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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험금을 못 받게 된 사연

화이트보스 2010. 3. 24. 14:35

암 보험금을 못 받게 된 사연

은용액을 만드는 장치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KIST의 김재수 박사가 은용액으로 암이 치유된 친 누님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누님(당시 나이 57세)은 평소 소화가 안 되어 소화제를 자주 먹고 지냈으나 어느 날부터 구토증세가 나타나서 2002년 7월 중순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위암 초기로 판정을 받았고 수술날짜까지 9월 3일로 정하였다.

누님의 소식을 들은 김 박사는 누님에게 은용액을 만들 수 있는 장치를 보내면서 수술하기 전까지 열심히 만들어 드시라고 권고하였고, 누님은 수술날짜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매일매일 물대신 은용액을 복용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수술 전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담당의사가 그동안 무엇을 먹었는지를 꼬치꼬치 물어 보더니, 놀랍게도 수술할 암 부위가 현저히 작아져서 수술이 필요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누님의 경우 암 판정 이후 평소에 들어두었던 암 보험에 보험료지급을 신청하였는데, 암 보험의 경우 암 판정 이후 3개월 이내에 완치되면 암으로 인정을 안 하는 약관이 있다.

누님이 고쳐진 것은 좋은데, 너무 빨리 고쳐져서 약 3억원의 암 보험금을 지불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있다가 고쳤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고 웃으면서 얘기한다.

 

제주도 삼굼부리에서 대규모 말농장을 하는 P씨의 경우도 같은 경험을 했다. 2002년 5월 중순경 부인(당시 41살)이 배가 아프다고 하여 제주도 한마음병원에 가서 종합검사를 받았다.

내시경 검사 결과, 위출혈에 위궤양, 그리고 직경 4.8cm 와 5.8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었고, 대장에서는 종양이 발달해 장이 거의 막힐 정도로 커져있었고, 췌장까지 전이된 말기암 상태였다고 한다. 담당의사의 진단소견으로는 최대 2달 정도 밖에는 못 살 것이니 준비하라고까지 남편에게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친구 한명이 은용액을 권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은용액을 하루에 1 리터 이상을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복용 닷새가 되는 날까지 복통이 너무 심하여 밤잠을 못 잤으나 그 후 복통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 후 서울의 가장 큰 병원에서 진찰이나 받아보자고 삼성병원에 와서 종합검진을 받았다. 종합검진과정에서 위내시경에서 일주일전 제주도 한마음병원에서 보는 바와 같은 종양은 여전하였으나 그때와는 달리 출혈이 멎어있었고 상처부위는 아물고 궤양부위가 많이 호전되어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진찰결과는 제주 한마음 병원에서와 같이 이미 대장과 췌장으로 전이된 수술불가의 말기암 상태임을 다시 확인하였다.

그 후도 P씨의 부인은 계속 은용액을 마셨는데, 복통이 사라지고 몸 상태가 호전되는 느낌이 있어 매일매일 더욱 열심히 은용액을 마셨다. 그런데 이렇게 두 달 가까이 되었을 때 몸 상태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호전되어서 다시 삼성병원에 가서 검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몸에서 종양이 모두 사라졌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P씨도 부인 앞으로 평소 암 보험을 들어 놓았었다. 경황이 없어 미처 청구 못한 보험금을 보험회사에 요청하였으나 보험약관의 3개월 이내에 완치되면 보험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조항에 의해 보험금 지불을 거절당했다.

 

물론 모두가 이런 극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여기서는 은용액을 예로 들었지만, 알칼리 환원수, 암석으로부터 추출한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 물, 그리고 토션정보를 담은 다양한 기능성 물들이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임상실험이 꼭 기대된다.

출처 : www.kimswa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