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본계시 환인현에 위치한 오녀산성에서 바라본 혼강
백두산에 야생 양귀비
장백폭포에 물은 송화강으로 흘러들어 2300km의 긴 대지를 적시며 요하강을 이루 멀리 요녕성에 영구 판진사이에 발해만으로 흐른다 수나라 대군을 물리친
광대한 판진에 갈대밭이 지금도 많이 보존이 되어있다. 가을에 바라보는 판진에 갈대밭은 정말 환상적이다.
서부 대장백에 금강 대협곡. 장백공항에 개항으로 서파까지는 공항에서 불과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조선족 자치구인 연길에 동포들에 소득감소가
예측되며 중국에 동북공정에 한 단계이다. 장백공항은 이미 개항이 되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백자작에 군락지를 파괴하여 만든 탓에 정말 아쉬움이 많았다.
공항인근 산장인 약선원은 나의 아늑한 휴식처이다. 약선원에서 공항까지는 7km의 거리에 유치하여 아침이면 걸으며 키큰 귀족형제들이라는 백자작나무 숲에
아름다움을 누리는 기쁨이 크다.
금강대협곡에 탐방로를 현재 설계중이며 금강폭포 아래서부터 트래킹이 가능할 것 이다.
출처 : 수처작주 (隨處作主)
글쓴이 : 화이트보스 원글보기
메모 :
'산행기 > 산행 정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천불동계곡 가이드] 설악산의 아름다움이 궁금하면 강추! (0) | 2018.09.18 |
---|---|
길 없는 길 만든’ 대통령 탄핵심판… 가장 힘들었다” (0) | 2018.09.10 |
한국의 얼음골 | <1> 어떻게 만들어졌나?] 더울수록 더 시원한 자연의 신비지대 ‘풍혈’ 글 월간산 서현우 기자 기사 인쇄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0) | 2018.08.07 |
끝이 안 보이는 무더위,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 (0) | 2018.08.01 |
이끼계곡·폭포로 무더위 날릴 ‘은둔의 산’ 글 월간산 박정원 편집장 기사 인쇄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스크랩 글꼴 선택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입력 (0) | 2018.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