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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성테크윈, 세계 최초 그래핀 파일럿라인 구축완료

화이트보스 2014. 3. 25. 23:05

삼성테크윈, 세계 최초 그래핀 파일럿라인 구축완료

조만간 ITO대체할 듯

발행일 2011.12.20 문보경기자 전자신문

삼성테크윈이 그래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라인을 구축했다.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 양산에 국내 기업이 가장 선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향후 이 부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삼성테크윈은 20일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그래핀워크숍에서 이달 250~350㎜ 너비의 터치스크린패널 투명전극 대체용 그래핀 파일럿 생산라인(샘플용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이달 시험생산에 돌입한 후 내년 500~600㎜ 너비의 파일럿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구축한 파일럿 라인은 마치 인쇄기가 인쇄하듯 찍어내는 롤투롤 공정으로 단순화했다. 화학증착법(CVD)을 이용하고 소재로는 구리 포일을 활용했다.

삼성테크윈은 성균관대와 함께 30인치급 대면적 그래핀 필름을 제작하는 데 성공,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래핀을 합성한 후 이를 폴리에스터(PE)필름에 부착, 투명전극용 필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테크윈은 RT(Rapid Thermal)-CVD를 활용해 그래핀 합성시간을 기존 300분에서 40분으로 7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데에도 성공했다.

스마트폰 터치패널 핵심소재인 투명전극 시장은 매년 22% 성장해 2013년에는 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동안 투명전극 시장은 인듐틴옥사이드(ITO) 필름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희소금속을 사용하는데다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서는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그래핀을 이용해 투명전극을 만들 경우 터치패널을 보다 얇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밝기를 20~30% 향상시킬 수도 있다.

조승민 삼성테크윈 수석연구원은 “미국과 일본 기업들이 CNT나 은 와이어 잉크 등 신규 투명 전극 소재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며 “테크윈도 투명전극 소재를 찾다 그래핀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이 파일럿 라인을 정상 가동하면 대략 1500만원 정도 하는 고가투명전극 필름을 10만원 이하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격대면 휴대폰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 적용이 가능하다.

삼성테크윈뿐만 아니라 포스코, LG 화학, 엔바로텍, 동진세미켐 등이 그래핀 양산에 도전하고 있다.

동진세미켐코팅 및 인쇄전자용 그래핀잉크를,

포스코그래핀 저가 생산기술을,

LG화학디스플레이와 2차전지에서 응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핀 핵심 특허에서도 미국에 이어 한국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연구가 활발한 상황이다.

홍병희 서울대 교수는 “그래핀은 단순히 특성이 좋을 뿐 아니라 희소자원인 인듐을 대체할 수 있어 자원 측면에서도 이점이 크다”며 “한국의 기업들이 그래핀 응용, 양산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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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소재 그래핀..지식경제부 세미나 요약...

지식경제부 발표자료

꿈의 소재 그래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그래핀, "素材强國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절호의 기회


◆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2011 그래핀 워크샵"개최
(김필립 컬럼비아大교수 등 1,000여명의 국내외 그래핀 전문가 참석)
- 한국의 그래핀 상용화 연구개발 수준 총체적 점검
- 선진국 정부의 그래핀 상용화 R&D 지원 동향 분석
- 대한민국의 글로벌 그래핀 시장 선도를 위한
정부, 학계, 산업계 협력 방향 도출


◆ 20세기 산업 발전의 원동력 “석유”, 21세기는 “그래핀”


- 빠른 속도, 더 큰 용량, 더 작은 크기 등 ‘혁신’을의미하는 모든 조건을 그래핀을 통해 구현 가능
* 구리보다 1,000배 많은 전류를 실리콘보다 150배 이상빠르게 전달
*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2배이상 빠른 열전도도

⇨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물질을 무한정 생산해 낼 수 있는 가능성 존재,결국 그래핀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우리 생활의많은 부분이 혁명적으로 바뀔 수 있을 전망


◆ 그래핀 시장 ‘15년 300억불, ’20년 900억불, ’30년6,000억불로 급성장 전망


◆ 한국의 現그래핀 연구개발은 이미 선진국 수준
- 핵심 특허 보유 건수 미국에 이어 2위
* 특허 보유 순위 세계 Top10 기관 중 삼성, 성균관대,KIST 등 한국 국적의 3개 기관 포진
- 그래핀 관련 논문 수 중국, 미국, EU에 이어 세계 4위


