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졸렬한 재주로 난국을 당하고… ‘근심 우(憂)’ 한 글자만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최별장 균(均)·강(堈)의 힘을 입어 웅천(진해)의 적을 크게 이기고 또다시 바다에 떠 있는 적장을 사로잡으니 마음이 통쾌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밤낮으로 기원하는 것은 우리 임금의 수레를 한양에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신준봉 기자
크게 이겨 통쾌" 이순신 친필 편지 발견[중앙일보] 입력 2014.05.27 01:02 / 수정 2014.05.2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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