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력이 좋은 식품을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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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8 23:24:38
- 조회 (802) | 추천 (2)
yang412 pts47
현대인들은 문명의 혜택을 엄청나게 많이 보고 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교통이 발달하고 냉장고가 널리 보급되어 우리 인간들은 멀리서 생산된 식품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일년 내내 신선한 식품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백년 전의 제왕들도 하기 어려웠던 식생활을 현대인들은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위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각종 식품의 영양이나 효능은 현대의 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되어 많이 밝혀져 있다. 그런데 식품의 영양이나 효능만 알아서는 건강하게 장수하기 어렵다. 우리 인간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려면 식품에 대해서 다각도로 많이 알아야 한다. 이번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인 식품의 인체에 대한 복원력(復元力)에 관련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 중에는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이 있는 반면에 인체의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식품도 있다. 지금까지의 인간들은 대체로 먹을 수 있는 것이면 뭐든지 가리지 않고 먹는 경향이 있었으나 역시 건강하게 장수할려면 음식을 잘 선택해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너무 편식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노화를 억제시켜 주는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영양이 많다고 하여 곧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영양이 많아도 몸에 좋은 식품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식품도 있다. 예를 들면 콩은 영양도 많을 뿐 아니라 몸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통한다. 그런데 칼슘의 왕으로 불리는 멸치는 영양은 많으나 멸치를 장수식품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어떤 식품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식품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식품의 인체에 대한 복원력은 뭘 의미하는가? 식품이 우리 인체에 들어 와서 우리 인체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능력을 나는 인체에 대한 복원력이라고 부른다. 복원력이라는 말은 원래의 상태대로 돌아 갈려는 힘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이 복원력이 좋을까?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는 많이 연구되어 있지 않다.
나의 경험을 예로 들어 보기로 하겠다. 나는 30대 시절에 잇몸이 약하고 치주염이 상당히 심해서 많은 고생을 했다. 잇몸이 좋지 않고 치아가 흔들려 치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치과의사의 얘기가 모든 치아가 흔들리고 들떠 있을 뿐 아니라 잇몸이 약하고 치주염이 상당히 심해서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치료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었다.
당시 잇몸상태와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서 밥도 씹기 힘들어 식사시간만 되면 많은 고생을 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식품이 홍화씨이다. 30대 후반의 어느날 홍화씨 볶은 것을 사다가 주전자에 물을 넣고 홍화씨를 적당량 넣어서 끓인 물을 며칠 먹어 보았더니 밥먹기가 대단히 편해지고 치아가 튼튼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를 신기하게 여겨 장복하였더니 치아가 대단히 튼튼해지고 잇몸마저 튼튼해졌다.
이 경우에 홍화씨는 잇몸과 치아에 관한 복원력이 좋은 식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지금껏 살아 오면서 몇가지 복원력이 좋은 식품을 알게 되었는데 생식도 그 중의 하나다. 생식이라고 하면 식품을 생으로 먹는 것을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아니다. 요즘은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우리 인간들이 좋은 것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데 생식도 그 중의 하나다.
여기서 말하는 생식이란 수십가지의 곡식, 과일, 채소등을 가루로 만들어 동결건조하여 만든 식품을 말하는데 이 생식을 먹어 보면 몸의 기능이 어느 정도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동결건조하여 만든 생식제품도 복원력이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된다. 연예인 Y모씨는 생식제품을 많이 먹어서 나이 60에도 40대중반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가공식품이라 하면 흔히 몸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생식은 가공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식품보다 훨씬 좋은 식품으로 생각된다. 생식제품 속에는 우리 인체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생식에 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대체로 육류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힘을 쓰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적다. 주로 식물성 식품 중에 복원력이 좋은 식품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인체에 대한 복원력이 좋은 식품을 많이 알아 내고 그 식품을 상시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옛날부터 먹든 식품이라 하여 무조건 먹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좋은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옛날부터 내려 오는 식품 중에서 좋은 것은 살리고 발전시키면서 좋지 않은 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식품이 우리의 몸을 젊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를 알아 보고 이를 많이 먹거나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좀 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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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고통을 잘 견디는 것이 장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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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3 00:31:08
- 조회 (974) | 추천 (2)
phsdaegu alsb1959
인간들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오래 살고 싶어서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의료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내가 많은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오래 사는 지름길은 딱 하나 있었다. 그것이 뭔가? 정신고통을 잘 견디는 것이다.