◆ 한국이 그래핀을 잘 할 수 있는 이유
- 그래핀이 응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요 산업에서 이미 탄탄한 경쟁력 보유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등)
- 30인치급 대면적 그래핀 제작 및 Nanoplatelet 제조 분야 공히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 보유
- 그래핀 관련 산업계 전반의 강력한 상용화 의지

◆ 선진국은 이미 정부 주도의 그래핀 상용화 R&D 투자 적극 추진 中
- EU : 10년간 총 10억 유로(1.6조원) 투자 계획
- 미국 : 최근 5년간 2천8백만불(3.2조원) 지원 中
- 일본 : 2010년 140억원 규모의 정부 R&D 자금 旣투자
- 싱가포르 : 향후 5년간 1,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 대한민국, 정부 주도의 그래핀 상용화 시급
- 대한민국 소재산업 역사上초기 단계부터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었던 사례는 그래핀이 最初
- 그래핀은 우리나라가 “完製品强國”, “部品强國”에 이어 “素材强國”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그래핀 상용화를 위한 정부 주도 R&D 투자 적극 추진 계획
* 산업계와 정부의 초기 시장 Risk 분담
* “First moving" 시대에 걸맞는 도전적이며 先進化된정부 R&D 프로세스 필요


< 대한민국 그래핀 비전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
* 비전 : “그래핀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 소재산업 선도국 실현“
* 주요 내용
- 2025년까지 핵심 상용화 기술 60개, 세계 1등 제품 20개 개발 완료
- 2025년까지 40여개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
63조원 매출, 16만명의 일자리 창출 실현 (누계 기준)

□ 12월 20일 오전 10시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단장 황창규) 주관으로 “2011 그래핀 워크샵”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규 단장,
지식경제부 남기만 주력산업정책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부품소재 담당 MD 홍순형 박사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정부 측 인사,
한국 출신으로 그래핀 연구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김필립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EU Graphene Flagship 과제 기획 책임자인 이태리의 팔레르모박사 등 그래핀 분야 해외 석학,
조길원 포항공대 교수, 홍병희 서울대 교수 등 국내 학계의 그래핀 전문가,


그리고 삼성테크윈, 포스코, LG 화학, 엔바로텍, 동진세미켐 등그래핀 상용화의 첨병에 서 있는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을 비롯,약 1,000여명의 국내외 그래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우리나라가 그래핀 분야에서 나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벌였다.


□ 이번 행사는 한국의 그래핀 연구개발 수준을 총체적으로재점검 하고 선진국 정부의 그래핀 상용화 R&D 지원 동향을분석함과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그래핀기술 선도를 위한 정부, 학계, 산업계의 협력 방향을 도출하는 데그 목적이 있다.

□ 시작된 우리나라의 그래핀 연구는 최근 획기적인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그래핀 상용화 연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
중 하나로 평가된다
. 한국 연구진이 발표한 그래핀 관련 연구성과는 올해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그래핀 분야의 세계적 석학 김필립 컬럼비아대 교수는 세계최초로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을 이론적으로 해석함으로써반도체, 투명전극 등의 응용을 위한 기초 이론을 제공하였고,대면적 그래핀의 결정구조와 입자 배열에서 드러나는 독특한물리적 성질을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으며,그래핀을 재료로 전자회로 전체를 한번에 통째로 합성하는새로운 방법에 성공한 나라도, 상용화 공정에 그대로 적용할 수있는 그래핀 전극 생산에 최초로 성공한 나라도 바로 한국이다.


특히 그래핀 전극 생산에 관련된 연구 성과는 전세계 반도체업계가 고민 中인 ‘Sub 20나노급 반도체’ 개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근접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우리나라가 그래핀을 잘 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로요약된다.


첫째, 우리나라는 반도체 (세계 2위), 디스플레이 (세계 1위),이차전지 (세계 2위), 자동차 (세계 5위) 등 그래핀이 응용될것으로 예상되는 수요 산업에서 이미 탄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 롤투롤 대면적 전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우리나라는30인치급 대면적 그래핀 제작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Nanoplatelet 제조 기술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시장 선점 경쟁에서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산업계 전반의 상용화 의지가 다른 어느 산업보다 높다는것이다. 현재 IT, 에너지, 자동차, 복합소재 등 30여개 국내 기업들은 정부가 상용화 R&D 투자를 선도한다면 3,000억원 규모의매칭 투자를 시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5. 선진국 정부의 그래핀 연구개발 지원 현황


□ 그래핀 선진국들은 지금 그래핀의 상용화를 위한 R&D 투자지원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으며, 이미 본격적인 글로벌경쟁에 들어 갔다.


