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 피해자의 밀린 임금 징용 피해자의 밀린 임금 김태익 논설위원 tikim@chosun.com 입력 : 2009.08.16 23:03 많은 사람이 괌·사이판에 가면서도 그곳 공항 활주로나 도로에 일제하 조선인 노무자들의 한(恨)과 피땀이 서려 있다는 걸 잊기 쉽다. 일제는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전선을 확대하며 국가총동원령을 내렸다. 괌·사이..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