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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속 숨은 진주 ‘진산’의 실체

화이트보스 2010. 6. 28. 18:23

인삼 속 숨은 진주 ‘진산’의 실체

원자력의학원, 섭취 후 항암면역효과 18배 증강 확인

최영철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ftdog@donga.com

1990년대 초 국책사업으로 연구가 시작돼 13년 만에 그 효과가 밝혀진 천연물질 ‘진산’. 인삼에 든 극소량의 다당체인 진산은 동물실험 결과 항암면역증강 효과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완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과 미국에서 효능특허를 인정받기도 했다.

‘진산(Ginsan)’이라는 물질이 있다. 건강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름만 들으면 이 물질이 인삼과 관련이 있는 어떤 물질임을 눈치챌 것이다. 인삼의 국제적 학명은 ‘진셍(Ginseng)’으로, 국내 인삼 가공식품의 이름에는 이제 인삼이라는 단어보다 진셍이 더 많이 쓰인다.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약자인 KT&G에서 G는 진셍의 앞자를 딴 것이다.

진산은 분명 인삼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하지만 지금껏 인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과는 여러 면에서 구별된다. 강심제나 이뇨제로 한방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사포닌은 인삼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에도 들어 있다. 인삼에 특히 많이 들어 있을 뿐이다. 인삼이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 데 사포닌이 대표적인 기능을 한다.

하지만 진산은 오직 인삼에서만 추출한다. 그것도 인삼에는 3%만 들어 있기 때문에 이를 추출하려면 인삼의 나머지 성분(97%)은 모두 버려야 한다. 그런데도 진산이라는 물질이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효능이 뛰어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진산의 발견

과연 진산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떤 효능을 지닌 것일까. 진산은 인삼(Ginseng)과 다당체(An)의 합성어로, 한국원자력의학원(옛 원자력병원) 면역학교실 윤연숙 박사(약학, 면역학)가 1998년 4월 이름붙였다. 즉, 윤 박사가 세계 최초로 이 물질을 발견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자체로 국가적 차원의 쾌거라고 할 만하다. 버섯에 많이 든 것으로 알려진 다당체는 현재 항암효과와 면역증강 효과가 한창 검증되고 있는 신물질. 거기다 인삼에서 추출한 것이라 하니 일반인이 봐도 뭔가 있어 보인다. 윤 박사가 2000년 8월 특허청, 2002년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효능특허’의 제목은 ‘조혈촉진 작용, 골수방어작용, 암세포 살해 면역세포 생성작용 및 방사선 민감작용이 우수한 인삼 다당체’.

효능특허는 기본적으로 제조기술 특허나 배양 특허 등 다른 특허 개념과는 차원이 다르다. 일반 특허가 주로 생산공정에 대한 것이라면 효능특허는 그 물질의 인체에 대한 효능을 인정하고 이 물질에 대해 배타적 권리를 부여하는 특허다. 사실 윤 박사가 진산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이미 13년 전인 1993년 12월. 하지만 그때 출원한 특허는 5년 후인 1998년에 가서야 받아들여졌다. 당시 신물질에 붙여졌던 이름은 ‘면역증강효과를 나타내는 인삼단백다당체, 진산’이었다.

진산에 부여된 효능특허를 풀이하면 진산은 혈액 내의 혈구(백혈구)를 만드는 작용을 하면서 T세포, B세포 등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골수의 기능을 보호하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관련 세포, 즉 NK세포(자연살해세포), 대식세포, LAK세포를 생성시키는 다당체라는 뜻이 된다. 효능의 대부분이 면역기능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체는 세균과 바이러스,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암세포가 생성되면 자신의 모든 면역체계를 가동해 이를 막는다. 우리는 이들이 몸속에 들어오거나 생기면 곧바로 해당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세포, 바이러스, 암세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기와 물, 혈액 등을 통해 몸속에 들어오지만 면역체계가 이를 막아내고 있을 뿐이다. 질병이란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들과의 싸움에서 졌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 암세포가 인체의 적군이라고 한다면 백혈구, 면역세포, 면역관련 세포는 아군인 셈이다. 이 중에는 일반 병사도 있지만 특성에 따라 일당백 싸움 능력을 가진 ‘특공 세포’도 있다. 특히 자연살해세포인 NK세포는 암세포만 찾아서 정확하게 죽이는 세포로 유명하다. 암세포를 죽이거나 크기를 줄이는 세포에는 대식세포와 T세포, LAK세포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놀라운 동물실험 결과