한데 정신고통은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고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다.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고 고통받는 것을 싫어 한다. 하지만 이런 싫어하는 것속에 장수의 길이 있다. 이런 것을 알게 되면서 생각나는 것이 뭔가? 이세상은 참으로 아이러니칼하면서도 오묘하다는 것이다.
정신고통을 잘 견뎌내다 보면 잠재된 뇌의 생명력이 개발되고 점차로 뇌가 단련되어 나중에는 왠만한 고통이나 스트레스에는 거의 무감각해지고 세상의 사소한 일들도 즐겁게 느껴지게 된다. 그리고 점차로 마음이 평온해진다.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일단 도달하기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세상살기도 점차로 편해지고 몸의 신진대사기능이 좋아져 소화도 잘 된다.
이것은 아마도 체내의 신진대사나 소화기능이 심리적인 것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은 생후 40년을 기준으로 하여 40년이전의 시기에는 정신고통을 감내하면서 살고 40년이후의 시기는 즐겁게 살면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100년에서 120년을 살 수 있다.
여기서 40년이 기준이 되는 것은 생후 40년을 전후로 해서 인간의 몸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40년이전은 신체기능이 왕성한 시기이고 40년이후는 신체기능이 쇠퇴하는 시기다. 신체기능이 왕성할 때는 정신고통을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견뎌내야 심신이 강건해진다. 심신이 강건해진 상태에서 40년이후의 인생을 살게 되면 무슨 어려움이 있어도 비교적 잘 헤쳐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뇌가 튼튼하면 인간은 천천히 늙는다.
그런데 아직 인간들은 뇌단련은 중요시하지 않고 식품이나 운동으로 장수
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세상에 몸에 좋은 식품도 많고 몸에 좋은 운동도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 인간은 느끼고 생각하는 존재 즉 영적인 존재이기에 정신을 잘 다스려야 한다. 정신을 잘 다스려야 몸의 건강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20대,30대시절 정신단련이 잘 안된 사람들은 40대나 50대에라도 정신단련을 시켜서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단련이 잘 된 사람은 120년이상도 살 수 있다. 120년을 넘어서 130년,140년,150년도 살 수 있다. 아니 그 이상도 살 수 있다. 한번 가면 다시 오기 힘든 게 우리네 인생인데 될 수 있으면 오래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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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서 뇌가 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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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3 12:34:49
- 조회 (891) | 추천 (0)
인간의 몸은 생각하고 생명을 가진 기관이다. 인간이란 기관은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면서 생존기간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자동차를 생각해 보자. 자동차는 차체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는 앞부분,지붕,뒷부분,엔진,좌석,밑부분,바퀴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자동차가 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엔진이다. 이엔진의 역할을 하는 것을 인간의 몸에서 찾으라면 바로 뇌다. 자동차가 잘달리고 못달리고는 엔진의 성능이 크게 좌우한다. 또한 자동차의 수명도 엔진에 의해서 많이 좌우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자동차의 바퀴나 지붕,좌석등이 아무리 새것이고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움직이는 엔진이 낡은 것이라면 그 자동차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아마도 오래 쓰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지붕이나 좌석,뒷부분등이 낡았다고 해도 엔진이 튼튼하고 성능이 좋다면 그자동차는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다. 인간도 이와 비슷하다. 엔진역할을 하는 뇌가 튼튼하고 건강하다면 몸이 다소 결함이 있다 하더라도 관리만 잘하면 오래 살 수 있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몸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잘 밝혀져 있지 않은 곳이 바로 뇌다.
