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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를 고친 ‘기적의 물’

화이트보스 2010. 3. 24. 14:35

간경화를 고친 ‘기적의 물’

다음은 KBS의 「6시 내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의 “함께 하는 이웃” 방송 후 소개된 이호근씨의 이야기를 부인이 쓴 글입니다. ‘기적의 물’로 건강을 회복한 이호근씨의 이야기는 연말특집으로 다시 한번 소개되었다.

 

저는 충주시 주덕읍에 사는 서옥희라는 주부입니다. 결혼해서 비록 시골에 살고 있지만 남편과 아이들과 오순도순 남부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힘든 농사일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우리 남편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마시는 편이었습니다. 아무리 마려도 듣지 않고 마셔도 힘든 농사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겠지 하고 지나치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점점 피곤하다고 하였지만, 그럴수록 술은 다 마시게 되고……

그렇게 방치한 것이 간경화로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장이 간경화로 복수가 찬 채 누워 지내니 당장 농사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힘든 농사일을 남편을 대신하여 제가 하기 시작하였고 남편은 생을 포기한 상태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다녀보기도 했으나 간경화는 완치가 불가능하고 간이식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하나 ,언강생심 저에게 그런 돈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이 운명이거니 하고 병든 남편을 수발 하면서 한 해, 두 해 지내오길 벌써 10여 년째, 어느날 「6시 내 고향」라는 TV 프로그램에 우리 동네가 소개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의 추천으로 우리집 이야기가 방송을 타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타고 나니 전국적으로 성금과 성품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님께서 우리집을 방문하셨습니다. 손에 커다란 물통을 들고서요. 그러고는 하시는 말씀이 KBS에서 보았다고 하시면서 이 물을 드시면 병이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물통을 5통이나 주고 가셨습니다. 스님이 간 후, 반신반의했으나 좋은 물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에게 열심히 먹였습니다. 남편이 처음엔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짜증을 내곤 하였으나 1주일 2주일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에 남편이 더욱 물을 찾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2주일이 지나서 스님이 다시 오셨을 때, 저는 미처 몰랐는데 스님 말씀이 ‘복수가 많이 들어갔군요. 하시는데 그때야 정말로 남편의 배가 들어간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스님은 다시 물을 10통을 더 주시고 가셨고, 점차적으로 복수가 더 빠지고 남편의 건강이 눈에 띠게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말이 되어서 「6시 내 고향」에서 다시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기적으로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남편의 복수는 다 빠지고 검게 변했던 피부색도 예전처럼 좋아지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남편이 이제는 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것입니다.

저는 이 물을 가져다주신 스님께 너무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해 드린 것도 없는데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만 하는 건지…… 하루빨리 남편이 완전히 회복되어서 가정을 보살피고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저희들이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법일 스님께서 이호근씨에게 가져다주신 물이 바로 영양의 기적의 물, ‘일월성수’였다. 석법일 스님께서도 이 물로 직접 건강을 회복하신 후, 곳곳마다 어려운 환자들에게 물을 전해 주시고 계신다.

출처 : www.kimswa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