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부터 송나라까지
수나라가 폭정으로 멸망한 후 이연이 당나라를 세우고 610년에 고조로 즉위한다. 당나라시대는 중국 고유 문화가 개화된 시기이다. 그러나 말기에 오대십국이 득세하면서 중국은 다시 혼란을 맞았으며, 이를 통일한 것이 바로 후주의 조광윤이다. 조광윤이 세운 송나라에서도 많은 문인과 학자가 배출되었으며, 중국 문화는 화려하게 꽃피었다. 그래서 당나라와 송나라 시대는 중국의 문화가 확립된 시기라 할 수 있다.
- 617년 이연의 거병
- 626년 현무문의 변
- 690년 무주혁명
- 745년 현종의 양옥환 귀비 책봉
- 755년 안사의 난
- 823년 우이당쟁
- 835년 감로의 변
- 875년 황소의 난
- 907년 후량 건국
- 960년 진교병변
- 1004년 전연의 맹약
- 1048년 활자 인쇄술 발명
- 1069년 왕안석의 신법
- 1087년 3당의 당쟁
- 1126년 정강의 변
- 1127년 대금전쟁
- 1162년 신유학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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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판기획자이자 역사 전문작가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동·서양 고전 및 역사 인물에 대한 역사서를 집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엮은 책에는 《중국사를 움직인 100인》이 있다.
출처
중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당대의 사건을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분야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종합적으로 구성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건부터, 타산..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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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역사에서 배운다 > 중국 명산,명소,문화를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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