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쑤첸시에 위치한 양허구펀.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다. [사진 차이나랩]](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1/24/019748b9-6a50-421f-8415-f1751bd01ed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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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입맛이 까다로웠다던 청나라 건륭황제가 마시자마자 반한 백주, 양하대곡(洋河大曲)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는 뭘까? 이 궁금증을 풀러 가을이 깊어가던 지난 11월 중순 장쑤성 쑤첸(宿迁)에 위치한 쑤주그룹(苏酒集团) 양허주창/양허구펀(洋河酒厂/洋河股份)에 차이나랩이 다녀왔다.
![장쑤성 쑤첸시에 위치한 양허구펀.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다. [사진 차이나랩]](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1/24/019748b9-6a50-421f-8415-f1751bd01ed5.jpg)
세계 최대 규모의 도단고 [사진 차이나랩]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숙달된 직원들이 수수, 쌀, 찹쌀, 보리 등 6~7종의 곡물을 섞고 있다. 그냥 보기에는 단순한 체력노동 같지만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진 차이나랩]
42도 양하대곡 톈란 500ml [사진 양허구펀 홈페이지]
52도 멍즈란(M6) 500ml. 2016 항저우 G20 정상회담 지정 술이었다. [사진 양허구펀 홈페이지]
결혼, 생일, 칠순잔치 등 특별한 기념일을 위해 포장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사진 차이나랩]
72도 멍즈란 원주 [사진 차이나랩]
이 샘물을 마시면 미인이 된다고 해서 미인천이라고 한다 [사진 차이나랩]
이 샘물을 마시면 미인이 된다고 해서 미인천이라고 한다 [사진 차이나랩]
미인천 [사진 차이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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