1) EU
EU 경제위원회는 향후 10년간 총 10억 유로(1.6조원)에 달하는EU Graphene Flagship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는데,이 프로젝트에는 29개국의 60 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개별 국가 차원에서도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R&D 투자가 매우 활발하다.


대표적인 사례만 들면, 영국은 5,000만 파운드(약 900억원),덴마크는 약 120억원, 스웨덴은 약 70억원 규모를 이미 그래핀상용화를 위한 R&D에 쏟아 붓고 있다.

2) 미국
미국 국가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주도로 최근 5년간 2천8백만불 (3.2조원)을 이미 지원 中에 있으며,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그래핀을 이용한 RF 소자 개발을 위해 올해까지 총 3천만불을 투자하여 8인치급의그래핀 웨이퍼 및 고속 RF 소자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3) 일본
최근 경제산업성 산하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를 중심으로그래핀의 기초 및 응용연구를 지원하고 있는데, 2010년 약140억원의 정부 R&D 자금을 투자, 그래핀 합성 및 응용 기술개발을 현재 추진 중이다.


4) 싱가포르
싱가포르 국립대 그래핀 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자하여 그래핀 상용화 선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노벨상 수상자급 연구자들을 초빙하여 그래핀 기초 및응용 연구를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있다.


6. 우리나라의 그래핀 산업 발전 방향


□ 이제까지 우리나라는 조선, 자동차, 휴대폰, TV 등 완제품분야, 그리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부품 분야에서는상당한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 왔다.

그러나, 대한민국 역사상 핵심 소재에서는 이렇다 하게내 놓을만한 성과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그래핀과 같이 소재 분야에서 우리가 초기 단계에서 경쟁우위에 섰던 사례는 사실상 처음이니만큼, 우리는 이 절호의기회를 잘 살려야 할 것이다.


□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은 “그래핀 시장 선점을 통한미래소재 산업 선도국 실현“ 이라는 야심찬 비전을 수립해놓고 있다. 비전의 주요 내용을 보면,2025년까지 60개의 핵심 상용화 기술과 20개의 세계 1등 제품의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래핀 산업의 선순환적Value Chain을 구축함으로써 ~2025년 누계 기준, 40여 개에달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육성하고 63조원의 매출을 실현할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약 16만명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 결론
□ 황창규 단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우리나라의 그래핀이 이 정도 수준까지 오르는 데 결정적으로기여한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을 치하한 뒤,“꿈의 소재인 그래핀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현실“
이다.


우리나라가 소재 분야에서 이렇게 초기 단계에서 경쟁 우위를가지고 있었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그래핀이야말로 우리나라가 “完製品强國”, “部品强國”에 이어“素材强國”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리나라가 지금 그래핀 분야 선두 주자 中하나이긴 하지만,이제부터가 진짜 경쟁이다.


그래핀 경쟁국인 선진국 정부는 너나 할 것 없이 21세기산업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될 그래핀 시장의 헤게모니를잡기 위해 그래핀 상용화 R&D에 천문학적 규모의 자금을이미 쏟아붓고 있다.


이제는 국가 전체가 나서야 한다.


한국의 그래핀 연구개발 수준은 지금 전 세계가 인정하고있는데, 정부가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굳이 선진국의 사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대한민국의 미래를 먹여 살릴 대형 미래 먹거리, 특히
우리나라 소재 산업 역사상 최초로 초기 단계에서부터 비교우위를 가지고 출발한 이 그래핀이 미래 시장을 확실히선점하기 위해서는산업계와 정부의 Risk 분담 차원에서도 정부의 상용화 R&D투자 선도는 너무도 당연하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Fast following" 시절의 R&D 투자 프로세스에서 조속히 탈피하여 “First moving" 시대에 걸맞는 도전적이며先進化된 제도의 과감한 도입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선진국과의 경쟁에만 몰입하겠다는 건 아니다.


