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종갓집인 우리 한민족은 옛날부터 이(夷)족이라고 하여 1. 모든 민족의 뿌리라는 뜻의 이(夷) 2. 인(仁)과 뜻이 같다고 하여 “이는 인 이다”라고 하였고 3. 큰 활을 가지고 잘 사용하는 민족 이라는 뜻의 “이” 라고 하였으며, 공자 또한 늙어서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이“족 다음은 ”구이“ ”구려” 라는 이름으로 불려 졌었다. 그러니 우리민족의 시조격인“태호복히씨” 그리고 “염제신농씨” “치우전황”을 조상으로 모시지 않고, 역사를 짧게 만들었으니 기념행사 한번 도 못해 보고 중국에 다 빼앗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유일하게 보관하고 있는 것이 있다. 우리민족의 하나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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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민 이사장 |
괴로우나, 슬플 때나, 한스러울 때, 즐거울 때, 어떠한 어려움에 쳐 해져도 하늘을 보고 “하나님”을 찾는다. 그것이 “아리랑” 이다. 아리랑은 먼 상고시대 인 단군조선, 고조선 이전부터 불러 왔으며 지금도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민족은 지구상 어디를 가서 살아도 하나님인 아리랑을 노래 부른다. 스스로를 태양 이라고 하는 민족은 이 지구상에 우리밖에 없다. BC 2700 년경의 이집트에서 “RA"(라)를 처음 태양신으로 모셨다고 기록 되었는데, 우리는 고대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라(나)“ 라고 말 했다.< 시마네현 이즈모시 앞 섬인 오끼노시마(포항과 경주에서 배만 타고 있으면 해류가 흘러 도착함) 에는 자기를 호칭 할 때 ”라“ 라고 하였다는 기록과 지금도 옛날 말인 ”라“를 가끔 사용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향토지 기록“ >
그러면 아리랑과 아버지, 집안에 있는 태양인 “안해”, 새로 태어난 작은 해 인 “아해” 오빠의 해인 올해, 를 어원으로 풀이해 보자. (조선조 때 까지 사용했던 말, 안해=아내, 아해=아이, 올해=올캐...)
아리랑= 높이 빛나시는 고귀하신 분 이신 님 .(하나님)
아= 높다. 크다. 빛난다. 고귀하다의 뜻이 있음(ㅇ=ㅅ:소리바꿈)
리= ~인겄. ~것이. 소유격으로 쓰임(ㅈ=ㄴ=ㄹ)
라= 해. 태양 을 말함(ㅎ-ㄹ: 하=라)
ㅇ= 노래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음성을 조율 하기위해 넣은 것임
아=사: 아리랑=스리랑: 소리 바꿈 법칙에 의함(아리랑=스리랑)
아버지= 높이 빛나시는 분 고어는 “아하지”로써 높은 남자인 분(사람)
아= 높다. 크다. 빛난다. 고귀하다
버= 본래는 하였음 (하 ->바 ->버) 지= ~인겄. (ㅈ=ㄴ=ㄹ)
어머니= 높은 여자인 분 . 아마니(지금도 이북에서 사용함)
아= 높다. 크다. 빛난다. 고귀하다
마= 물. 젖 .여자 니= ~인겄. (ㅈ=ㄴ=ㄹ)
누나= 여자인 분 . 마= 무= 누 = 물. 젖.
여자 마라= 누나 (여자인 사람) 라= 나(ㄹ=ㄴ: 소리 바꿈 법칙). 내 스스로를 말 할 때.
“사람이 처음 태어나서 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를 연구한 세계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가 어머니의 뱃속으로부터 이 세상에 처음 나와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처음으로 할 수 있는 말은 “마” 라고 하며 다음으로 배에 근육이 생기면 “빠” 라고 할 수 있음을 알아냈다. 그리고 “마“ 라고 계속하면 물과 젖을 주는 것도 알게 되면서 말이 탄생 하게 된 것이라고 세계 학자들은 주장한다. 우리민족의 모든 마음이 담긴 뜻으로 “아리랑” 을 노래했다는 것은 “한국어를 알면 인류가 최초에 사용하던 언어의 뿌리를 밝힐 수 있다”고 말하신 박병식 선생의 주장을 되새겨본다. 우리민족은 정말 세계 최고의 민족임을 재발견 할 수 있다.
-예문
메(뫼)아리(산에 계시는 하나님을 말함).
아이고(무의식 속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말).........
아리안족(고귀하고 위대한 태양족)
아즈택 문명(태양족). 아폴로 신전(태양).........
아리가다야. 아리가도(감사 하다는 일본말: 하나님 같다).
아스까(아사달=광명의 땅)...................
참고로 읽은 책
1. 말은 어떻게 태어났나? (박병식 지음 조선일보사 발행)
2. 소리 바꿈 법칙 (박병식 지음 한민족문화연구원 발행)
3. 어원으로 밝히는 우리상고사 (출판 준비 중)
*필자/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