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계비 백두산 정계비 [중앙일보] 입력 2011.07.13 00:16 / 수정 2011.07.13 00:16 숙종 38년(1712) 세운 ‘백두산정계비’는 현재진행형 문제다. 문제의 발단은 당시 조선 대표들의 부적절한 처신에 있었다. 청의 대표는 오랄(烏喇:길림성)총관(總管) 목극등(穆克登)이고, 조선 대표는 접반사(接伴使) 박권(朴權)과 함경도 ..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11.07.13
숙종 때 조선과 청은 국경선을 정하면서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고 간도 간도협약에 맞서 무효를 외치고 꼭 우리의 손으로 간도를 되돌려 받아야 한다. 간도는 고구려와 그 뒤를 이은 발해의 땅으로서,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활동 무대였다. 그러나 발해가 망한 뒤에는 말갈족이 거주하였으며, 여진족이 청을 건국한 뒤에는 이 지역을 그들 조상의 발상지라고 하여 다른 민.. 민족사의 재발견/고구려의 숨결을 느끼다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