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지리까지 지리산 천왕봉 1915m 천왕봉에 일출. 지리산 제석봉에서 바라본 노을 멀리 보이는게 반야봉이다.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제석산장 직전의 복원지. 산위에 바다가 있었다. 멀리 헤집어보이는 막막 대해의 일엽편주와도 같은 섬들 한라산 백록담에서 멀리 한반도의 끝자락 우리땅 백두산 천지를 그리며.... .. 산행기/한라산 2009.07.18
한라산에 잔설에 아쉬움을 전합니다. 진달래 대피소에서 바라본 백록담입니다. 일년사이에 진달래 대피소는 신축공사를 마치고 현대식 건물로 완공되어 있었습니다. 겨울산행에 사고예방을 위하여 12시까지 대피소에 도착해야 정상을 등정할 수 있습니다. 봄이오면 이곳은 철죽에 바다로 변합니다. 성삼재에서 관음사까지는 18.3km입니다... 산행기/한라산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