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천상륙 신념의 승리 <6>인천상륙 신념의 승리 “워싱턴이 이 작전을 5000분의 1의 도박으로 간주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본인의 결의는 확고합니다. 기필코 결행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5000분의 불가보다 1의 가능성을 어디까지나 믿고 있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1950년 8월23일·도쿄) 195.. 아픈역사에서 배운다/피로맺은 우방 한미동맹 2009.01.26
<7>한미군 선의의 ‘입성’ 경쟁 <7>한미군 선의의 ‘입성’ 경쟁 1950년 10월19일, 백선엽 장군이 지휘하는 국군 제1사단이 유엔군 중에서 최초로 평양에 입성했다. 6·25전쟁이 발발한 이래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던 국군은 유엔군과의 인천상륙작전이 대성공을 거둠에 따라 전 전선에 걸쳐 반격작전을 전개했고, 10월1일 국군 제3사.. 아픈역사에서 배운다/피로맺은 우방 한미동맹 2009.01.26
<8>중공군 포위망 과감히 돌파 <8>중공군 포위망 과감히 돌파 “미 제1해병사단 : 전사 718명, 후송 후 사망 98명, 실종 192명, 부상 3504명의 전투 손실과 비전투 손실 3659명(대부분 동상)” “중공군 : 전사 2500여 명, 부상 1만2500여 명.” 1950년 11월27일부터 12월11일까지 장진호에 배치된 미 제1해병사단이 중공군 7개 사단의 집중적인 .. 아픈역사에서 배운다/피로맺은 우방 한미동맹 2009.01.26
<9>1953년 7월 27일 조인 <9>1953년 7월 27일 조인 “나의 군경력을 통해 이처럼 수치스럽고 하기 싫은 서명을 해본 적은 없었다.” 클라크 장군이 유엔군 최고사령관으로 정전협정에 서명하고 나서 개탄하며 한 말이다. 1953년 7월27일! 이날은 3년 여 간 끌어온 6·25전쟁을 멈추게 한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이다. 그러나 이 협.. 아픈역사에서 배운다/피로맺은 우방 한미동맹 2009.01.26
<10> 밴플리트장군과 외아들 <10> 밴플리트장군과 외아들 “저는 모든 부모님이 저와 같은 심정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아들들은 나라에 대한 의무와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벗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놓은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습니다.” 폴 F 브레임 저, ‘위대한 장군 밴.. 아픈역사에서 배운다/피로맺은 우방 한미동맹 2009.01.26
<11·끝>한반도 평화 지탱하는 초석 <11·끝>한반도 평화 지탱하는 초석 “한반도의 안정은 한·미 양국의 확고한 동맹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북한을 포함해 모든 아시아 국가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관계가 확고함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동맹의 의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고, 이를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아픈역사에서 배운다/피로맺은 우방 한미동맹 200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