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노고단~벽소령~천왕봉~대원사 ‘화대종주’ 50여km 화엄사~노고단~벽소령~천왕봉~대원사 ‘화대종주’ 50여km 둥근 산,절제와 베품의 미학으로 다가오다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는 한산했다. 아들 집에 왔다 내려가는 전라도 할미, 출장왔다 돌아가는 군청 공무원, 이등병 작대기 달고 휴가 나온 긴장한 청년까지 다 쳐도 열차 안은 빈자리가 남는다. 이른 .. 산행기/산행 정보 모음 2010.02.06
한여름, 지리산 너른 품에...지리종주(2) 2009/08/31 16:16 추천 2 스 한여름, 지리산 너른 품에...지리종주(2) 2009/08/31 16:16 추천 2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cha4831/4168904 멀리 반야봉이... 반야봉 (07:47) 아침햇살은 준족이다. 숨 한번 고르지 않고 태산준령을 타고 넘으니. 초목들이 아침햇살에 반짝인다. 기지개를 켠 초목들은 왕성한 광합성을 위해 해바라기에 들어가고. .. 산행기/산행 정보 모음 2009.09.07
한여름, 지리산 너른 품에...지리종주(3...終) 한여름, 지리산 너른 품에...지리종주(3...終) 차세호 카스톱 님의 블로그 더보기 입력 : 2009.09.07 17:04 Url 복사하기 블로그담기 추천하기 벽소령(13:49) 한낮 벽소령산장은 더위에 지쳐 있다. 사람도 초목도 축축 늘어지는 시간대다. 벽소령(碧宵嶺)은 밤이 되어야 비로소 이름 값을 한다. 밤하늘을 총총하.. 산행기/산행 정보 모음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