인삼에서 진산을 추출하는 시설. 진산 추출법은 벤처기업 코인텍만이 가진 기술이다.

진산의 효능특허는 신물질인 진산이 대부분의 면역세포 또는 면역 관련 세포를 생성하거나 그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즉, 인체의 면역 대사를 촉진해 질병에 대항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물질이란 뜻이다. 여러 가지 질병 중 윤 박사가 특히 주목한 질병은 한국남성 3명 중 1명은 걸린다는 암이다. 한국인은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에 위암 발생률이 높고, 폐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다.

윤 박사팀이 2000년 효능특허를 얻은 다음 2001년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한 논문에 나타난 진산의 효능은 놀랍다. 윤 박사는 이 논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암에 걸린 쥐에 진산을 주입한 결과 종양(암)세포의 성장을 60%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진산을 주입한 쥐와 일반 대조군 쥐를 비교한 결과 진산을 주입한 쥐의 NK세포의 활성은 2.4배, T세포의 증식은 2.1배, 사이토킨(Cytokine, 항체의 생성을 유도해 외부의 침입에 대항해 싸우는 분자) 산생능(생산능력)은 300배로 현저히 증가했다.

또한 암세포의 전이를 44% 억제했으며 골수모세포(조혈모세포)의 경우 4.7배, 백혈구 수치는 2배 증가하는 등의 효능을 보였다. 암세포 살해 면역세포 생성작용은 3.5배 늘었고, 방사선 민감작용에서 일반 대조군에 비해 45%의 방사선 감소 수치를 나타냈다.”

이 연구 결과의 의미는 작지 않다. 지금껏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암치료법은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약물화학요법 등. 면역요법은 전세계적으로 이런 치료법의 보조요법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최근에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록 동물실험이지만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 또는 면역 관련 세포가 이처럼 드라마틱한 결과를 낸 물질이 국내의 과학자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진산이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암치료 보조제 ‘헬리크’(독일)나 ‘피시바닐’ ‘레티난’(일본)의 대체물질로 인정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 특히 진산은 기존 항암 보조제와는 달리, 면역 관련 세포들의 활동력만 높일 뿐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몸에 100% 흡수되는 고나노분자물질인 까닭에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은 편이다. 진산의 추출과 판매를 담당하는 벤처기업 코인텍의 강신학 회장은 “진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결과, 최고 18배의 항암 면역증강 효과가 확인됐으며 면역기능의 핵심인 골수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킴으로써 암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진산 3kg을 얻기 위해 그 비싼 인삼 100kg 중 97kg을 버리는 이유도 모두 거기에 있다. 진산은 ‘인삼 속의 진주’”라고 극찬했다.

양산화, 제품화 성공

항암면역증강효과와 함께 윤 박사의 동물실험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방사선에 대한 부분과 골수모세포 증가에 대한 부분이다. 보통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항암 약물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경우, 가장 큰 부작용이 혈액(혈구)과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골수세포가 파괴된다는 점. 따라서 항암치료를 오래 받은 환자는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번 실험에서 진산은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를 45% 줄임과 동시에 골수세포를 4.7배, 백혈구를 2배나 늘리는 효과를 보였다. 즉, 이는 진산이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사실 윤 박사의 이번 발견은 1990년 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암전문 종합병원인 한국원자력의학원(당시 원자력병원) 면역학 연구실에 암 면역물질 및 암 치료물질의 개발을 제의하면서 비롯됐다. 이에 원자력병원은 인삼, 홍삼, 버섯, 쑥 등 70여 종의 약용식물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삼 속에 기존에 알려진 사포닌이 아닌 다당체 물질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과정까지 3년이 걸렸고, 면역세포 활성화와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10년이 걸린 셈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예산도 수십억원이 들어갔다.

