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지킨 진도 앞바다 세계최대 조류발전단지 조성
장죽수도 조류발전사업 MOU체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인 전남 진도에 세계 최대 조류발전단지가 조성된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장죽도와 하조도 해역인 장죽수도에 200㎿급 조류발전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해역은 초당 유속이 3.5m에 달하는 등 물살이 빨라 조류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를 받아왔다.
레네테크사와 독일의 조력발전 전문기업 포이트 하이드로사는 지난 3월부터 이 수역에서 시험발전소를 설치, 운영해왔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된 시험발전소(110㎾)가 운영 결과 상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를 비롯해 진도군과 한전, 한국중부발전, 서부발전, 레네테크 등 7개사는 9월 25일 서울임페리얼 호텔에서 조류발전 공동사업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발전소는 진도앞바다 장죽수도에 길이 4km, 폭 1km에 ㎿급 발전기 200대가 설치된다. 오는 2016년 완공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발전소는 진도앞바다 장죽수도에 길이 4km, 폭 1km에 ㎿급 발전기 200대가 설치된다.
오는 2016년 완공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조류발전은 바다 밑 좁게 형성된 수로에서 발생하는 급류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으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한 조력발전과 차이가 있다. 조류의 흐름이 빠른 곳에 수차발전기를 설치,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조류의 양방향을 모두 이용하도록 설계된다. 해수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발전용량을 생산할 경우 풍력 터빈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 태양광발전, 풍력발전과는 달리 날씨 변화에 큰 영향이 없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식이다.
사업개요
위치: 진도군 장죽도와 하조도 중간해역(4km×1km)
최강유속 : 3.2m/sec ~ 3.8m/sec, 수심 : 35~50m
설비용량 : 200MW(1MW × 200대)
예상사업비 : 약 1조원
사업구도(안) 및 추진일정
국내외 추진동향
국외
세계적으로 100여개 터빈 개발경쟁 중 : 상업성 있는 설비가 없는 상태
유럽해양에너지센터(EMEC)에서 조류발전 설비 Test Site를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에 설치하여 운영중
1MW 1.2MW 1MW 1MW 1MW 1MW
시험중 가동중 시험중 시험중 시험중 시험중
Hammerfest MCT OpenHydro Atlantis Resources Tidal Generation Voith Hydro
국내
국내는 조수간만 차가 커서 조류발전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개발 가능 지역은 많지 않아 사업화를 대비하여
유력후보지 조기 선점이 필요
☞ 전세계 해양에너지 부존량 250GW, 국내 부존량은 총 12GW
울돌목에 상부고정식 1MW 조류발전기 설치 (‘09.5 동서발전)
목표출력 미달성 (구조물 펜스로 인한 유속저하 추정)
진도 장죽수도에 200MW 조류발전단지 추진
110kW 조류발전기 시험 성공(레네테크, 터빈 : Voith Hydro)
레네테크 및 지자체와 우리회사와 MOU 체결 (사업성 확인 후 추진)
장죽수도 조류발전사업 MOU체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인 전남 진도에 세계 최대 조류발전단지가 조성된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장죽도와 하조도 해역인 장죽수도에 200㎿급 조류발전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해역은 초당 유속이 3.5m에 달하는 등 물살이 빨라 조류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를 받아왔다.
레네테크사와 독일의 조력발전 전문기업 포이트 하이드로사는 지난 3월부터 이 수역에서 시험발전소를 설치, 운영해왔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된 시험발전소(110㎾)가 운영 결과 상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를 비롯해 진도군과 한전, 한국중부발전, 서부발전, 레네테크 등 7개사는 9월 25일 서울임페리얼 호텔에서 조류발전 공동사업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발전소는 진도앞바다 장죽수도에 길이 4km, 폭 1km에 ㎿급 발전기 200대가 설치된다. 오는 2016년 완공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발전소는 진도앞바다 장죽수도에 길이 4km, 폭 1km에 ㎿급 발전기 200대가 설치된다.
오는 2016년 완공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조류발전은 바다 밑 좁게 형성된 수로에서 발생하는 급류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으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한 조력발전과 차이가 있다. 조류의 흐름이 빠른 곳에 수차발전기를 설치,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조류의 양방향을 모두 이용하도록 설계된다. 해수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발전용량을 생산할 경우 풍력 터빈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 태양광발전, 풍력발전과는 달리 날씨 변화에 큰 영향이 없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식이다.
사업개요
위치: 진도군 장죽도와 하조도 중간해역(4km×1km)
최강유속 : 3.2m/sec ~ 3.8m/sec, 수심 : 35~50m
설비용량 : 200MW(1MW × 200대)
예상사업비 : 약 1조원
사업구도(안) 및 추진일정
국내외 추진동향
국외
세계적으로 100여개 터빈 개발경쟁 중 : 상업성 있는 설비가 없는 상태
유럽해양에너지센터(EMEC)에서 조류발전 설비 Test Site를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에 설치하여 운영중
1MW 1.2MW 1MW 1MW 1MW 1MW
시험중 가동중 시험중 시험중 시험중 시험중
Hammerfest MCT OpenHydro Atlantis Resources Tidal Generation Voith Hydro
국내
국내는 조수간만 차가 커서 조류발전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개발 가능 지역은 많지 않아 사업화를 대비하여
유력후보지 조기 선점이 필요
☞ 전세계 해양에너지 부존량 250GW, 국내 부존량은 총 12GW
울돌목에 상부고정식 1MW 조류발전기 설치 (‘09.5 동서발전)
목표출력 미달성 (구조물 펜스로 인한 유속저하 추정)
진도 장죽수도에 200MW 조류발전단지 추진
110kW 조류발전기 시험 성공(레네테크, 터빈 : Voith Hydro)
레네테크 및 지자체와 우리회사와 MOU 체결 (사업성 확인 후 추진)
'산행기 > 진도군 비젼 미래농업,수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 3일 가동 (0) | 2013.04.19 |
---|---|
朴대통령, 윤진숙 임명 강행 출범 52일만에 새정부 구성 완료…野 "인사참사의 화룡점정" 반발 (0) | 2013.04.17 |
일본 해양에너지 개발 현주소는 (0) | 2013.04.17 |
인천시 조류발전단지 조성 탄력 (0) | 2013.04.17 |
전남, 조류에너지센터 유치 ‘잰걸음’ (0) | 201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