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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 침몰에 분노와 걱정하는 분과 기뻐 난리 치는 무리들 [5]

화이트보스 2010. 3. 29. 09:42

초계함 침몰에 분노와 걱정하는 분과 기뻐 난리 치는 무리들 [5]
차인환(ccih) [2010-03-27 1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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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1200t급의 함정이 미확인 폭발에 의하여 침몰 하였다

 

지난 밤을 분노와 걱정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하여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결국 발표을 들은 그 시각 이 후 온갓 국방부와 해군의 총역량을 다 한 구출의 노력에서도

귀중한 우리의 아들 해군 장병의 추가 생존의 소식을 듣지 못하여 밥을 먹지도 못하고  출근 하였다

 

아!

46명의 고귀한 생명이 이렇게 허망한 죽음의 전사되어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가,

 

군인의 존재는 전쟁을 억제하고 적을 격멸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줌에 잇다

역으로 국민은 군인 된 그들이 나의 아들이요,오빠요,동생이며 형임에 그들을 위하여

진실된 아름다움으로 격려,칭찬하여 사기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따라서 국민과 군을 보는 시각이

관청의 공무원과 국회의 정치꾼,도적 잡는 경찰을 보는듯한 시선과 마음으로 접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시 말하면

군인의 행위와 행동은 개인이 아니라 작게는 부모로 부터 위임 받아 행함이요

크게는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받은 명령을 수행하는 거룩한 자들인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작일 일어 난 해군 장병들의 불행을

남의 일 같이 생각하여 말을 하고,글을 만드어서는 않된다

어찌 온통 기뻐 난리를 치는 듯 한가?

 

이스라엘의 국민들 보라

위기가 닥치면 그들 국민은 하는 일 멈추고 모두가 정부를 향하여 시선과 귀를 주목한다

주목하는 그들의 집중력은 가히 인간이랄 수 없을 정도로 완벽 하다

 

이렇게 엄청난 군의 손실 앞에서 기뻐 춤을 추는무리가 있단 말인가

정부와 대통령을, 군과 그 지휘부를,초계함의 지휘선상의 군인을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그 분들을 괴롭게 하고 아프게 하는 선동 자의 자리에 있는가,

남의 아픔을, 남의 힘듬을 위로와 격려로 힘을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내가 될 수 없는가,

 

대통령과 안보 장관이 작일 늦은 시간에서 금일 이른 시간에 머리를 맞대어

군의 처한 상황을 가장 합리적이고 명확하게 처리 하고자 하는 회의 그 자체도 비판의 대상이고

초게함의 지휘부가 본인들은 지휘선상에서 근무하고

일반 병사들은 취침과 휴식을 취하게 한 결과 지휘부만 다 구출 되었다는 것도 욕을 먹어야 하고

북의 도발인지 자체 폭발인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북의 도발이라고

단정하여 발표치 않는다고 비판을 한다면 참으로 한심한 자들의 글 장난 말 장난 인것이다

 

지금 이 시간  우국 충정의 국민은 정부와 군의 말을 들을 줄 알고,기다릴 줄 알아야한다

모두가 군의 책임자요 관계장관이 된다면

사태의 근본을 왜곡 시킬 뿐이다

그리고 초계함의 침몰로 인한 다 수의 불행에 대한 위로의 나눔 하자

 

결과의 발표는 오늘 내일이다

그 때에 북괴의 지도부에 대한 괴뢰군에 대한 원망과 보복의 글을 마음껏 쓸 수 있잖은가,

정부와 군이 온힘을 다하여 사건 처리에 매진 하도록 격려하고 위로 하자

 

기뻐 날 뛰는 더러운 자들은

그 글의 존재가 증명하듯 혼란과 분란의 친위대로써 최선을 다 하는 역적과 통하는 자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