진산이 면역세포를 증강시킴으로써 암세포를 공격하는 모식도.

연구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진산을 항암제나 방사선 피폭에 의한 골수장애 방어제, 항암치료 부작용 완화제 등으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와 임상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로 보면 항암치료제 등으로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문제는 이 물질을 국민이 먹을 수 있도록 어떻게 빨리 양산화하고 상품화하는가였다. 진산은 인삼 성분 중 3%밖에 들어 있지 않고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 까닭에 추출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원자력병원 면역학연구실은 때마침 이 추출기술을 가진 코인텍이라는 회사를 발견했고, 진산은 그래서 상품화되기에 이르렀다. 면역치료제로 개발하기까지는 임상을 거쳐야 하는 등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업체측은 일단 진산을 건강식품으로 내놓기로 결정한 것.

현재 진산은 암환자나 암 예방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진산 원액인 진산고, 직장인의 면역력을 높여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진산겔, 수험생이나 자녀를 위한 진산액 등이 주문에 의해 팔려 나가고 있다. 코인텍은 제품의 원료인 ‘진산’에 대해 원자력의학원 면역학연구실에서 출고별 품질검사를 받고 있다. 혹 있을지 모를 불량품을 막기 위해서다.

‘진산’ 제품화한 코인텍 이승근 대표

“인삼에서 진산 추출하는 기술은 우리만의 비법”

국산 면역증강물질인 ‘진산’을 양산해 제품화한 코인텍(www. kointec.org) 이승근 대표를 만나 진산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대표는 “국책사업의 결과물인 진산의 혜택을 모든 국민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인삼의 97%를 버려야 얻을 수 있는 진산이 세계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이 되고 치료제로 다시 태어날 때까지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진산 제품이 여러 가지인 이유가 뭡니까.

“연구 결과 진산은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게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환자용은 100% 원액인 진산고를, 면역력 향상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적정 용량이 들어간 진산겔과 진산액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진산이 많은 이에게 알려져 있습니까.

“효능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암환자, 당뇨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면역력 증강을 위해 먹고 있습니다. 여러 환자가 진산을 먹고 질환을 치료했다는 사례도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기는 무엇합니다. 아직은 치료제가 아니라 식품이니까요. 대전시티즌 축구선수단도 진산을 먹고 있습니다.”

-인삼에서 진산을 추출하기가 힘든가요.

“원자력의학원에서 저희 업체를 선택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저희만이 가지고 있는 비법이라 할 수 있죠.”

-2006년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공식상품화권자로 선정됐더군요.

“그렇습니다. 이로써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고 봐야죠. 진산이 국책사업의 결과물인 만큼 수익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각종 사회단체에 진산 제품을 많이 기증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150명의 암환자, 당뇨환자에게 제품을 무료로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진산고, 진산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제품인 진산-D를 증정하고, 재구매할 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모든 고객에게 드리기로 했습니다.”

(끝)

《MBC 드라마 ‘상도(商道)’가 남성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상도는 19세기 거상(巨商) 임상옥이 중국과의 인삼 교역으로 부를 축적하는 과정을 담았는데 한국인삼공사는 이 드라마로 인한 인삼의 간접 홍보효과로 최근 넉 달 동안 홍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근 임상옥처럼 인삼을 통해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려는 생명공학 벤처기업이 속속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최첨단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 특정 물질을 추출해서 인삼의 각종 효과를 극대화한 ‘가공 식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의 수출 활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바이오 업계의 인삼관련 제품〓바이오 업체는 기존의 인삼 가공식품이 막연히 몸에 좋다라고 한 것과는 달리 체력보강용 강장제용 등으로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인삼의 특수 성분을 강화한 인삼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인삼의 주요 성분만 추출해서 특수식품으로 만드는 바이오벤처로는 진생사이언스와 코인텍 등이 있다.

