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127명 전수조사서 드러난 ‘야당 무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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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일 민주당은 당사를 서울 영등포시장에서 여의도로 이전하며 새로운 당 상징색인 파란색의 로고를 공개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오른쪽)는 이날 입주식에서 “지난 10년동안 당대표와 지도부가 무려 26번이나 바뀌었고 당내 세력 간 갈등과 분열과 통합이 거듭됐다”고 말했다. 왼쪽은 전병헌 원내대표. 한겨레 이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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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시장 민주당 당사에 있던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흉상이 새로 입주한 민주당 당사 10층으로 옮겨졌다. 새누리당 당사와 길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새 당사엔 건물주의 거부 탓에 외벽에 민주당이란 표시를 못했다. 흉상은 임옥상 화백이 제작한 것으로, 2011년 8월 당원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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