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민족의 혼 그릇’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묵념하고 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 통치하던 시대에 독립운동, 만세운동에 힘쓴 유관순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서대문형무소에) 수용돼 고문을 당했고 가혹한 일이 벌어졌으며 목숨까지 잃었다는 사실을 이 자리에서 떠올리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하토야마의 사죄 … 서대문형무소 찾아 무릎 꿇다[중앙일보]입력 2015.08.13 01:51 / 수정 2015.08.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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