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중의약대학은 중국 강소성 난징(南京) 시내에 경치가 아름다운 한중로(漢中路)에 위치하며 1955년에 개교 하였으며 중국 3대 명문 중의약대학(남경/성도/북경)중의 하나이다. 남경중의약대학은 국가교육의가 최초로 지정한 외국유학생 육성교육 대학으로 전국의 3대 중의학 박사 연구기구, 위생부 지정 전국중의학 교수연수교육기지, 임상병리 실습기지, 국제침구훈련센터 및 유엔 세계위생기구 전통의학 합작센터가 있다.
남경중의약대학에는 기초 의과대, 제1임상의학원, 제2임상의학원, 중약학원, 국제교육학원, 성인 교육학원, 사회과학부, 의학 관리학원, 중의약연구원등이 설치되어 있고 남경중의약대는 중국의 5대 중의약대로 침술분야 에선 중국 제일을 자랑한다. 한국 유학생들이 남경중의대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침술우위’를 제1의 선택 기준으로 꼽았다. 특히, 한국과 중국간의 병원경영 정보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이 마련되어 아시아 의료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 있을것 이라고 예상 하고 있다. 남경중의약대학은 부속병원3개소, 부속제약공장 1개소, 교학병원 12개소, 교학 및 졸업 실습기지 5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에는 중의(中醫), 중의양생강복, 중의외과, 중약, 중약제제, 중약약리, 침구, 추나, 구제무역, 중양영양보양품, 중앙의 결합 등의 학과가 운영되고, 전과(단과),본과(학부),석사20학과, 박사 9개 학과가 있으며 야간 대학과 통신부도 운영되고 있다. 해외 대학을 진학한 유학생들이 유학 초기 가장 큰 어려움중에 하나인 생활에 따른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중도에 학업을 포기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남경중의약대학측은 중국어학원 및 유학생 전용 기숙사, 한국식사 제공, 군입대 연기가능, 현지 생활 관리 담당교수가 상주하여 효율적 학사를 관리 하고 있다고 학교측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독일, 싱가포르, 한국, 호주, 등 여러 나라의 의과대학과 장기적으로 친선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현재까지 70여 개국에 걸쳐 20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으며 현재 매년 장, 단기 외국학생 600여 명이 공부 하고 있다. 남경중의약대학만의 독특하고 특색있는 교육을 통해 세계 초일류 중의약대학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한국의 원광대 한의대학, 대전대 한의대학, 삼화불교대학림과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특히 삼화불교대 학림과는 1995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우호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학생교류 및 학술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의 생활 관리 및 학사관리 등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남경 중의약대학의 오멘화 총장및 학교 관계자일행이 남경 중의대 한국 캠퍼스를 방문, 한국 총장인 혜인스님을 예방해 상호 우호적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남경 중의약대학 한국 캠퍼스에는 남경 중의약 대학으로 유학을 문의 하는 방문및 상담 전화가 1일 평균 20~30여건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 대학을 3학년까지 다니다 중퇴 하고 현재 중국 남경 중의대 본과 5학년에 재학 하고 있는 김태훈씨는“남경 중의대는 중국 의과대학에서 제1학교로 UN에서 지정하는 세계최고의 침구 대학이다. WTO가 인가한 침술연구원도 이를 확인해준다. 한국의 한의대와 교류도 활발 하고 중의대를 졸업하면 한국의 한의대 출신자와 동일한 자격으로 국가고시를 칠수 있게 돼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경 중의약 대학교 한국 총장 혜인스님은“분교대학인 중국 남경중의약대학 남경대학·재경대학에 신도자녀들을 많이추천하시기바랍니다. 본 대학은 서울·연고대 대학보다 좋은 대학으로 세계적 비젼을 가지고있는대학이다. 한국이 앞으로 경제적 비젼을 가질수있는 중국 남경중의·남경대를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학 상담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1-5 남경 중의약 대학교 한국 캠퍼스 TEL 02-511-2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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