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목표가 뚜렷한, 성공한 군사동맹 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오늘날 기적적으로 경제부양과 국가번영을 이루웠습니다.
과거 좌파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그 굳건한 혈맹의 동맹에 많은 손상이 갔습니다만 우리는 혈맹의 전우답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양보하여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미국 내의 정치,재정적인 이유로 미군이 이땅에서 1949년 6월 철수를 시작한 지 딱 1년만에 북한의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된 6.25전쟁의 비극으로 한반도는 300만명에 인명이 희생되는 댓가를 치루었으며 월남 역시 파리 평화협정에 의거 월맹이 전쟁을 도발하면 세계 12개 강대국이 군대를 보내 진압하기로 한 약속을 믿고 미군 과 한국군이 철수를 시작한 후 2년만에 공산적화통일이 되어 당시 인구 2천만명 중 1천만명이 학살 당하는 비극을 우리는 반면교사하여 조국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어느 정치인의 8.15광복식장에서 행한 연설 중 " 6.25는 통일전쟁이였다"고 한 발언이 끔직하게도 상기됩니다. 그때 그 전쟁으로 우리가 북한에 적화통일되었다면
우리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없어지면서 우리는 북한의 체제에서 김일성민족으로 살아가면서 김정일에 지도를 받고 있을 것 입니다.
미국의 전략은 세계의 공산주의 확산을 저지하는 냉전의 시대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새로운 형태의 전선을 구축한 테러와 비인권에의 억제력으로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고전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번에 절대 전투부대를 파병하여 동맹국의 의무로서 미국을 도와야 합니다.
이번 방문한 미국방장관이 우리에게 토스한 공은 "한국 너희의 운명은 너희가 결정해라" 입니다. "너희가 동맹국으로서 우리 미국을 도운만큼 앞으로 우리도 그만큼만 하겠다" 입니다.
한반도에 전쟁 발발시 확장된 억지력을 제공하겠다는 한.미 연례회의의 서명이 사실 우리가 한국을 도울 수 있는 옵션은 다양한데 "한국 너희 하기에 달려있다" 바로 이 말을 우회적으로 전달한 것 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고 나면 어떠한 정치,군사적인 이유를 들어 미군의 재파병도 녹녹하지만은 않을 것 입니다.
전쟁 도발을 억제하는 전력구도가 가장 바람직 합니다. 그게 바로 한미동맹 강화이며 한미연합사령관이 전시작전권을 행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병력손실등의 이유를 들어 전장에 파병을 거부하면서 우리 한반도는 미군에 의지할려고 하는 체면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일과 종북세력의 주장대로 휴정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주한 미군의 주둔근거를 없애버려 미군의 한반도 철수를 주장한다면 바로 남침전쟁은 시작됩니다.
2012년 북한은 강성대국의 완성해로 정해 놓았으며 그때 우리는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사회적으로 모든 기강이 느슨해 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필이면 2012년이고 4월 17일 입니까? 좌파 정권의 의도된 결정입니다.
완전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기고자 하는 의도가 짙게 깔려있습니다. 4월 15일은 김일성 100주년 생일날 입니다. 이틀후면 주한미군에 전작권이 한국군에 이양되고 그 다음을 구상하며 그들은 탄신기념식을 위대한 김일성 주체사상에 승리의 파티로 하겠지요.
월남에서 퇴각하는 미군은 800대의 항공기와 400대가 넘는 탱크등 당시로선 최강의 무기를 월남정부에 양도하고 왔지만 결국, 내부의 선동에 속아 전의를 상실하고
지금 우리와 같이 "민족끼리"를 외치는 월맹의 선전에 고무되어 패망을 자초하게 되었지요.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개연성이 충분한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약 30만명에 달하는 종북세력이 활개을 치고다니며 사회적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이간시키며 정부의 정책과 사회안전을 위협하고 다녀도 대한민국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느 전직 대통령은 유언처럼 "민주주의가 후퇴 하고있다. 총 궐기하여 이명박정부를 타도하라"고 마치 김정일이 해야 할 망언을 해도 이를 방치하다시피한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적자금을 가장 많이 받고 (약 30조) 이를 아직까지 상환하지도 않은 어느 선택 받은 여인은 김일성은 합리적이고 온정적인 지도자라며 찬양에 열을 올렸습니다. 6.25전쟁에 파병하여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4만여명에 군인이 희생된 미국에 가서 말입니다. 세계적으로 국가망신을 시킨 그 여인을 사법기관은 적법절차에 따라서 분명하게 법정에 세워 책임을 물어야 법치가 설것 입니다.
대한민국이 독재국가입니까? 너무나도 자유와 인권이 넘쳐나는 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폄하하는 부류들은 제발 북한땅으로 넘어가 김일성민족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정일의 여인으로 살아간다면 머지않은 날에 조선의 국모가 되겠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제 세계 5대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국민에 역량을 총화단결하고 국가목표를 재설정하여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미군이 이 땅을 떠나서는 한반도에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전운이 감돌기 시작 할 것입니다.
한반도의 비핵화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철수한 전술핵을 한반도 인근
공해상에 한국군이 운영하는 잠수함에 배치하여 한미연합사의 통제 아래 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동북아에 정치,군사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문제겠지요.
그러나 결국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이 민족의 번영과 생존을 위해서는.........
그게 아니면 대안은 결국, 전작권 반환의 정책을 재협상하고 우리는 아프간에 우리의 전투력을 투사하여 혈맹의 전우 미국을 도와 세계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전쟁에 참여하는 길밖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미국의 정책은 철저하게 자국 이익을 우선 합니다.
우리 국가 정책 역시 근간이 대한민국의 국가 이익증대와 획득입니다.
신속하게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해야 합니다. 젊은 현역이 어렵다면 예비군을 모병하여 파병하면 어떨까요? 물론 저는 지원하여 국가의 부름에 응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번영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서......... 화이트 보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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