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아기의 마지막',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우리 예쁜 아기 마지막 가는 길입니다. 인사하세요." 입관을 마친 반려동물장례지도사가 깍듯하게 말합니다. 가족은 이내 눈물입니다. '예솔이'는 13년을 노부부와 살았습니다. 부인은 소리 내 울고 남편은 소리죽여 웁니다. 심장판막증을 앓았던 예솔이는 수술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기 싫어하는 약을 먹여야 했습니 - 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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