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사 입구. 이곳을 지나면 법계입니다. 바로 부처님의 계율이 미치는 지역이지요
신원사 법당가는 경내의 노랑 은행나무 잎은 만추에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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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입니다. 저는 확인을 못했는데 일행중에 누군가 부처님을 모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처님을 모시지않는 법당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양하는 대웅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통도사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석탑과 공양간의 배치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계룡산신을 모시는 중악단 입니다. 묘향산에 상악단 ,계룡산에 중악단, 지리산에 하악단을 건립하였으나 유 일하게 현존하는 중악단 입니다.
중악단에 모셔진 계룡산신 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코져 전국 명산에 산신을 만나 승락을 받는 과정에서 계룡산신께 약조 하신대로 조선 궁궐을 축소한 제각을 지어 산신을 모시고 있으며 조선왕조 때는 장관급에 해당하는 관리가 상주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명성황후 민비에 정성은 지극하여 이곳에 머물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답니다.
중악단 대문 입니다.
고왕암 입니다. 의자왕에 아들 융이 이곳으로 피난하였다가 붙잡힌 곳이라고 합니다.
스님 과 신도인듯한 보살님에 정겨운 모습 입니다.
신원사 아래 통나무집에서 조껍데기 술과 손 두부로 하산신고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낙옆이 정말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만추에 가을은 외로운 나그네의 여정에 쓸쓸함과 허무함을
가져주는 것 같았습니다.
갑사 가는 길에 은행나무.
장태산 휴양림에 메타스콰이어 숲.
장태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저수지에 아름다운 조화.
민초들에 염원을 담아서....
동자승을 안고계시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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