코인텍(www.kointec.co.kr)은 99년 인삼에서 항암물질을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원자력병원과 공동으로 연구해 면역증진 기능 식품인 ‘진산’을 선보였다. 이 식품은 암 환자나 체력이 떨어진 만성질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대 약대 교수들이 만든 벤처기업 진생사이언스(www.ginsengscience.com)는 지난해 동물실험 결과 산삼보다 항암효과가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특수가공 인삼인 ‘선삼’을 개발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선삼은 항암치료보조제와 혈액순환 개선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기존 인삼 성분에 미생물이나 효소를 첨가해 항암효과 등을 높인 제품을 만드는 바이오 기업도 생겼다. 바이오사포젠과 바이오알앤즈가 그것.

바이오사포젠은 효소를 이용해 인삼성분을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항암과 면역증강의 성분을 강화시키는 물질을 최근 개발했다. 이 물질이 포함된 보조드링크제는 4월에 출시될 예정.

또 코인텍과 함께 진산을 개발했던 미생물전문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알앤즈(http://biornds.co.kr)는 특수 미생물이 만드는 면역활성물질인 ‘베타글루칸’을 진산과 결합해 건강식품을 개발 중이다.

▽왜 인삼에 매달리나?〓인삼의 효능은 주로 32가지 종류의 사포닌에 있다. 사포닌은 도라지나 콩 은행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특히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부른다. 인삼속에는 사포닌 이외에도 산성다당체, 폴리아세틸, 페놀, 펩타이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삼공사에 따르면 △진세노사이드는 항암, 노화 방지, 혈액순환 개선, 환경호르몬 해독 등 △다당체류는 항암, 면역 증강, 성기능 개선, 위궤양 치료 등 △펩타이드 성분은 조혈 기능, 간기능 개선, 지방분해 억제, 혈당 조절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업체들이 인삼에 매달리는 것은 인삼으로 만든 제품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 점이 한몫 한다.

또 96년 7월 인삼에 대한 판매제한 규제가 완전히 풀려 인삼 관련 업체가 크게 성장했다. 99년에는 벤처 열풍과 맞물려 바이오벤처들이 급격히 늘어났고 이들 기업은 인삼이 다양한 효능을 보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신제품이 적었던 점에 주목했다.

한국담배인삼공사 중앙연구원 양재원 박사는 “인삼의 성분과 효능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고 인삼 성분 분리법, 정제 기술, 미생물에 의한 발효기법 등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인삼속에 미량으로 들어있는 특수 성분을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다양한 인삼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한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암수치가 정상으로 암치료 사례

2006/11/24 09:26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3082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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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약30년쯤 전에 B형 간염으로 진단을 받은 뒤 꾸준히 규칙적인 정기검진과 함께 치료를 해 왔으나 느리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간염에서 만성간염으로 그리고 다시 간경화증으로 서서히 병세가 진행되다가 지난 2006년 1월의 검진에서는 마지막 단계인 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의 평생 동안을 절제하는 삶을 살아오면서 병원과 집을 오가며 "암"이라는 단계만은 예외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했었지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는 냉혹한 현실 앞에 좌절하고 절망했지만 그러나 단1%의 가능성에도 새롭게 도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소중한 생명이기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간 색전시술을 받은후 다시 한 달쯤 뒤에 간을 1/3정도 잘라내는 간 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암 판정 후부터 수술이 끝 났을때 까지 약 두달동안 식욕부진과 함께 체중은 무려 10Kg이나 줄었고 꺼져가는 불씨처럼 모든 기력이 쇠진되어 갔으나 바로 지금이 또 다른 삶의 힘찬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주치의의 항암치료 권유를 스스로 거부하고 체계적인 식이요법과 운동 등에 의한 자연요법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 산속의 요양원에서 두 달 정도를 지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잃어진 식욕과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있을 때 우연한 기회로 "진산"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옛말에 '병은 한가지 인데 약은 백가지'라 하도 좋은 약들이 많다고들 하기 때문에 "진산"에 대한 모든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해 본 결과 진산성분의 발명에서부터 실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엄격하게 검증되어 있고 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신뢰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고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복용후 약 1주일 정도 지났을 무렵부터 식욕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더니 그 후 하루 세 번의 식사량이 부족하여 항상 견과류와 과일등으로 간식을 먹게되니 오랫동안 쇠진했던 원기도 서서히 회복되어 규칙적으로 운동량을 늘려가는 등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희망적인 건강상태를 확연하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체크되는 건강상태도 이때쯤부터 암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지기 시작을 하더니 자난 7월의 정기검진에서는 암 수치가 "정상"으로 표시되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그 결과가 진산의 효능이엇음을 확신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진산"만을 복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코 완치라는 단어를 감히 쓸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줄곧 달고 살아왔던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의 건강상태만으로도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다.

