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톤 짜리 테트라포드 2천개 쓸려갔다 64톤 짜리 테트라포드 2천개 쓸려갔다 태풍 ‘무이파’ 강타한 가거도 해안 괴력 파도에 150m 날아 뒹굴기도 30년 걸려 만든 방파제 하룻새 붕괴 2011년 08월 09일(화) 00:00 착공 30년 만에 완공된 한반도 최서남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제9호 태풍 ‘무이파’로 처참하게 부서졌다. 태풍이 지나..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11.08.09
가거도 독실산 가거도 독실산 가거도 혹은 소흑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섬이다. 주민들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이라고들 말한다. 중국 쪽의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도 할 만큼 중국 땅과 가깝다. 이 가거도엔 독실산이라는 이름의 높은 산봉이 하나 솟아 있다. 동해에 울릉도 성인봉이 최고봉.. 산행기/산행 정보 모음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