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하고 싶으면 매일 요구르트 먹어라
마이데일리 | 김미리 | 입력 2010.06.24 08:22 |
인체는 세포수 보다 더 많은 세균을 몸 속 가지고 있는 바 이 같은 세균들의 커뮤니티가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면역계를 훈련시키고 섭취하는 음식을 대사시킬 수 있는 반면 또한 소화장애나 피부질환및 비만 역시 유발할 수 있다.
24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Gut Microbes' 저널에 밝힌 대장내시경을 한 4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내 기생하는 몸에 이로운 세균과 해로운 세균간 불균형이 대장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대장선종이 없는 사람에 비해 선종이 있는 사람들이 장내 보다 다양한 세균이 더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roteobacteria 라는 균들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선종이 있는 사람에서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이 몸에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간 균형을 평가해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조기 진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중 몸에 이로운 균을 추가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대장암 발병 위험을 알고 매일 식사에 요구르트를 추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24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Gut Microbes' 저널에 밝힌 대장내시경을 한 4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내 기생하는 몸에 이로운 세균과 해로운 세균간 불균형이 대장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roteobacteria 라는 균들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선종이 있는 사람에서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이 몸에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간 균형을 평가해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조기 진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중 몸에 이로운 균을 추가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대장암 발병 위험을 알고 매일 식사에 요구르트를 추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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