저는 믿기지 않는 진산의 효과에 대한 체감의 경험을 주변의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설명하여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희망의 삶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로 인해 지금까지 7명 정도가 진산을 복용하고 있고 그들중에는 의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병세의 증상에 대한 호전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그것이 곧 좌절과 절망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건강한 삶을 함께 누려가는 희망과 축복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수많은 암 환우들이 진산과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려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6.9.15

부산시 남구 대연5동 13**-* ******708호 박 숙 자

위암2기로 위 절제수술 암치료 사례

2006/10/19 23:20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95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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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여름 위암2기 선고를 받고 위 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12회 들어거기로하고 항암제를 맞았는데

첫번째는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2번째와 3번째는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거는 그렇다치고 구토와 설사와 손발도 저리고

죽도 넘기기 힘든 지경이었습니다

그런와중에 2번에 몸무게는 10kg이상이 빠져서 식구들도 항암치료 받다가 죽겠다고

차라리 받지말자고 권유할 정도 였으니까요

그러던중 큰 결심을하고 항암치료를 중단하기로했습니다그리고 지금현재는 면역요법으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밥은 거의 야채죽을먹고

과일도 만이먹고

운동도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 자연치유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면 암도 자연치유 될수있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 주변에 그런방법으로

완치되신분들도 만나보고 나서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면역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한지도 벌써 반년이 되어 갑니다

그러던중 저번달에 신문과 뉴스를 보고 원자력병원에서 개발한

진산 이라는 제품울 접하고 반신 반의하면서 현재 한달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몸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항암치료후에는 고동도 불편했는데

지금은 가벼운 산책도하구요

가까운산에 등산도 가볍게 갔다오구요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해서...

그리고 며칠전에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있거든요

종양이 조금씩 작아 졌다는 말을듣고 나는 정말 기뻤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못견뎌 그만둘 때에는 정말 불안했었거든요

지금 복용하고있는 진산도 이러한효과를 주는데 한몫한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복용한지 그리 오래되진않지만 그한달사이에 몸이 많이 좋아진것같은,

많이 건강해진 것같은 느낌이들거든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 생각입니다 이제는 암을 완치할수있다는 작은 희망이 생기네요...

서울시 송파 임용석 2005.6.2

http://ginsa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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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죽을거라는 편견 버리세요 암치료 사례

2006/09/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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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죽을병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한겨레 2006-04-19 14:36]

[한겨레] ■병과친구하기■ 담낭암 극복한 한경희씨

“제가 암하고 인연이 많은가봐요. 담낭암에 걸리기 이전에도, 암환자만 보면 저절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니까요.”

2002년 7월 쓸개(담낭)에 생긴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한경희(58·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씨는 ‘암은 곧 죽음’이라는 그릇된 생각을 떨쳐내고 ‘암과의 인연’을 거론할 정도로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

그는 처음에는 암에 걸렸다는 사실 자체를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이전에 누가 암에 걸렸다고 하면 죄진 것으로 생각했어요. 정작 내가 암에 걸리자, ‘무슨 죽을죄를 지었기에’하는 자책감이 한없이 밀려왔죠. 또 남한테 모든 책임을 씌우고 원망하기도 했어요.”

