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6위 길이의 베일벗는 인천대교
(Incheon Bridge)
2007년12월 07일 상판 상량식과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던 인천대교가 조금씩 그 베일을 벗고 있다
2009년 10월 개통 예정인 인천대교, 그 규모는 이미 알고있듯
길이로는 세계 6위 규모이며, 사장교 형식 교량으로는 세계 5위 규모다
인천대교의 총길이는 18.248km이며, 바다위를 가르는 다리 길이만 11.658km다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고속국도110호선를
건설하는 공사로서 각선미(脚線美)를 연상시키는 인천대교 교각은 아름다우면서도 강하다
아래를 지나는 배가 70노트의 속도로 10만톤의 충격을 교각에 주어도 문제없게 설계되었다
역Y자형으로 디자인된 사장교 주탑
바다 아래서부터 주탑의 총 높이는238.5m로 서울 63빌딩(249m)에 육박한다
자동차가 그 위로 달리게 될 상판의 높이는 평균해수면에서 74m이다
인천대교(Incheon Bridge)는 인천 앞바다를 가로지르며,
현재의 인천국제공항고속국도와 제2경인고속국도를 연결하여
제3경인고속국도(계획중)로 이어지는 송도해안도로와 연결되는 노선(광역시도)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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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미요교(Le Viaduc de Millau)가 그것이다.
2004년 완공된 미요교는 모두 7개의 교탑으로 이루어진 사장교이며 주경간이 342m이다.
미요교는 에펠탑보다 더 높은 다리로 준공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다리는 타른강 수면으로부터 270m 위에 있으며 교탑의 높이를 포함한다면 343m에 이른다.
![](http://img.yahoo.co.kr/blog/p2/images/emo/25.gif)
![](http://kr.img.blog.yahoo.com/ybi/1/69/84/jubeiktna/folder/27/img_27_1407_14?1189653717.jpg)
건설중에도 마치 구름위에 있는 듯
날씨가 화창해도 위용은 역시
꿈꾸는 듯한 기분 그러나 운전은 현실!
약간 대머리 연인의 로맨스도 여기서...
환타스틱^^*
실제 이 Millau Bridge(미요교)를 건너면서 찍은 영상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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