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아일랜드에너지 주식회사(김용운 회장)는 중국에서 운영하는 한국기업으로 지난달 30일 외국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증권시장에 진입해 상장기업이 됐다.
| ▲ 중국에서 운영하는 한국기업 제주아일랜드에너지 (주) 김용운 회장, 중국 증권시장 진출 쾌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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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일랜드에너지 주식회사 김용운 회장은 중국 광동성 심천시에 심천 꿍시 유한공사와 홍콩에 홍콩꿍시 유한공사를 설립하여 운영해 왔으며,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도입해 동북 삼성을 중심으로 펼쳐온던 농업사업이 중국 정부로부터 기업상장을 인정받아 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장기업이 되어 향후 중국 농촌개발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전략이다.
| ▲ 중국에서 운영하는 한국기업 제주아일랜드에너지 (주) 김용운 회장, 중국 증권시장 진출 쾌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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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운영하는 한국기업 제주아일랜드에너지 (주) 김용운 회장, 중국 증권시장 진출 쾌거 중국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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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꿍시 투자유한공사 김용운 회장은 “오늘 심천 천해 주식거래중심에서 상장 의식에 참석할 수 있게되어 영광으로 느낀다는 말과 함께 지금부터 중국에서 자본 시장을 펼쳐가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우리 회사에 많은 협조와 혜택을 주신 천해주식거래중심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동시에 길림성 이수현 정부. 대련정부 .쫭하정부 .할빈 정부에도 많은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운 회장은 앞으로 중국에서 펼칠 농업 사업에 대해 “우리 회사는 한국기업으로서 과학기술 수단으로 농업에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중국의 농업 발전을 지원하고, 주로 현대 기술농업 ,유기녹색농업, 친 환경 농업 .생태환경농업 분야에 투자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