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조선에 5호 경계비 입니다 이정일의원은 북한땅에 불법입경한거죠..
박성호 이정일의원 중국 심양일보 장광섭사장. 이해에 심양에서 출발하여 본계- 오년산성- 집안 고구려산성및
광개토대왕 능, 삼강하. 서파로 백두산 등정.금강대협곡- 남파로 백두산 등정- 이도백하로 이동 북파로 백두산
등정. 심양으로 복귀를 6회나 했습니다. 우리 이정일형님에 마음이 아주 아플때 백두산을 유별나게 가시고 싶어
해서 입니다. 차량은 저희 회사차량을 이용했지요.
6월 중순에도 서파 응달에는 이렇게 눈이 녹지않았습니다.
백두산 삼강하 쪽 서파가는 길은 나무에 귀족,백작이라는 완전한 자작나무에 원시림입니다. 지금은 이곳 자작나무
숲을 밀어내어 장백공항을 개통하여 공항에서 서파 백두산 오름목까지는 약 10분 정도 입니다.
공항에서 10km떨어진 약선원 산장입니다. 겨울이면 이곳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이정일형님과 술을 밤이 세도록
마셨고 아침이면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운동을 하곤 하던 곳입니다.
2003년의 백두산 장백폭포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가까이 가지못합니다.
이사진은 2008년 9월 5일 촬영 입니다. 백두산에 가을은 약 10일 정도 입니다.바로 이시점 9월 1일부터 10일 입니다. 이때 등정을 하면 99.9% 천지를 볼 수 있습니다 9월 중순이면 눈이 내리지요.
이곳 북파에서 15km정도 걸어서 서파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인당 입산이동료가 약 20만 원 정도입니다. 한번 쯤은 가볼만도 하지만..굳이... 10명이면 2백만 원... 나같으면 백두산은 3곳에 등정코스가 있습니다. 남파(북한 땅이지만 중국에서 임차하여관광객 유치) 서파,북파가 있으며 서로 각기 다른 풍광과 정서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세곳을 다 체험하는게....
"초가을에 백두산"이라는 카피로 다음에 검색되는 제 여행기에 나오는 백두산에 야생화입니다.
뒤편에 보이는 야생화에 양탄자 입니다.
뒤에 보이는 막사는 북한군에 막사입니다. 기상관측소라고도 합니다만 김일성 고기을 이곳 천지에서 양식한다고 하며 뒤길처럼 보이는 저 구조물은 에스커레이터 비슷한 기능을 하였으나 지금은 고장상태로 방치된지 수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백두산에 일출.
승강하입니다. 천지에 물이 이곳을 통하여 장백폭포로 유입됩니다.
백두산에 일몰.
북파을 차량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중 우측면에 view pdint 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잡은 구도입니다. 장백폭포의 흐름을 가장 멋있데 촬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금은 암반붕괴에 위험으로 이곳에 관광을 허가하지 않는 답니다. 사진 우측에 계단은 붕괴후 지금은 더욱 안전하게 터널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백두산에 이물은 송화강으로 흘려들어 수천km에 중국 대륙에 젓줄이며 우리 압록강에 물도 이물이 합류됩니다. 남파에서 레프티을 즐길 수도 있는데 북한군인들과 자주 조우하기도 합니다.
일송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소나무는 없고 정자가 있었으나 1992년 한국사람들이 독립운동 발상지라며
태극기를 걸고 노래하고하는 모습에 화가난 중국에서 폭파해버리고 없습니다. 그다음해 완도 사업가가 정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혜란강도 여기 마을옆을 지나갑니다.
이때만 해도 백두산에는 한국사람외에 중국 여행객은 단 1명도 없습니다.
남도일보와 중국 심양일보는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교류가 왕성합니다.
'아픈역사에서 배운다 > 중국 명산,명소,문화를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정계의 스타 왕안석의 친서민 개혁은 왜 실패했을까 (0) | 2018.08.26 |
---|---|
산업혁명 500년 전 영국보다 잘 살았던 송나라, 왜 망했나 (0) | 2018.08.26 |
폐하는 사치스럽다" 당 태종에 직언 날린 겁 없는 신하 (0) | 2018.08.19 |
중국인은 왜 시안서 자부심 찾고 뤄양서 기도하나 (0) | 2018.06.26 |
방탕한 생활하던 초장왕이 충신과 간신 구분하는 법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