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식물공장

연간 20차례 수확 ‘저비용 식물공장’ 개발

화이트보스 2011. 1. 16. 20:00

연간 20차례 수확 ‘저비용 식물공장’ 개발
카스트친환경농업기술, 보급형 LED 시스템 개발…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138호] 2011년 01월 12일 (수) 22:51:24 호경애 기자 suya@latimes.kr

(주)카스트친환경농업기술(대표 박후원)이 세계 최초로 저비용의 보급형 식물공장을 개발했다.

   

이 기업은 그동안 축적된 LED응용기술을 활용해 식물공장 시설에서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하는 조명시설에 대한 비용을 크게 줄였으며, 플랜트도 기성품을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설치비도 절감시켰다. 이 기술은 현재 기술신용보증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도 획득했다.

박선원 상무는 “식물공장 설치비용 최소화를 위해 개발을 시작한 것”이라면서 “농가 및 일반인들도 식물공장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농가 및 식물공장 운영자들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스트 친환경 농업기술은 LED조명과 제어 기술로 식물 촉성재배를 실현한 LED 컨트롤러를 개발·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09년 국내 최초로 순수 LED조명만을 이용한 식물공장을 건립했다. 또 구미시 구평동 소재한 576㎡ 규모의 이 식물공장은 LED램프 1만4000여개를 사용하는 무농약 저비용의 보급형 식물공장으로 상추, 다홍채, 청경채, 부추 등의 식용 채소를 1년에 20차례 이상 수확할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