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의 재발견/고구려의 숨결을 느끼다

中高校 국사교과서, 하루속히 개정하라

화이트보스 2008. 12. 13. 10:09

中高校 국사교과서, 하루속히 개정하라"
동북공정, 일본 역사왜곡은 교과서 탓
 
기고/강동민(한민족문화연구원)

스스로 자기민족의 뿌리역사인 상고사를 신화로 부정해 버린 나라!!  스스로 자기민족의 영토를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주어버린 나라!! 스스로 자기 조상들을 부정해버린 나라!! 이것 모두를 겸비하여 가지고 있는 나라와 국민! 이들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인들이다.

일제강점기 35년을 거치면서 일본제국주의와 손잡고 없애버린 상고사와 강역 그리고 조상들.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전유물처럼 사용하는 단어 “실증사학”이라는 단어로인하여 역사가 2000년 이상 날라가 버려 없어졌고, 현 중국지역에 있든 옛 우리땅들이 없어져 버렸다.

단군조선은 모두 신화로 부정하고, 변방에 살던 기자조선도 부정당해버린 조상 없는 불쌍한민족,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 사람들이다. 이웃나라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은 일제식민사학자들이 만들어놓은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우리가 스스로 파놓은 무덤이기에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기에 앞서 부끄럽게 생각해야한다. 하루 빨리 국사교과서를 “개정하여” 올바른 국사를 가르쳐야,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 왜곡된 역사를 물려주지 않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