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6

[집이 변한다] [20] 0건물은 줄이고 시야는 넓히고… 3代, 자연에 안기다

[집이 변한다] [20] 0건물은 줄이고 시야는 넓히고… 3代, 자연에 안기다 광주광역시=김미리 기자 이메일 miri@chosun.com 기사 100자평(0) 크게 작게 URL줄이기 미투데이 요즘 싸이 공감 조선블로그 MSN 메신저 입력 : 2012.08.03 03:09 가족이 모이는 주말 주택… 광주광역시 화암동 '산조(散調)의 집' 49..

조도 사랑회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주(酒)님 배알하다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 직후 홍렬아우와 함께 무등산 서석대를 향한 옛길 구간의 쉼터에서 우리가 앞으로는 술을 좀 자제하기로 결의을 마치고서 일어선 순간 눈에 확들어오는 피사체에 머리가 아찔했지요??? 이제 막 술 안마시기로 약속했는데 !! 바로 우리 조도가 배출한 ..

발복의 명혈 봉황산 후중한 자태와 기상 예사롭지 않는 명터

[풍수기행 ] 발복의 명혈 봉황산 후중한 자태와 기상 예사롭지 않는 명터 [풍수기행 ]<4> 西倉의 2개 양택지 (상) 빼어난 산봉우리와 이어진 산맥의 氣응축 새로 돋은 부드러운 가지서 과일맺는 이치 어느 고을이든 큰 부자(富子), 큰 인물(人物)이 배출되면 그 인물이 태어난 생가터(陽宅이라함)가 ..

수려한 산세에 기운 서려“판·검사 족히 서넛은…”

[풍수기행]수려한 산세에 기운 서려“판·검사 족히 서넛은…” <2> 양택의 길지 화산마을 양택(陽宅·집터)의 길지(吉地)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다음회(3회)에서 소상하게 언급하겠지만 지금은 고인이 된 필자의 선친은 쌍둥이 39쌍이 나온 당시의 집터가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