그래핀 선진국들과의 효과적인 협력과 건전한 경쟁을 동시에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 학계, 산업계의 지혜를 모으도록하겠다“고 밝혔다.


□ 싱가포르의 경우, 최근 전세계 그래핀 핵심 인력들에게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며 스카우트 손길을 뻗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싱가포르로부터 이러한 제의를 받은 우리나라의그래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그래핀을 가장 먼저 상용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우리 과학자들의 애국심에만 기댈 수는 없다.
이들의 愛國心과 所信이 헛되지 않도록,정부, 학계, 산업계 모두 힘을 합쳐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야할 때가 이제는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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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2015년 ...31조9000억 시장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멀지 않았다"


"4년 뒤 수십조원 시장"… 디지털 반도체엔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입력 : 2011.01.26, 수 18:51 댓글 (0) 추천 (4)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의 상용화가 멀지 않았다. 그래핀을 투명전극의 소재로 활용하는 방식은 이미 산업화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의 육각 구조를 이루면서 한 층으로 펼쳐져 있는 탄소 나노 소재다.

그래핀은 반도체 소재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전하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 강도는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하다.

빛을 98% 통과시킬 정도로 투명하다. 자기 면적의 20%까지 늘어날 정도로 신축성이 좋다.

이 같은 특성으로 그래핀은 반도체 및 투명전극 소재로 쓰일 수 있고 손목시계 모양의 컴퓨터, 종이 두께의 모니터 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일 디스플레이뱅크가 주최한 '그래핀 응용 신시장 창출을 위한 컨퍼런스'에선 그래핀을 대면적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 상용화 방법 및 기술 개발 동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약 200명의 인원이 참가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객석을 꽉 매워 최근 그래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발표자로 참여한 안종현 성균관대 교수는 "그래핀을 반도체 소자로 활용하는 데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투명전극은 상용화가 매우 가깝다"며 "이미 산업화 초기 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실제로 산업에 응용하려는 시도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10년 정도 지나면 그래핀을 활용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많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종현 교수는 지난해 6월 그래핀을 활용한 30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끈 인물이다.

안종현 교수는 "그래핀을 터치스크린 핵심 부품인 ITO(투명전극)를 대체하는 소재로 활용할 경우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터치스크린의 성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그래핀은 재료 값도 싸고 잘 휘어지는 특성이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특히 "그래핀의 또다른 특성은 ITO 기반의 터치스크린 제조 공정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고 ITO 대신 그래핀을 적용해 터치스크린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라며 "그래핀 양산 및 응용기술에 있어선 우리나라가 최고 수준이고, 많은 지원을 할 경우 일본을 능가하는 최초의 소재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래핀 투명전극 시장 4년 뒤 6조원 규모"


그래핀을 활용한 투명전극 시장이 4년 뒤 6조6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래핀 응용 신시장 창출을 위한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여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허훈 박사는 오는

2015년이면

▲그라핀 투명전극 시장이 6조6천억원

▲그라핀 반도체 시장이 1조원

▲에너지용 전극재료 시장이 6조원

▲초경량 복합재 시장이 9조원

▲그라핀 방열소재 시장이 8조원

▲인쇄전자용 소재 시장이 1조3천억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허훈 박사는 이 추정치를 지식경제부, 디스플레이서치,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 등이 자료를 취합해 얻었다고 언급했다.

허훈 박사는 "생산기술연구원은 그래핀을 어떻게 하면 싸게 대량생산 해서 상용화 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2~3년간 연구를 진행해왔다"며 "그라핀을 활용해 스마트폰 용 내비게이션용 투명전극 소자를 만들어서 테스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 전극은 특히 상용화 근접거리에 와 있는 분야"라고 덧붙였다.

허훈 박사는 또 그래핀을 활용한 새로운 제조 공정을 통해 투명전극 생산단가를 ITO 공정의 40%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산 과정에서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반도체에선 상용화 어렵다' 지적도


그래핀 응용 신시장 창출을 위한 컨퍼런스에선 그래핀을 디지털 반도체에 활용하기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발표자로 참여한 카이스트 조병진 교수는 '밴드갭(띠간격)'을 지적했다.

