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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에 바란다

화이트보스 2011. 5. 10. 11:12

남도일보에 바란다
입력: 2011.05.09 00:00

“초심 잃지 말고 ‘100년 향토신문’으로 이어지길”
정론으로 지역여론 선도[광주여대 홍보비서팀장 강경준]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는 그동안 따뜻한 칭찬과 따끔한 질책으로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사회 주요 이슈는 물론, 지역 대학들의 교육시책과 특성화 학과 등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해 왔습니다.
대학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보도와 공평하고 냉정한 평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및 대안 제시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지역에 희망주는 언론[조선대 홍보실장 기홍상]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가 창사 14주년을 맞아 쌍촌동 시대를 활짝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는 창간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여론 선도라는 언론 본연의 책임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여론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의 경쟁력은 곧 지역발전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방화 시대를 맞아 남도일보가 독자들의 사랑 속에서 지역의 의제를 선도하고,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는 중추적인 언론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서민들의 대변지로… [광주 남구 홍보계장 김기성]
언제나 한결 같이 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서민과 약자의 편에서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남도일보가 있다는 것은 우리 광주시민전체에 큰 자부심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정도직필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남도일보의 창사 14주년을 남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남도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서민과 약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대변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초심잃지 않기를…[광주 광산구 미디어실장 김재희]
남도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남도일보는 지방자치 발전과 광주·전남 지역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론보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언론은 지역민과 함께 발전한다는 점에서 남도일보의 로컬화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공동선’을 추구하는 남도일보의 전진을 계속 될 것입니다.
불편부당과 정론직필은 언론이 영원히 지향해야 할 좌표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를 걸어가는 남도일보가 되길 바랍니다.

지역발전 견인 기대[전남대 홍보담당관 박세종]
현재 공동체들의 생존 노력은 치열합니다. 하나의 공동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론장의 역할이 큽니다. 공동체 성원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서만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이 마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언론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말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런 점에서 언론사로서 스스로의 존재감을 높이는 일 못지않게 공동체가 함께 숙의하며 참여해야 하는 일에 모든 언론사가 공명하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남도일보가 무엇보다 그 일에 헌신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지역현안 분석 냉철[광주·전남기자협회장 박원우]
광주·전남의 정론지 남도일보 창간 14주년을 광주·전남기자협회 소속 56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는 그동안 지역 현안을 냉철하게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에 충실해왔습니다.
조만간 도래할 상업 미디어 시대에서도 지역의 담론을 담아내고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신문으로서의 소명을 다 해주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도 남도일보의 거침없는 성장을 기원합니다.

지역신문 견인차 기대[광주신세계 고객전략팀장 박인철]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남도일보가 광주지역 신문업계에 성장에 일조 한 것에 대해 독자 한사람으로서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업의 주체인 업계, 정부, 소비자의 정보를 모두 알고, 좀 더 큰 시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언론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의 역할인 사실(fact)에 기반한 정보 전달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정보에 기반한 심층적 분석, 산업 전망, 방향 제시를 하는 지역신문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면 하는 남도일보가 됐으면 합니다.

100년 향토신문 지향[광주 서구 홍보실장 봉필호]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남도일보의 창사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굳이 정론이나 직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 동안 남도일보의 공정한 보도와 알찬 정보는 애독자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 왔습니다.
10년 후에도, 아니 100주년이 될 때에도 변함없는 향토신문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백명의 독자를 가진 신문보다 단, 한 명의 매니아를 가질 수 있는 신문이되길 바라며, 남도일보의 더 큰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발로 뛰는 기자 숨결을[서강정보대학 홍보실장 심재민]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 교육 관련 각종 정보를 챙겨 학교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직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남도일보는 아침마다 만나는 유익한 지방의 소식지입니다.
활자로 만나는 지면이지만 그 속에는 편중되지 않은 시각이 있고, 지역발전을 위한 비판과 대안이 있어 발로 뛰는 기자들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성역없는 취재와 보도에 충실해 왔던 것처럼 지역민들의 따뜻한 소식과 마음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독자들의 친구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대학기사 비중 두길[동강대학 홍보실장 오권석]
남도일보는 그동안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봅니다.
대학 근무자로서 바람은 정보전달을 넘어 교육분야에 대한 비중있는 보도와 전문적 입장에서 쟁점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하는 등 대학을 알리는데 좀 더 비중을 두었으면 합니다.
남도일보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더욱 큰 역할과 민의를 대변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올바른 방향타 되길[전남도 대변인 오주승]
지역의 새로운 소식 전달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남도일보 임직원과 남도일보 애독자인 지역민 여러분께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남도일보는 지난 14년간 어려운 매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통한 언론사명 완수, 실사구시로 서민의 시각에서 선도적 뉴스문화로 항상 전남도와 발전적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끔한 지적과 충고 뒤에는 대안제시와 따뜻한 격려로 우리 지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는 방향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역현안 심층 보도[목포MBC 작가 이나경]
남도일보는 그동안 지역 구석구석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정치·경제 등 전문적인 시각으로 유익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에 관심이 없었던 독자들에세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사회의식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어린이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하셔서 지역민 모두가 즐겨찾을 수 있는 언론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기원[광주시 공보관 이병렬]
남도일보는 그 동안 쌍방향 소통으로 올곧은 여론을 조성하고 굳은 화합과 신뢰 속에서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불편부당한 보도에 충실했던 남도일보가 앞으로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을 위한 비판과 견제, 대안제시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도일보와 함께 도전을 기회로 변화시키면서 행복한 창조도시를 이뤄 나가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남도일보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

