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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자연산 진주 박힌 왕관… 경매추정가 28억원

화이트보스 2012. 5. 4. 11:50

대형 자연산 진주 박힌 왕관… 경매추정가 28억원

기사입력 2012-05-04 03:00:00 기사수정 2012-05-0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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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스위스 취리히 소더비 경매장에서 한 직원이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화려한 티아라(작은 왕관)를 들고 있다. 추정가만 150만∼250만 달러(약 28억 원)에 달하는 이 왕관은 1920년에 조제프 쇼메에 의해 만들어졌다. 왕관에 박혀 있는 진주는 무려 303.37캐럿에 이르는 자연산 진주 중 하나다. 이 왕관은 15일 제네바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