조병진 교수는 "그래핀은 전하 이동 속도가 높지만 밴드갭이 없다"며 "그래서 대부분의 논문이 그래핀의 밴드갭을 열기만 하면 실리콘 소자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밴드갭을 벌어지게 하는 순간 그래핀 고유의 성질인 빠른 전하 이동 속도를 잃어버린다"며 "높은 전하 이동 속도와 밴드갭은 물리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라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또 "지난해 7월 네이쳐에 소개된 논문에서 그래핀의 밴드갭을 열어 디지털 디바이스를 구현하는 건 비현실적이라는 반성이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병진 교수는 밴드갭을 요구하지 않는 아날로그 전자제품에는 그래핀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 교수는 "그래핀이 실리콘을 대체하는 전자소재가 될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한다"며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전체 시장 규모의 1%밖에 되지 않는 아날그로 전자제품에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지금 당장 그래핀 기술 개발을 포기하자는 건 아니다"라며 "지금 있는 실리콘의 동작원리와 구조를 벗어나 그래핀에 적합한 새로운 개념의 소자 구조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윤기자 아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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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그래핀 사업 본격 지원 시작..

지경부, ′2011 그래핀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1-12-20 10:10] , 기사수정 [2011-12-20 10:10]

[아시아투데이=양정우 기자] 지식경제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그랜드 볼룸에서 '2011 그래핀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규 단장, 김필립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그래핀 연구개발 수준과 선진국의 그래핀 R&D 지원 동향을 점검하고, 그래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부, 학계, 산업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래핀은 흑연의 탄소 원자 배열과 같은 모양이지만 두께는 원자 하나 정도에 불과한 2차원의 탄소 나노 구조체로, 전도성이 매우 좋은 데다 강도 등 물리적 성질도 뛰어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한국의 그래핀 핵심 특허 보유 건수는 미국에 이어 2위며, 그래핀 시장은 오는 2020년 900억 달러, 2030년 600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은 2025년까지 그래핀 핵심 상용화 기술 60개, 세계 1등 제품 20개를 개발해 이 분야에서 63조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비전을 설정했다.


황창규 단장은 "한국이 소재 분야에서 초기 단계부터 경쟁 우위를 가진 것은 그래핀이 최초"라며 "그래핀은 우리나라가 완제품 강국, 부품 강국에 이어 소재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양정우 기자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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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23일 자료

중소기업청 표면처리 산업 로드맵...

표면처리분야 제품 기술군 분석 중에서

소재합성/건식/습식/세정공정이 있는데 그중에서

소재합성 분야를 나누고 주요업체명 나열을 함

-그라핀 합성공정

-TCO 합성공정

-표면처리 나노입자 제조공정

주요제픔의 국내 업체현황을 보면

그래핀핀 합성및 응용공정란에 대기업/중소기업/중소기업 참여영역으로 표시

그래핀사업에 대기업은 없고

관련 중소기업은 동진쎄미켐/티씨케이/아이컴포넌트 3곳임.

중소기업 참여영역..그래핀 합성으로 표시...

참여정도...주요제품의 참여 규모외 정도를 낮은/ 중간/높은 단계로 나눔,,,

그중에서 참여도가 높은 단계로 표시...

중소기업청 자료와

동진쎄미켐의 그래핀 연구인력 채용/수차례 그래핀 관련 학술대회 개최...

그 동안의 신문기사를 통해서 발표된 자료들을 참고로 정리해보면'

-티씨케이..고순도 흑연

-아이컴포넌트...그래핀이용한 응용제품

-동진쎄미켐 그래핀 합성으로 요약됨.

중소기업청에서 정리한 자료이면 전국적인 산업 자료를 종합한 자료이고

중소기업청 자료에서 그래핀 사업을 한다고 했으면 하는게 거의 확실함...!!

※ 그래핀 수혜주....!!??

-티씨케이..고순도 흑연

-아이컴포넌트...그래핀이용한 응용제품

-동진쎄미켐 그래핀 합성으로 요약됨.