암을 천벌로 생각할 정도로 암에 대해 무지했던 그는 담낭암 수술 뒤 극심한 불안증에 시달렸다.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빨랫줄로 목을 매어 자살을 기도하는 등 불안증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당시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담낭암 수술을 받았는데 생을 포기한 사람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한 여의사가 내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할 정도로 무서워했다.”면서 “하지만 그 의사는 요즘 병원에서 마주치면 그 때 생각이 나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마구 웃는다.”고 말했다.

그와 암의 인연은 담낭암에 걸리기 전에 같은 교회에 다니던 신도들 가운데 말기암으로 병원 입원치료를 포기한 채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호스피스 활동을 하면서 시작됐다.

“교회에서 암환자를 돌볼 사람을 찾았는데, 왠지 마음이 쏠려 호스피스 활동을 하게 됐어요. 당시 말기암환자들만 돌봤기 때문에 암에 걸리면 모두 죽는다고 생각했지요.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는 꿈도 못 꾼 겁니다.”

담낭암 수술을 받고 난 뒤, 절망감에 휩싸인 나머지 곧 죽을 것으로 생각하고 노인들의 안식처인 ‘평안의 집’에 입소한 것도 ‘암은 곧 죽음’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후일담이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하다 발견…절망감에 정신과 치료 받기도

‘죽더라도 남을 돕자’는 마음먹자 성격 대범해지고 여유 생겨

그가 담낭암을 발견하게 된 사연도 암과 관련이 있다. 호스피스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샘물호스피스선교회가 운영하는 말기암환자 보호시설인 ‘샘물의 집’에서 호스피스 봉사교육을 받던중 오른쪽 옆구리 위쪽에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는 것이다. 즉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은 결과 담낭암 2~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행운이었다. 담낭암은 50대 이상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행이 빨라 대부분 1년 안에 숨지기 때문이다.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평안의 집까지 가기도 했지만 암에 걸린 것이 그랬던 것처럼 죽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결국 죽을 때 죽더라도 내 식구를 괴롭히지 말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을 고쳐 먹었지요.”

담낭암을 발견한지 만 4년이 다 되도록 암재발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는 암에 걸린 것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남한테 절대 싫은 소리를 못하는 꽁한 성격도 많이 바꿨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청상과부가 된 뒤 외동아들을 키우며 혼자 살아온 시어머니를 30년간 모시고 있는 그는 고부갈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많이 먹은 채 꼼짝도 하지 않는 습관이 있었다. 이런 습관은 남편 탓이기도 했다. ‘나 한테는 잘 못해도 좋으니 시어머니한테 잘 하라’고 말할 정도로 효자인 남편은 고부갈등이 생기면 시어머니만 차에 태우고 나가 기분전환을 시켜준 뒤 들어오곤 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내 속이 탔으면 탔지 겉으로 내색을 하지 못했어요. 스트레스가 생기면 그때그때 적절하게 풀지 못했던 거지요. 하지만 지금은 욕을 먹든지 말든지 남들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다 합니다.”

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2년 전부터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돌보느라 시간을 많이 내지는 못하지만,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구리병원에 나와 암환자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시어머니를 노인요양원에 보내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기도 했지만 시어머니가 요양원에서 숨지면 내 가슴이 너무 아플 것 같아 계속 돌보고 있다.”면서 “치매 노인을 잠깐잠깐씩 맡아주는 시설을 국가에서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글·사진 안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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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코리아

080-487-2332

교통사고로 무릎연골 찢어져 암치료 사례

2006/09/16 11:08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84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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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27일 아침일찍 가족이차를 타고 이동하던중

지하도가 얼은 상태여서

다른 차들도 서행하던중 뒷차가 도로 경사진곳을 모르고 속도를

내며 달려와 우리가족이 타고있는차를 들이받아

그힘으로 지하도 가운데 세워진 교각을 들이받으며

운전대를 제 앞으로 돌려 부딛치는 바람에

제 왼쪽 무릎연골이 찢어졌습니다.

