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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가 하루에 30억씩을....

화이트보스 2008. 9. 30. 13:12

노무현이가 하루에 30억씩을.... [1]
스티브전f [2008-09-30 09:04:23]
조회 1252  |   찬성 34  |   반대 1  |  스크랩 1

며칠전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 타운 한 가운데서

한국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를 보고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끼니를 굶는 어린이가 있다니....

 

노무현 정권 5년간 북에 보낸 지원금이 5조7천억

이 돈은 1년에 1조1천억 한달에 1천억 하루 30억이란 천문학 적인 돈이

북으로 넘어가고 있을때 남한의 결식아동이 30만이 넘고 있었다.

 

제 놈들이 책임져야 할 자국민

그것도 자생력이 없은 어린 아이들이 배고픈 설움을 겪고 있을때 당시

대한민국을 손에 쥔 넘들은 오로지 북녘땅만 바라보며 하루에 30억을 보낸 것이다.

 

무엇에 홀렸는지

북괴에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알수 없으나

그렇게 퍼주고도 얻은 결과가 없자, 정권 말기에 좌파 위정자들은

이구 동성으로 그렇게 퍼 줬기에 전쟁이 나지 않았다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로 일관했다.

 

북괴는 남한에 정권이 바뀌자 마자

북 주민들에게 준 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정신 재무장의 수단으로

식량배급을 줄였다.

 

물론 명분은 식량이 부족하다는 것이나 김정일이가 작심을 하고

식량문제에 팔을 걷어 부치면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고 본다.

 

오죽했으면 년전 중국의 후진타오가 북 김정일을 향해

"전쟁무기는 그만 만들고 먹고 사는 경제문제나 신경쓰라"고 직격탄을 날렸겠는가.

 

인간은 본래 배부르고 등따뜻하면 딴 생각을 하게 되는 법

적당히 굶주리게 하고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허튼  짓은 엄두도 내지 못하게 하는 수단으로

북 괴뢰정권은 의도적으로 식량배급을 조절하고 있다고 본다.

 

근자에 들어 북괴가 평양에 중지했던 공사를 재게했다는 것을 보고

대체 당장 굶어 죽겠다는 것들이 무슨 돈이 있어

초대형 공사판을 벌이는지 상식인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에서 나온 결과를 보자면

대북문제를 과거 좌파정권식으로 풀어가려는 느낌을 받았다.

 

지난 대선에서 선거운동이 한창일때

정동영이는 입만 열면 북괴와 연결짓는 발언을 하다가

특히 개성공단은 정동영 자신이 통일부 장관으로 있을때의 업적이라며

입에 거품을 물다가 선거일 20여일을 앞두고는

정동영 측에서 북의 북자도 꺼내지 않고 마치 자신도 중도 보수인척 쇼를 하는 것을 봤을 것이다

.

즉 정동영이가 우리 국민들이 좌파정권에 얼마나 식상해 있는지

그때서야 비로서 눈치를 챘으나 이미 국민 여론은 물 건너 간 것이었다

 

바로 이명박정권은 그 같이 국민들이 대북문제에 넌덜머리가

난 결과 어부지리로 얻은

이명박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시 좌파정권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국민들의 절박한 심정에서 얻은 결과이므로

소수에 불과한 좌파들의 환심을 사려 가당치도 않은 짓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최근 북괴가 군사실무 회담을 요청하자

딱히 의제도 없이 만나는 목적도 불 분명한 상태에서 북이 만나잔다고

쫄랑거리며 만나러 간다는 결정을 보고 저으기 실망스럽다.

 

북괴는 이미 만반의 준비를 하고 테이블 앞에 나서고

우리는 촌놈 서울 구경하듯이 두리번 거리며 빈손으로 나서봐야

얻을 것이 무엇이며 그 결과 또한 믿을 것이 못된다.

 

이제 대북문제에 있어 당당하게 나서야 하고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 것이며 정권을 바꾼 이유이기도 하다.

 

얼마전 북괴의 금강산 총격때

우리가 북괴에  만나자는 전화통지문을 보냈으나 전화통화조차도 거절하자

남쪽 당국자가 판문전 회담장 경계선에 서서

구두로 통지문을 낭독하는  촌스런 짓을 하면서도 북괴가 만나자면

무조건 달려가는 그 따위 한심한 짓을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자유대한민국 보수 국민들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더는 북괴에 끌려 다녀서는 안될 것이다.

 

 

 

 

 

 

 

 

댓글쓰기 [1]
이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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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현재 우리나라의 아니 한반도의 실태를 정확히 지적하고
비판하신 글입니다. 노무현과 그 일당의 저지른 일도 그렇거니와
정권교체의 의미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또랑또랑한 대남
자세와 그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자세 또한 그렇군요 그런데
노무현의 잔당들이 아직도 정계에 남아서 민주당의 탈을 쓰고 암약하고
있으며 노무현이 슬그슬금 나와서 주접을 떠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 확립하고 김대중과 노무현의
죄과를 수사하여 국민 앞에 내 놓아야 하며 전관대우니 뭐니 하는
어설픈 짓 그만 하고 일벌백계로 처단해야 할 것입니다.
좌파척결해야 합니다.
2008.09.30 09: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