뇌가 우리몸에서 하는 역할은 참으로 많다. 생각하고 느끼는 작용부터 시작해서 중추신경을 통해서 전신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역할등은 잘 알려져 있다. 뇌는 우리의 생명을 계속적으로 지속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의 생명은 뇌가 계속적으로 살아서 활동함으로 인해 유지되는 것이다-뇌사(腦死)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그리고 뇌는 질병의 치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질병에 걸렸을 때 낫을 수 있다는 자신감,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등은 뇌가 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우리 인간들은 음식을 통해서 혹은 유전자를 통해서나 환경의 개선을 통해서 장수의 길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핵심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것을 통해서 뜻을 이루겠다는 것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인간의 건강장수의 핵심은 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뇌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지속시키고 각종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관여하고 있다. 뇌가 건강하다면 왠만한 질병들은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된다. 다소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라 하더라도 뇌만 튼튼하면 그 질병은 뇌에 의해서 통제되어 우리몸에서 힘을 못쓰게 된다. 우리는 뇌의 위력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뇌는 단순히 느끼고 생각하고 의사결정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계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현대의 의학자들은 인간의 수명을 120년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인체생리상 그렇다는 것인데 이는 뇌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뇌의 대단한 잠재력을 고려하면 인간은 150년,180년도 살 수 있다. 아니 그이상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뇌의 놀라운 잠재력에 대해서 나는 많이 생각해 봤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새로운 것들 투성이다.
뇌의 잠재력에 대한 연구가 지능개발이나 재능개발쪽으로만 주로 연구되어 있는데 생명력개발쪽으로 연구가 된다면 앞으로 인간들의 평균수명은 현재보다 훨씬 길어질 것이다. 이얼마나 신기한가? 우리 인간의 뇌는 참으로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뇌의 능력에 대해서 우리가 하나하나씩 알아 갈 때 우리는 뇌의 신비를 느끼게 되고 사는 보람을 느끼게 된다. 자, 지금부터 뇌의 신비를 조금씩 알도록 노력해 보자. 우리가 뇌의 신비를 조금씩 알아갈 때 우리사회는 보다 발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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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건강이 건강장수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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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15 00:48:01
- 조회 (810) | 추천 (1)
yang412
한국인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의 건강에 대해서는 잘알려져 있지도 않고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식품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반해서 건강한 뇌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모르고 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은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생활하면서 사는 존재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뇌가 바라는 대로 생활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건강 역시도 뇌에 의해서 좌우될 때가 많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몸에서 정신과 육체 중 건강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어느쪽이 더 클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육체보다는 정신이 더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 우리몸에서 정신활동을 주로 담당하는 부위가 바로 뇌이다. 그렇기 때문에 뇌는 우리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뇌가 튼튼하고 건강해야 우리몸도 튼튼하고 건강하다.
그럼 뇌가 건강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뇌가 건강할려면 영양섭취도 잘해야 하지만 마음을 잘 쓰야 한다. 마음씀씀이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뇌의 건강이 많이 좌우된다. '마음씀씀이'에 의해서 우리의 뇌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되기도 하고 나약하고 병약하게 되기도 한다.
우리의 몸이 아무리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뇌가 건강하고 튼튼하지 못하면 장수할 수 없다. 내가 지난 20여년의 세월에 걸쳐 인간의 건강장수에 관한 연구를 해 본 결과 뇌의 건강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장수를 추구하면서도 그방법을 몰라서 장수하지 못하는 걸 많이 보아왔다. 2200여년전의 진시황이 그러했고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이 그러하다.
나는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뇌의 건강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기에 아직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뇌의 건강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한다. 그것이 당장 나에게 별 이익이 안된다하더라도 알려야겠기에 이글을 쓰는 것이다.
뇌가 건강하고 튼튼하면 몸이 다소 약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장수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우리몸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뇌에 의해서 좌우되는 건강장수 우리 모두 생각해 볼만한 주제이다. 의약품개발이나 건강장수에 관한 것을 연구한다면서 쥐같은 동물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데 이런 것들이 인간에게 잘 안맞는 것이 많은 이유는 쥐와 인간은 염색체상으로는 큰차이가 없지만 몸의 생리상으로는 차이가 많기 때문에 잘 안맞는 것이다.