-삼성테크윈

○ 11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볼룸A

시 간

내 용

발 표 자

09:00 - 09:20

현장등록 접수 / 참가자 배석 완료

>개회 ( 사회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이사 )

09:20 - 09:30

환영사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예정)

09:30 - 09:40

축 사

송용희 사장 [ 에너지경제신문 ]

09:40 - 09:50

축 사

이준혁 사장 [ 동진쎄미켐 ]

09:50 - 10:00

격려사

홍순형 부품소재산업 MD [ 지경부 전략기획단 ]

>1부 ( 좌장 : KETI 양우석 박사 )

10:00 - 10:40

“Status and Prospect of Graphene Research in Korea”

조병진 교수 [ KAIST ]

10:40 - 11:20

“Graphene for Energy Storage Applications”

Dr. Jang [ Angstron Materials ]

11:20 - 12:00

“대면적 그래핀 합성 및 응용”

조승민 수석 [ 삼성테크원 ]

12:00 - 13:00

중 식

>2부 ( 좌장 : 전기연구원 한중탁 박사 )

13:00 - 13:40

“Graphene nanoplatelets – a new, low cost,

multidirectional material”

Dr. Mike Knox CEO [ XG Sciences, Inc. ]

13:40 - 14:20

Applications of Graphene Nanocomposites

윤철환 연구소장 [ 동진쎄미캠 ]

14:20 - 15:00

“전도성 탄소 소재의 산업적 응용”

권원종 부장 [ LG 화학 ]

15:00 - 15:30

심층 토론 및 휴식

>3부 ( 좌장 : 삼성테크윈 조승민 박사 )

15:30 - 16:00

“Stable dispersion of chemically modified graphene

and its applications”

한중탁 박사 [ 한국전기연구원 ]

16:00 - 16:30

“Large-Scale Production of Edge-Selectively

Functionalized Graphene”

백종범 교수 [ 울산과기대 ]

16:30 - 17:00

“Reduced graphene oxides and their possible

application”

이효영 교수 [ 성균관대 ]

17:00 - 17:30

“Graphene for unusual format electronics”

안종현 교수 [ 성균관대 ]

>4부 만찬 및 심층 토론

17:30 -

참가자 만찬 및 심층 토론회

탄소 나노복합소재ㆍFlexible display 기판소재 세미나


ㆍ일정 2012-01-26, 2012-01-27

ㆍ장소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

ㆍ주최 산업교육연구소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소재/부품사업 육성 및 국산화전략 세미나 (2012-Ⅰ)
-탄소 나노복합소재ㆍFlexible display 기판소재-

최근의 글로벌 환경이 산업경쟁력을 소재가 좌우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소재분야에서는 선진국 의존도가 상당하며 특히, 대일 무역적자는 계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우수한 소재기술을 토대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2020년 소재ㆍ부품산업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소재ㆍ부품 미래비젼 2020, 4대전략과 12대 핵심과제의 청사진을 제시한바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소재ㆍ부품산업 글로벌 4대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무엇보다도 우선, 정부가 추진중인 10대 핵심소재 사업인 WPM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본 산업교육연구소에서는 10대 핵심소재 사업중에 첫번째로 탄소 나노복합소재ㆍFlexible display 기판소재 사업과 관련사업의 국내외 기술개발/시장분석 및 사업화 기술이슈 등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소재/부품사업 육성 및 국산화전략 세미나(2012-Ⅰ) -탄소 나노복합소재ㆍFlexible display 기판소재-" 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가 정부에서 추진중인 핵심소재, 부품사업의 관련 이슈와 현안을 심층분석/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기를 바라는 동시에 핵심소재의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통하여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한 의존도를 대폭 줄이고 2020년 세계 4위 소재부품 강국으로 도약하는 토대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개요

일 시 2012년 1월 26일(목) ~ 27일(금) 10:00 ~ 17:00
장 소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 (서울 여의도)
주 최 산업교육연구소
주 관 산업교육연구소 정보사업팀
교육비 구 분 2일 1일


