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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고든 창 “중국 위기 땐 인도 웃고 한국 운다

화이트보스 2015. 9. 23. 15:22

조인스

| 지면서비스
  • 양적완화로 오른 채권값 … 거품 꺼지면 금융 도미노 우려
    양적완화로 오른 채권값 … 거품 꺼지면 금융 도미노 우려 유료 ... 사람들은 온갖 거품을 겪었다. 그런데도 낯선 게 하나 있다. 바로 '채권 거품'이다. 채권은 가격과 금리가 정해져 있다. 값이 뛰어봐야 액면가 이상 오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원조 '닥터 '인 마크 파버 글룸붐& 발행인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거품은 기본적으로 채권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역사적으로 채권투자 붐은 흔했어도 가격 자체가 거품인 경우는 내가 아는 한 없었다”고 ...
  • "뉴욕시장 파티 끝 … 2008년 이후 가장 위험" 유료 ...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현재를 저점으로 여겨 주식을 사는 건 아주 위험스러울 수 있다”며 “포트폴리오를 다시 살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원조 '닥터 '인 마크 파버 글룸붐앤드둠리포트 발행인도 올 가을 이후에 미국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올 가을에 미국 주가가 20% 정도 급락할 ...
  • [친절한 데이터] 종점 보이는 부동산 거품
    [친절한 데이터] 종점 보이는 부동산 거품 유료 “종점(Terminal Point)이 가까워질 것이다.” '닥터 '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지난해 말 한 칼럼에서 중국 주택 거품을 두고 한 말이다. 올해 중 중국 부동산 거품이 종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었다. 중국 집값은 올해 전문가들이 예의 주시하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18일 최근 지표가 나왔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주요 70개 도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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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어나지도 않을 금융위기를 팔러 다니는 사람사진 크게보기 월가에서 '닥터 (Doctor Doom)'은 위기의 전령이다. 늘 위기를 경고해서다. 평온할 땐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게 그들의 숙명이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2008년 위기 이전까지 '위기의 외판원'으로 불렸다. '일어나지도 않을 금융위기를 팔러 다니는 사람'이란 뜻이다. 하지만 지금 그는 최고의 경제 분석가로 꼽힌다. 비즈니스 ...
  • 양적완화로 오른 채권값 … 거품 꺼지면 금융 도미노 우려... 사람들은 온갖 거품을 겪었다. 그런데도 낯선 게 하나 있다. 바로 '채권 거품'이다. 채권은 가격과 금리가 정해져 있다. 값이 뛰어봐야 액면가 이상 오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원조 '닥터 '인 마크 파버 글룸붐& 발행인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거품은 기본적으로 채권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역사적으로 채권투자 붐은 흔했어도 가격 자체가 거품인 경우는 내가 아는 한 없었다”고 ...
  • 양적완화로 오른 채권값 … 거품 꺼지면 금융 도미노 우려... 사람들은 온갖 거품을 겪었다. 그런데도 낯선 게 하나 있다. 바로 '채권 거품'이다. 채권은 가격과 금리가 정해져 있다. 값이 뛰어봐야 액면가 이상 오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원조 '닥터 '인 마크 파버 글룸붐& 발행인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거품은 기본적으로 채권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역사적으로 채권투자 붐은 흔했어도 가격 자체가 거품인 경우는 내가 아는 한 없었다”고 ...
  • 잊고 있는 사실 '주식보다 채권이 더 위험하다'... 사람들은 온갖 거품을 겪었다. 그런데도 낯선 게 하나 있다. 바로 '채권 거품'이다. 채권은 가격과 금리가 정해져 있다. 값이 뛰어봐야 액면가 이상 오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원조 '닥터 '인 마크 파버 글룸붐& 발행인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거품은 기본적으로 채권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역사적으로 채권투자 붐은 흔했어도 가격 자체가 거품인 경우는 내가 아는 한 없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