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한 방에 기우뚱… '피사의 아파트' 됐다

지진 한 방에 기우뚱… '피사의 아파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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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지역 30년 넘은 건물, 겉 멀쩡해도 안전 점검 받아야"
• 포항은 '역단층 지진'으로 지반 들었다 놓은 셈… 경주 때보다 충격 커
• 포항 지진 이재민 1789명·부상자 75명… 민간시설 1246곳 피해

자유 찾다가 총격… JSA 귀순병은 '한국판 크리스 게프로이'

1989년 베를린 장벽 넘던 20代, 동독軍 총격 10발 맞고 숨져

대한민국으로 오려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군 총을 맞은 귀순병 상태가 여전히 위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

"北병사 귀순 당시, 北추격조 1명 JSA 군사분계선 넘었다" 이용수 기자

故김광석 아내의 명예훼손 소송… 승소하면 위자료 역대 최고액? 조백건 기자

日후쿠시마와 다르다… "한국 원전, 포항 지진의 250배 와도 안전" 안준호 기자

해외 원전, 내진 설계보다 강한 지진 충격에도 '멀쩡'

홍준표 "좌파가 퍼뜨리는 '원전 괴담'… 못된 사람들의 못된 생각" 최연진 기자

부자 감세 비판에도… 트럼프의 감세 법안, 하원 통과 최락선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 주점서 술 취해 여자친구 폭행… 훈방 조치 디지털이슈팀 기자

초등생 사이에서 유재석보다 유명한 이 남자, 누구?

"유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알아요."지난 9월 방송된 무한도전(MBC)에서 '국민MC'를 만난 유치원생이 말했다. 당황한 유재석은 "도티가 뭐예요?"라고 묻지만, 유치원생은 "유재석이 뭐예요?"라고 묻는다. '10..

[사설] 탈북 병사 쓰러진 뒤에도 총질, '통일 후 끝까지 단죄' 선언을

'가성비 甲' 입소문 타며 불티… 없어서 못 파는 '평창 패딩'  성유진 기자

2조5000억어치 쌓인 항공 마일리지, 1년뒤 소멸 시작 홍준기 기자

검찰, 효성 본사 등 압수수색… 비자금 의혹 수사 권순완 기자

최경환 "국정원 돈 받았다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 자살할 것" 최재훈 기자

서훈 국정원장, 국회의원에 특활비 건넨 자료 있느냐 질문에… 최경운 기자

司正강풍에 바짝 언 정치권… 특활비 거론된 의원들 격앙반응

방미 추미애 "미국의 FTA 압박에 한국은 심리적으로 힘들다" 최연진 기자

불안한 추미애의 입 "美, 무리한 요구 땐 FTA 폐기 검토"

'수입금지' 日후쿠시마산 노가리 500여t 국내 유통 안별 기자

 "집부자들 때려잡던 정부, 이번엔 당근줄까"

20세기초를 지배한 2명의 가구 거장

부동산 규제 쏟아졌지만, 10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1% 상승

도시형생활주택 1만2천곳, 1층이 필로티… 지진에 취약

'내 돈 들이지 않고' 대형 아파트 한채를 두채로 만들기, 신청받습니다

[알립니다] 학생부터 취준생까지… 시사상식 끝판왕 찾습니다 김형원 기자

오늘 퇴근길 전국에 눈·비… 주말엔 영하권 추위 박승혁 기자

"트럼프 사임해라" 글 리트윗한 美국방부… 뒤늦게 삭제 해프닝 안별 기자

양육비 적게 보낸 前남편에게, 아이를 난간에 묶은 사진 보낸 中엄마  김유진 인턴

원광대 치대생들이 전공 시간에 아이폰 뜯어본 까닭 익산=박승혁 기자

현금이 뭐죠? 거지도 스마트폰으로 구걸하는 '모바일 결제 大國'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억울함 호소하던 전병헌, 靑의 '거리 두기'에 결국 사퇴 박수찬 기자

"박근혜 前대통령 곁에 쓴소리 참모만 있었다면…" 엄보운 기자

'사실상 재판 거부' 박 前대통령, 허리 통증으로 또 병원신세 박상기 기자

트럼프 "쌍중단 불가에 합의"… 중국은 12시간 만에 부인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1311일의 세월, 가슴에 묻고… 목포신항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 목포=조홍복 기자

기계에 돈 넣었더니 고기가 쏙… '한우·한돈 자판기' 나온다 김은정 기자

檢, '여직원 성추행' 호식이치킨 최호식 前회장 불구속 기소 권순완 기자

쿠데타로 끝난 37년 독재… 만델라와 정반대의 길 걸은 무가베 정지섭 기자

"MBC 관리감독 부실"… 고영주 이사직도 해임 통보 이기문 기자

호랑이 공격받고도 살아난 조련사… 그날 무슨 일이? 김유진 인턴

美서 착륙하던 비행기와 '쾅'… 기체에 박힌 커다란 새  이주영 인턴

 사촌형 몰아내고 왕세자로… 사우디의 '미스터 에브리싱' 박세미 기자

11조원 '총알' 장전… 韓 시장 뒤집어놓을 기업 온다 이다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