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오피스텔 투자, 빠를수록 유리
2010-05-20 12:52:10
오피스텔시장이 심상치 않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전세 난을 등에 업고 주택수요자에게 소형·전세주택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주택시장의 침체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가 뚝 끊겨 수급 균형도 좀체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분양 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던 강남재건축 아파트 가격마저도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은 주택을 매수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전세주택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주택은 그 물량이 부족해 전세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600조원에 이르는 시중 부동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함에 따라 분양을 받아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도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매달 일정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또,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해 1억 원 이하의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것이 오피스텔 투자의 매력이다. 정부 역시 소형 주택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오피스텔의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욕실 기준 및 업무용 시설유지 규정의 폐지는 거주 여건을 크게 완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DTI(총부채상환비율)도 적용되지 않는다. 오피스텔은 중심상업지역, 대학교 인근, 역세권 등과 같이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인기가 높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자족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등의 신도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소형 오피스텔은 최근 부동산 소비자들의 수요증가, 그리고 정부의 소형주택 공급 정책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청라 지역 내 소형 평형은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청라지구의 모든 프리미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얼마 전 3.3 m² 당 800만원대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P사 보다 약 200만원 저렴한 3.3 m² 당 660만원대의 분양가로 ‘청라 에일린의 뜰’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였고, 높아진 소형 평형의 인기를 반영해 일부 평형의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중인 물량은 1차 계약자 중 대출 부적격자 분이다.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28m²~36m² 위주로 9개 타입, 255실로 구성됐으며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계약금 5%(700만원 대)의 조건이 포함되고, 2011년 준공 때까지 추가부담이 전혀 없어 투자자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해주고 있다.
‘청라 에일린의 뜰’ 은 오피스텔 수요자에게 인기가 좋은 원룸 형 이며, 빌트인 가전, 가구 등을 적용하여 입주 시 추가부담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최고급 주상복합에만 사용되는 ‘중정형’설계로 인해 녹지공간 배치와 채광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컨벤션센터, 쇼핑몰, 외국인 전용 주거지가 들어서는 금융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청라 중심상업지구 핵심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 아시아의 베니스라 할 수 있는 캐널 웨이가 호수공원과 연결돼 화려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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