대전 관저동 한빛정형외과에서는

연골 찢어진 부분을 수술하자하고

그러면 장애인 등급을 받아 혜택이 있다고...

주변의 지인들은

수술후의 부작용을 염려해 수술을 만류 하시더군요.

결국 수술을 하지않았고 발을 딛으면 시큰거리며 통증으로

계단을 내려가는게 큰 고통이다보니

자연 오른쪽 다리를 안쓰게 되면서

무릎 위의 근육이 말라 뼈가

툭 튀어나오게됐습니다.

천천히 걸을 땐 절룩거림이 표시나지 않았지만

신호등을 건널때나 급한 일이 있을 때는

절뚝거리며 걷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다리를 절며 평생을 살아가야 하나보다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잘아시는 분이 진산겔이라는걸

추석에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저, 건강식품이려니하고 먹게되었는데

3일째 되던날부터 흡연으로 늘 가래가 있는데

가래가 없어지더니 늦게까지 밖에서 일을하고

아침일찍 출근하던 저는 피로가 훨씬 덜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두개째 아내와 복용한후 진산고를 가족과같이

먹게 되었는데 고질병이던 무좀과 군대에서 군화를 잘못신어

생긴 딸기만한 굳은살 네개가 발바닦에 박혀 늘 효도신발같이

물렁한 바닦의 신발만 선호했던 제가 딱딱한 신발을

신고 있더라구요

무릎위의 근육도 정상적으로 왼쪽과 같이 됐으며

지금은 족구, 축구며 탁구등 운동엔 자신이

생겼습니다. 연골이 나은것입니다 .

그외에도 흰머리가적어지고 검은머리가 새로나고

머리카락이 뻣뻣해지는것 등

저는 완전히 진산 의 팬입니다.

우리가족의 은인이기도하구요

대전시 중구 사정동 017-434-3406

죽음의 문턱에서-2 암치료 사례

2006/08/01 11:17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676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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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라운 건강을 회복하기 까지는 2005년 8월부터 제가 직접 진산을 만나게 되었고 복용하기를 시작했었습니다. 3개월정도 복용하자 쇠약해진 몸에 힘이 솟기 시작했습니다. 활력이 넘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식욕도 떨어지고 피로감에 시달렸었는데 진산을 복용하면서 이런 현상이 말끔히 사라졌고 지금은 건강한 사람보다 더 활력이 넘칠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 위암 섬고를 받기전에는 몸무게가 82kg였습니다. 그러더니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고 났을 때는 57kg의 가냘픈 몸이 됐었습니다. 그러던 중 진 산 복용과 더불어 현재는 67kg의 건강한 웰빙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외활동도 활발해졌고 진산의 힘으로 인해 목청을 높여 더 많은 고통중에 있는 환우들을 건강의 삶으로 이끌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산이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하였는데 진산을 복용한 후에는 그 흔한 감기도 안걸리고 항암치료시 부작용이 전혀 없는것에 놀랬습니다. 지금도 진산을 복용하면서 저에 몸은 아주 건강한 상태로 날이 가면 갈수록 놀랍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진산에 대해 많은 홍보가 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워 이렇게 저와 진산의 인연을 맺게 됨을 소개해 드립니다.

