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귀감 有一物於此하니 從本以來로 昭昭靈靈하야 不曾生不曾滅이며 名不得狀不得이로다. 여기에 한 물건이 있는데, 본래부터 한없이 밝고 신령스러워 일찍이 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으며, 이름 지을 수도 없 고 모양 그릴 수도 없다. 佛祖出世가 無風起浪이로다. 부처님과 조사가 세상..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12.01.21
절집 숲에서 놀다 | 절집 숲에서 놀다 | 마지막회] 송광사 들머리 숲길 불국토 앞 수양공간 온기에 몸과 마음은 깃털이 되고 전영우│국민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절집 숲의 강인한 생명력과 복원력 못지않게 스님들의 바지런한 손길은 숲의 번영에 필수적 요소였다. 송광사의 보물 ‘조계산송광사사고’는 이 땅의 절집.. 산행기/산행 정보 모음 2011.02.02
미리쓰는 유서 (법정) 조회수 : 254, 2010-04-06 14:03:34 미리쓰는 유서 (법정) 조회수 : 254, 2010-04-06 14:03:34 이원희 미리쓰는 유서 -法 頂 - 죽게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슴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 산행기/산림조성 2010.07.28
이해인 수녀, 스님을 말하다 이해인 수녀, 스님을 말하다 [중앙일보] 기사 나도 한마디 (5) 2010.03.12 03:01 입력 / 2010.03.12 11:08 수정 ‘중이 수녀 찾아간다는 게 왠지 쑥스러웁디다’ 며 웃던 그분 … 관련핫이슈 법정 스님 입적 “구름 수녀님!” 이제 자유의 몸으로 돌아간 법정 스님은 평소 이해인(65·사진) 수녀를 이렇게 불렀다. ..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10.03.13
스님이 머물렀던 오대산 오두막 가보니… 스님이 머물렀던 오대산 오두막 가보니… 평창=홍서표 기자 hsp@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0) 입력 : 2010.03.13 05:29 / 수정 : 2010.03.13 09:12 문엔 바람막을 비닐 한겹… 해우소엔 '기도하라' 푯말"법정 스님의 입적을 슬퍼하듯 오대산에는 비가 내렸다." 12일 오후 법정 스님이 지난 1992년 이후..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10.03.13
법정스님 다정하게 차 내주시던 ‘작은 스님’… 그땐 행복했습니다 다정하게 차 내주시던 ‘작은 스님’… 그땐 행복했습니다 굴림 돋움 바탕 동아 2010-03-13 03:00 2010-03-13 04:49 여성 | 남성 본보 기자 2명이 가까이서 본 법정 스님 ■ 20년 인연 간직한 오명철 기자 본보 ‘산에는 꽃이 피네’ 칼럼 5년간 원고 심부름… 소중한 추억 이승 인연 다시 이어질 거라 믿어 2003년 7..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10.03.13
'무소유'처럼 무소유로 돌아가 '무소유'처럼 무소유로 돌아가 굴림 돋움 바탕 동아 2010-03-11 13:55 2010-03-11 16:49 여성 | 남성 1990년 12월 송광사 사진 봄은 짧다. 여름 비키니 입으려면? 현금없이 구매하는 네비게이션! 11일 입적한 법정(法頂) 스님은 베스트셀러가 된 에세이 '무소유'처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다 무소유로 돌아간 수행자..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