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이 대안이다/자주 국방

키 리졸브 참여 미 핵잠수함 훈련후 한반도 주변 남는다.

화이트보스 2013. 3. 13. 15:58

키 리졸브 참여 미 핵잠수함 훈련후 한반도 주변 남는다.

오늘 어느 신문이 보도한 내용이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해 키리졸브, 독수리 연습에 참여했던
미국 핵 잠수함 등이 훈련이 끝난 뒤에도 한반도 인근에 
한동안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미간 핵우산 제공 기존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잠수함은 전평시를 막론하고 적 해역에 가장 가까이, 가장
장시간 작전할 수 있는 전력이다. 
그래서 미7함대 소속 잠수함은 평상시에도 한반도 근해에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동해에 작전 중일 때
환자발생등 문제가 생기면 동해항으로 가지 않고 진해까지
내려와 작전의도를 숨기며 조치를 취하는 것을 봤다.
그래서 이번만이 아니라 상시 배치하고 있다고 본다.

잠수함의 평시 주 임무가 감시작전(Surveillance Ops.)이다.
잠수함이 특정해역에 머무르며 해양정보,통신정보,전자정보,
음향정보, 시각정보 등을 획득하며 종합하면 전술정보, 작전
정보, 전략정보, 국가산업정보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위협
세력에 대해 즉시 공격할 수 있다.

미잠수함 토마호크 잠대지 미사일과 트라이던트 핵무기는 
사정거리가 길어 어디에 있어도 공격이 가능하다.
북한의 오판이 없기를 바란다.
  박성호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