날카로운 비판 빛나[동신대 홍보협력팀장 이형]
아침마다 남도일보를 통해 지역의 정보를 접하고, 주요 사안에 대한 흐름과 이면의 이야기들, 그리고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남도일보는 작지만 강한 신문입니다. 지역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날카로운 비판의식이 빛나고, 따뜻한 기사들을 통해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면수가 적어 종이는 가볍지만, 기사는 중량감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남도일보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남도일보가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합니다.

남도일보 은혜 크다[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장 임순기]
남도일보와의 인연이 남달라 창사 14주년을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축하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남도일보에 기고를 통해 전국 최고의 홍보실적을 거둬 이번에 경감 특별승진 예정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기 때문 입니다.
그동안 남도일보는 독자투고를 비롯해 특별기고까지 본인의 원고를 지면에 반영해 줬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원고를 계속 보낼 생각입니다. 경찰과 함께하는 정론지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변화의 길라잡이 역할[히딩크호텔 경영실장 정선태]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광주·전남지역에 대형 국제대회가 예정되면서 지역 관광업계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에 시대적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진화를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대한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남도일보가 미래의 불확실성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지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히는 길라잡이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또 남도일보도 지역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사랑받는 정론지로[세계로 365병원장 정재훈]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도일보는 많은 애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으며 문화시민이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서도 주옥같은 마음의 양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창사 14년 만에 이만큼 성숙해진 것으로 봐서 앞으로 남도일보는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면서 광주·전남 지역민로부터 사랑받는 정론지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주변에 남도일보를 더 홍보하고 가까운 분들이 더 읽도록 추천할 것입니다. 남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역민심 헤아리길[호남대 홍보실장 정철]
그동안 광주·전남지역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제시와 성역없는 취재보도를 통해 ‘참다운 지방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온 남도일보의 창사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미디어시대’를 맞아 전통적으로 신문이나 방송에 의지해 왔던 정보들은 이제 온라인이나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지만 지방화시대 지역민의 소망을 대변해 줄 지방신문의 역할은 여전히 중차대합니다. 앞으로도 민심 대변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선진 언론상 정립을[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영표]
남도일보는 그동안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역정치 발전을 위해 감시와 비판의 자세를 잃지 않았으며 사회 각 분야에 대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고 판단된다.
남도일보는 좀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독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판과 함께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선진 언론상을 정립해 주었으면 한다.

지역 대표 언론으로[프로골퍼 최경주]
제가 미국에 진출시기와 비슷해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남도일보가 창사 14주년을 맞아 큰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국 진출이후 1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련도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보람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살아온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구성원이 준비하고 또 준비해 우리나라 대표 언론이 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단비같은 언론되길…[광주 동구 홍보계장 최일남]
계절의 변화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자연의 순리이듯, 그동안 지역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해 언론으로서 정도를 걸어온 남도일보의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애독자이자 지역민으로서 오늘날 우리의 장밋빛 현실만을 보여주기 보다는 우리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공정한 정책 갈증에 목말라하는 지역민들에게 단비같은 언론과 지역발선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남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따뜻한 사회공기로[광주대 홍보실장 천성권]
광주·전남에는 타 지역보다 많은 신문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건강한 사회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시간은 분명 어떤 결과물을 낳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철학과 의지도 한 순간에 결과물을 내놓지는 못합니다. 남도일보의 지난 14년은 하나의 스펙트럼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어떻게 구축하여 왔는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신문의 사회를 향한 발언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준엄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해야 합니다.

여성독자 배려 필요[기천개발 기획실장 하진]
매일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지역 소식을 전해주시는 남도일보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양한 인터뷰와 새로운 관점으로 각종 사안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넓혀준 남도일보에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정치·사회면에 큰 비중이 실려 다소 딱딱하다는 게 여성 독자로써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그리고 기획기사 제작에 있어서도 일반 독자들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배려 장치도 부탁드립니다.

대안제시에도 힘쓰길[광주 북구 홍보계장 한창용]
참다운 지방신문을 지향하는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느새 어엿한 청소년으로 자라 광주·전남 시도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신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지역의 건전한 청·장년이 되어 남도일보의 사시(社是)실천에 더욱 매진해 주기를 바라며 지역발전의 담론장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또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남도일보가 지역민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을 위해 비판과 견제, 대안제시에 힘을 쏟는 신문이 되면 좋겠습니다.

참신한 기사에 관심[가수 홍경민]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주에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 많아 처음 만난 남도일보는 참신한 기사로 한 눈에 지역 내 사정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제호에서 알 수 있듯이 남도의 열정적인 도전 정신과 올바른 시각으로 항상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해 온 남도일보에 열렬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수도권에 다소 집중된 문화산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