쥐에 비해서 인간은 정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잘안맞는 것이다. 인체생리의 특수성이라고나 할까? 우리 인간들은 다른 동물들과 공통점도 많지만 여러면에서 상당히 다른 신체생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인간이 뇌가 발달한 동물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이다. 뇌가 발달한 동물은 그에 맞는 신체생리를 갖게 되는 것이다. 다른 동물과 같이 생각하면 안된다. 앞으로 인간의 인체생리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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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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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9 10:53:09
- 조회 (972) | 추천 (0)
옛 선인들은 몸을 청정하게 하고 몸안의 노폐물을 없애서 인체기능을 좋게 하기 위해 단식(斷食)을 했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의 단식이란 것은 좀 지나친 면이 있었다. 팔팔한 젊은 사람이 단식을 하는가 하면 수십일씩이나 단식을 해서 심한 경우는 회복되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다.
나의 후배 중에도 단식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 혈기왕성한 20대시절에 보름씩이나 단식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 인체기능이 왕성한 20대에 보름씩이나 단식을 하는 게 과연 건강에 좋을까? 내가 생각할 때는 단식 즉 음식섭취를 끊는 일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몸의 상태를 잘 봐서 해야 한다고 본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단식을 하면 안된다고 본다. 성장기의 사람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식을 하면 안된다. 단식이 몸이 충실해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 그리고 40세 이전의 청년기에도 가능하면 단식을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인체기능이 왕성할 때는 영양분이 부족하면 몸이 부실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본다.
그런데 40세 이후 장년기를 거쳐서 노년기에 있는 사람에게는 단식을 가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건강유지 방법이라고 본다. 나이가 들면 인체기능이 둔해진다. 소화력도 떨어지고 신진대사능력이 떨어진다. 몸안의 기능은 떨어져 있는데 때맞춰 식사 한다고 매일 세끼씩 꼬박꼬박 먹는다면 건강은 유지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인체내부의 장기 및 혈관들이 일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노화가 촉진될 수도 있다.
40세 이후의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할 때나 활동을 많이 할 때는 잘 먹어야 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식사를 적게 하거나 가끔 한두끼씩 식사를 거르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인체노화를 늦추는 데도 좋다. 그런데 40세 이후의 사람이라도 평소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단식을 하면 안된다. 단식이라는 것은 영양섭취가 잘되고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영양섭취가 잘 되고 있는 사람들은 자칫 잘못하면 과잉영양상태가 되기 때문에 영양의 균형을 잡아 주고 인체내부의 장기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서 가끔 한두끼씩 굶어 주면 몸이 아주 쾌적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단식은 중요한 건강유지수단이 된다. 40대보다는 50대에 50대보다는 60대에 60대보다는 70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단식이다.
이 말은 40세 이후는 나이가 들수록 단식하는 회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70대 이후의 노인들은 하루 두끼만 먹는 것도 괜챦은 것 같다. 단 70대 이후라도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굶으면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단식을 하더라도 한끼나 두끼 또는 하루정도 단식을 해야지 며칠이상 하는 단식은 좋지 않다고 본다.
1일 이내의 단식은 영양상태의 균형유지를 위해서나 내부장기의 휴식을 위해서 좋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쉽고 몸이 부실해지기 쉽다. 그래서 1일을 초과하는 단식은 하더라도 대단히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한다. 몸안의 노폐물을 없애 주고 몸을 청정하게 하는 단식을 하는 경우는 여러날씩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몸상태를 봐가면서 하되 가능하면 그 기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어쨌든 40대 이후의 나이든 사람은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몸상태를 봐가면서 가끔 해야 하는 것이 한두끼씩 굶는 것이다. 굶더라도 몸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작정 굶을 것이 아니라 과일을 조금 먹는다든지 매실엑기스를 물에 타서 마신다든지 해서 몸 내부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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