■ 행사내용

일정 주요내용 강사
1월 26일 (목)
10:00~10:50 초전도성/에너지절감/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의 실태와 국내ㆍ외 기술개발/시장분석 및 사업화방안 자동차부품연구원
윤여성 박사
11:00~11:50 나노복합소재의 핵심원료인 전도성 탄소소재/CNT의 실태와 국내ㆍ외 기술개발/시장분석 및 산업적응용 (재)대구나노테크노파크
최원석 선임(연)
12:00~12:50 그래핀(Graphene)의 소재/재료 제조기술, 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엔바로테크(주)
이시춘 상무
12:50~14:00 중 식
14:00~14:50 그래핀의 응용제품 양산화기술 및 사업화방안 성균관대학교
이창구 교수
15:00~15:50 그래핀 투명전극 및 디스플레이 응용 개발기술/시장성분석과 사업화방안 KAIST 최성율 박사
16:00~17:00 그래핀을 이용한 고효율 박막태양전지 개발기술/시장성분석과 사업화방안 (주)동진쎄미켐
이종찬 박사
1월 27일 (금)
09:50~10:3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 소재 최근 개발 동향 플렉서블디스플레이
기판소재사업단
정규하 단장
10:40~11:2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용 필름 제조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 기술이슈 (주)아이컴포넌트
황희남 소장
11:30~12:1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용 고분자소재 제조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코오롱기술연구원
채헌승 수석(연)
12:20~13:0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용 배리어(Barrier) 코팅소재 개발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 기술이슈 KIST 곽순종 박사
13:00~14:00 중 식
14:00~14:5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잉크소재의 제조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 기술이슈 순천대학교 조규진 교수
15:00~15:5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용 투명전극 소재 제조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 기술이슈 전자부품연구원
홍성제 박사
16:00~17:00 플렉서블 AMOLED용 발광재료 기술개발/시장성분석과 사업화 기술이슈 LG화학 김창환 부장

◆그래핀 &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응용제품

국책사업으로 그래핀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모양입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다는 것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열을 가해도 변하지 않는 플렉시블 기판이

개발되었다는 의미일수도....

............................................................................

ㅇ OLED, LCD 공통 기술

< 기판 기술 >

- 투명플렉시블 기판에 사용할 소재를 제시하고, OLED 및 LCD 제작에 필요한 기판 신뢰성, 내구성 향상 공정 기술 개발

- 대면적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용 핸들링 기술 및 필요시 점착제 등과 같은 탈부착 기술 개발

지식경제부공고 제2011-518호

2011년도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신시장창출형과제 지원사업공고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의 신시장창출형과제 기술개발을 위한 2011년도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해당 과제 기획과 기술개발을 수행하고자 하는 자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10월 14일

지식경제부장관

□ 사업목적

「지식경제 R&D 혁신 전략」에 기반하여,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 미래선도기술 개발

※ 「신시장창출형 미래선도기술」이란 불연속적이고, 급진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기술융합을 촉진시키며 6년 내외에 신시장을 형성하여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발할 수 있고, 글로벌 특허․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지닌 기술을 의미

□ 추진방식

경쟁기획을 도입하여 과제기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과제기획단계 2배수 이상, 기술개발단계 1배수 선정(1단계(원천개발): 3년 내외, 2단계(응용개발): 3년 내외)

과제기획 결과 및 기술개발 사업계획서의 적정성을 종합평가하여 기획과제 수행기관 중에서 기술개발 수행기관 선정

* 컨소시엄 내 기업, 대학, 출연연 등 포함 가능

[과제기획단계]

Ⅰ. 지원내용

□ 지원규모 및 기간

ㅇ 지원규모 : 분야별로 5억원 범위내에서 경쟁의 정도에 따라 지원규모 조정 가능

ㅇ 정부출연금 비율 : 100% (기술료 비징수)

ㅇ 지원기간 : 4개월 (‘11.12월~’12.4월)

Ⅱ. 지원분야

□ 지원 대상 과제(지정공모)

ㅇ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신시장창출형과제)

※ 세부 내용은 [첨부1] 기획과제 제안요구서(RFP)

과제명

개요

개발내용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응용제품

대면적(60인치 이상) UD급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사물에 붙

이거나 독립적으로 설치하여 초고

속 무선으로 유용한 정보를 사용

가 대화하듯이 입·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투과율 40%, 곡률반경 10cm, 60

인치이상의 UD급 투명플렉시블디

플레이 시스템 개발

대면적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

패널 및 모듈 개발

대면적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

제작용 장비 및 공정 개발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응용

제품에 적합한 UI 및 사용자 상호

작용 기술 개발

□ 과제 유형

ㅇ 일반형 과제 : 단일과제로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과제

Ⅲ. 신청 자격

□ 공통

주관기관 주도하에 대․중견․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이며

-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비중을 최소 50% 이상을 원칙으로 함.

