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역사에서 배운다/6,25전쟁 자료

[스크랩] 한국전쟁 기록 사진

화이트보스 2009. 1. 13. 11:47

▣ 주한미군 기지관리 사령부는 6.25 전쟁 당시 미군 사진사들과 카메라맨들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플리커 닷컴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

 

 

▲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때 네대의 상륙정이 인원과 장비를 내리고 있는 모습.

 

 

▲ 1952년 3월10일 미 84 공병대대가 임진강에 `자유 문 다리`를 건설하고 있다.

이 다리는 원래 다리가 폭경당해 임시로 지은 것이다.

 

▲ 1951년 3월2일 강원도 횡성의 중부전선에서 미해병 제1사단 장병들이 중공군을 체포하고 있다.

 

 

▲ 1951년 5월10일 어선을 탄 북한 인민군.

 

 

▲ 미해병이 체포한 북한인민군 3명을 감시하고 있는 1950년 여름날.

 

 

▲ 1950년 9월18일 미군이 신당동에서 막 포로로 잡힌 두 북한 인민군 소년병을 심문하고 있다.

 

 

▲ 1951년 4월 부산 유엔 포로수용소에서 북한 인민군과 중공군 포로들이 수용소 마당에 집결해 있다.

 

 

▲ 1951년 12월12일 지리산에서 활동하다 구례 포로수용소로 잡혀온 빨치산과

그 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 1950년 9월27일 전주에서 북한군의 집단학살에 희생된 아버지의 시신을 두고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는 모습.

 

 

▲ 1950년도 사진에 매선동에서 목숨을 잃은 한 군인의 시신 옆에 총알이 관통한 자국이 선명한

군모가 놓여져 있다.

 

 

▲ 1950년 8월 28일 학동리에서 한 위생병이 사망자의 인식표를 정리하는 가운데 작전 중에

사망한 친구로 슬픔에 잠긴 한 미군 보병이 다른 병사에게 위로를 받고 있는 모습 .

 

 

▲ 1950년 12월3일 고도리에서 부상을 입은 한 군목이 눈에 덮인 해군 시신 앞에서

장례의식을 치르고 있다.

 

 

▲ 1951년 8월 28일 케니 린치 목사가 31연대 신자들을 위해 화천에서 집전하고 있는 모습.

 

 

▲ 1951년 4월9일 부산의 UN군 묘지에서 한 어린 소녀가 집총한 의장병의 호위 속에 헌화하고 있다.

 

 

▲ 1950년 12월13일 흥남의 미해병 제1여단묘지에서 열린 해병대원들의 장례식에서 한 상병이

영결나팔을 불고 있다. 이들은 평양인근의 조신저수지에서 탈출작전을 펼치다 목숨을 잃었다.

  

 

 

 

▲ 1950년 9월 16일 인천 시내 길거리에 혼자 앉아 울고 있는 어린 소녀 모습.

 

 

▲ 1951년 6월 9일 한 소녀가 동생을 업고 M-26 탱크 옆을 걷고 있는 모습.

 

 

▲ 1950년 11월 17일 서울의 한 철로변에서 전쟁통에 집을 잃은 어린 남매가 조그만 화톳불 옆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다. 이 어린 남매는 먹을 것을 찾아 빈 깡통들을 뒤지고 있었다.

 

 

▲ 1950년 11월1일자 사진으로 아낙들과 어린이들이 폐허가 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잔해 속에서

쓸 수 있는 물건이나 땔감이 될 만한 것들을 뒤지고 있다.

 

 

▲ 1950년 10월 장승포에 있는 한 난민캠프의 일가족 모습.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으니 행복?)

 

 

▲ 1953년 7월23일 정전회담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 판문점 회담장의 UN군측 종군취재진들의 모습.

 

 

▲ 1951년 10월11일자 사진에서 판문점에서 열리는 정전회담장에서 UN군측 머래이 대령과

북한인민군 장춘산 대령이 비무장지대의 남-북한 관할지역 분할표시안 지도를 펴놓고 논의하고 있다.

 

 

▲ 53년 8월 12일 판문점에서 `빅 스위치(Big Switch)`라는 작전명으로 진행된 전쟁포로(POW) 교환

사진으로 트럭에 탑승한 북한군 포로들이 옷을 벗어던지며 북한을 찬양하고 있다.

 

 

▲ 1953-4년 전범수용소에서 막 석방된 북한출신 반공주의자들이 서울이 가까워오자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는 모습.

 

 

▲ 1950년 11월 8일 유명 여류시인 모윤숙씨가 공산치하의 서울에서 UN군의 도시 탈환 이전까지

산에서 숨어 지냈던 상황을 얘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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