장강삼협 크루즈여행-1 (2007.10.01~10.04)| ☆,·´″″°³최근묵사진
최근묵 조회 36 | 10.01.18 15:37 http://cafe.daum.net/0233altnr/5fNU/51

 

 

크루즈여행을 위하여 비행기로 중경에 도착하여

중경시(총칭시) 인민대례당 앞에서 관광을 했다.

중경시의 대표적인 건축물, 인민대례당(中慶市人民大禮堂, 런민따리탕)

 중국에 여러곳에 '호구워( :샤브샤브의 일종)'가 있지만 '중경호구워'도

유명한 요리라서 중경시에 도착 즉시 유명하고 오래된 식당을 찾아가서

가족과 함께 호호(맵고 화한 맛)거리고 땀을 빼면서 맛있게 먹었다.

 중경시 라오지에(오래된 거리)의 상점앞에 삼국지의 인물로

 분장하고 손님을 맞는 중~~~.

 장강(長江)을 끼고 절벽에 지은 상가 건물들~~~

  장강을 끼고 절벽에 지은 상가 건물들~~~

  장강(長江)을 끼고 절벽에 지은 상가 건물들의 조형물

 상가에서 내려다 본 장강(長江)의 오후 모습

 우리가 승선하여 여행한 크루즈 내부

 우리가 승선하여 여행한 크루즈 내부

 우리가 승선하여 여행한 크루즈 내부

 우리가 승선하여 여행한 크루즈 내부

 

풍도귀성 (豊都鬼城)

 

풍도귀성 (豊都鬼城)
-풍도는 장강삼협 유람선이 처음으로 정박하는곳으로, 산위에 위치해있는 성에 도착하면 그 분위기가 오묘하여 귀성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 녹명산 기슭에 위치해있으며,중경과의 거리는 172km이며,풍도는 2000여년의 유구한 역사,물산이 풍요로운것으로 유명하다.

풍도귀성 (豊都鬼城)

 풍도에 귀신성으로 불리우는 풍도귀성이 있는제, 이는 죽은 사람이 영혼이 모이는 곳으로 사람이 살았을때 지은 죄가 있으면 죽은후에 죄값을 치른다는 교훈을 주는 사찰이 있다

 

백제성(白帝城, 바이디청)
장강의 세 협곡 중 하나인 장강 중류의 사천성과 호북성 사이의 구당협(瞿塘峽)구간에 있는 봉절에는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관광명소, 백제성이 있다.
삼국사 중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 큰 싸움을 벌이다가 육손장군에 의해 대패해 이곳 백제성으로 퇴각하고, 자신의 아들 유선을 제갈량에게 맡긴 후 스스로 울화병으로 죽은 일화인 유비탁고(劉備託孤)의 무대로서로도 유명한 이곳은 봉절의 동쪽 7km 지점의 구당협 입구를 바라보는 요충지에 있다.

 장강 주변 풍경

 장강 주변 풍경(카메라가 소형이라서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아쉽다.)

 장강주변 풍경(강변에 있는 공장들~~~)

장강주변 풍경(장강주변에 있는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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