- 원칙적으로 동일기관(산․학․연․기타)은 하나의 컨소시엄 참여를 원칙으로 함

단, 대학 및 출연연 등 비영리기관에 한하여 동일기관 內 학과/학부, 사업부서가 다를 경우 중복 참여 가능

주관기관

주관기관(사업을 주관하여 수행하는 기관)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사업자단체 및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한 업기술개발사업의 실시기관 등

※ 단, 기업은 접수마감일 현재 창업 1년 이상 경과하고(사업자등록증 기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법인사업자이어야 함.

□ 참여기관

참여기관(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주관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사업자단체 및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한 업기술개발사업의 실시기관 등

외국 소재 기관(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의 경우 참여기관으로 사업 참여 가능함

.................................................................................

12년도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그래핀 분야) 과제기획 기술수요조사 공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1-09 조회수 : 18

‘12년도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그래핀 분야) 과제기획 기술수요조사 공고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공통 운영요령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2012년도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그래핀 분야) 과제기획을 위하여 기술수요조사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1년 11월 08일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장

1. 수요조사 목적

ㅇ 2012년도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중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의 과제기획 및 예비타당성조사시 기초자료로 활용

2. 수요조사 방법 및 내용

□ 조사기간 및 대상분야

ㅇ 조사기간 : 2011. 11. 08(화) ~ 2011. 11. 18(금) 18:00

ㅇ 대상 분야
- 6년 내외 상용화가 가능하고, 시장선점이 가능한 그래핀 소재·부품 개발
- 그래핀 소재·부품 제조장비 및 신뢰성 평가 장비 구축

□ 조사방법

ㅇ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 및 산업기술지원사이트(), 지식경제부 e-R&D시스템() 수요조사 게시

- 내 용 : 산업체, 학계, 출연연구소 관계자 및 개인이 기술수요를 제안하고 기획위원회에서 후보과제를 기획 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 신청기관 : 산업체, 대학교, 연구소 및 기타 등

□ 조사항목

ㅇ 제안기술의 명칭, 개발 목표와 내용, 개발 동향 및 파급효과, 기술의 시장동향과 규모, 기술개발사업비 및 추진체계, 선행연구 등

※ 필요한 경우, 보충자료 제시 가능

□ 수요조사서 제안 자격

ㅇ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 기관 또는 개인

□ 접수방법

ㅇ 접수 : 지식경제부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요조사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기본정보 입력과 함께 수요조사서 파일(hwp)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 기술수요조사서 양식은 에서 다운로드

□ 수요조사서 작성 시 유의사항

ㅇ 국가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 R&D사업 과제로 旣지원 되었던 과제는 제외
※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나 지식경제부 e-R&D시스템 ()에서 제안하시는 기술수요의 중복성을 사전 검토하신 후 등록 필요

ㅇ 아래의 경우는 기초자료 활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접수기간 내에 수요조사서를 등록하지 않고 추후 개별로 제출하는 경우
- 수요조사양식 이외의 양식으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는 경우
※ 단, 제출된 서류는 일절 반환하지 않으며, 동사업의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참고자료로만 사용됩니다.
- 본 조사는 2012년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중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의 과제기획 및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오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향후 추진 일정

ㅇ ’11년 11월 : 수요조사서 검토 및 과제기획
ㅇ ’11년 11월~‘12년 3월 :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처
ㅇ 동 수요조사와 관련한 질문사항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조사 내용관련 : 전략기획단/02-6009-8786, 8783, 8785
- 전산관련 : 02-6009-8497~8

첨부 기술수요조사 안내문

<첨부> 기술수요조사 안내문

안녕하십니까?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은 지식경제 분야의 대형 R&D 사업 기획과 정책 활동을 통해 지식경제 R&D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국가 R&D사업의 효과적 관리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고유의 임무수행과 고객중심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기 위해서 산․학․연 전문가 분들의 일선수요를 파악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과제발굴에 반영함으로써 기술․정책․경제적 활용성 및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특히,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지식경제부의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의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신소재 개발과 이를 이용한 IT, 에너지, 자동차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성능의 상용 부품소재의 개발 및 연관산업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의 그래핀 세부사업 과제발굴에 귀하(기관)께서 제안하실 의견이 있으시면 기술수요조사 양식을 참고하시어 2011년 11월 18일(금)까지 지식경제부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산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기술수요가 대한민국의 지식경제 R&D 발전 및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어 적극적인 수요제안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귀하(기관)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 08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장

출처 : 웰빙과 재테크
글쓴이 : 徐子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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