희망을 갖고 함께 기도하시며진산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산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진산은 저와 같은 암수술 전후에 드시는 것이좋고 암을 이기기 위한 필수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병원측에서도 주치의도 면역요법을 추천했는데 바로 이 진산이 면역요법의 일환이라고 추천도 받고 또 저도 그렇게 믿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저의상태가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진산과 더불어 암과 투병생활하시는 모든분들께 삶의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진산을 개발하신 개발자와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6년7월17일

대전장로교회 담임목사(Th,D)/대전교회복지연구원 원장/충남경찰청경목/대전노회 노회장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부회장/극단 파도소리 담임목사/대전광역시중구교회협의회총무\

http://dj191.org /HP : 011-425-0515 /E - mail :syj2270@hanmail.net

301-110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116-8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장로교회

암투병생활의 성공사례

간증자 : 목사 (Th'D) 송 영 진

상담문의:080-48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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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문턱에서-1 암치료 사례

2006/08/01 11:14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676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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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장로교회

목 사 (Th,D) 송 영 진 님

죽음이라는 문턱에서 진산을 접한 후 새 생명을 얻은 인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3차례 걸쳐 암과 싸우며 투병생활로 인하여 극도로 쇄약해져 가는 몸에서 다시금 건강을 얻어서 지금은 전 세계 땅끝까지 복음선교에 열정을 쏟으며 앞장 설 수 있도록 건강을 되찾게 해준 명약중에 명약인 진산이라는 세계적 특허물질을 개발한 개발자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정중히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경영하시는 주식회사 코인텍에 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많은 고통속에서 투병중에 있는 암환자 환우분들께서 건강을 되 찾고 새생명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진산을 권합니다.

저는 지난 2003년2월27일 대전 판암동에 있는 황석주내과에서 위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2003년3월18일 대전선병원에서 위를 2/3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28년동안 철도공무원생활을 마감하고 목회전선에서 생명의 진액을 쏟으며 목회를 하던 중 어느날 저에게는 큰 충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생을 마감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를 기다려주고 또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은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2003년3월18일 1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잘 회복이 되어 목회현장에서 다시 정열을 쏟던중 다시 합병증으로 인하여 위를 다시 절제하는 수술을 다시 받고 수술을 잘 마친뒤에 전국 방방곡곡 전도집회를 인도하며 힘 닫는데 까지 최선을 다하여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며 생명을 다하던 중 또 다시 2005년7월5일 위 복부에서 애기 주먹 만한 암덩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0일간을 중환자실에서 투병의 시간을 통과하고 8월10일 대전선병원을 퇴원하여 쇠약해진 59kg의 몸무게로 극단 파도소리를 담임하는 목사로써 2시간 30분의 실감나는 연극을 펼쳐가는 "사랑의 원자탄 " 손양원목사님의 삶을 그린 창작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 이라는 연극을 열연하는 배우 및 스텝진 80명을 이끌고 2005년9월21일 미국으로 출국하여 시카고를 비롯해서 미국에 10개주를 두루 다니며 미국 한인협의회와 미국에 한국교회연합회,한인목회자연합회 주관으로 시카고,디트로이트 와싱톤,뉴욕,필리델피아,미네소타,등등 순회공연을 10월까지 2개월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또 새힘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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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산다는것이 암치료 사례

2006/08/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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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님의 체험수기 2006년7월10일

사람이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보통의 건간한 사람들은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본인이나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환자가 있어 보면 뼈져리게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본인도 어릴 때 부터 B형간염 건강보균자로써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아왔으나,

2002년8월 40대에 뭔가 독립해서 내 사업을 해 보고 싶은 생각에 안정적인 금융기관 차장이란

직책을 박차고 나와 나름대로 사업을 해 보았다.

그러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받게되어 간수치를 나타내는 GOT/GPT수치가

1,500까지 올라가는 감염이 발병하여 1주일정도 입원하게 되었다.

퇴원후에도 서울아산병원 이영상박사님께 지금까지 2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있다.

간에대해서는 특별한 치료약이 없었다.

그냥검사하고 우루사 정도를 처방 받는게 고작이었다.

그러다가 지난 2006년 설날, 가족들 모임에서 누님이 "진산고" 를 먹어 보라고 적극 권했다.

누님은 92년에 처음 임파선암 발병한후 3번정도 재발을 경험하여 기적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계셨다. 재발할 때 마다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면역력을 상징하는 백혈구 수치가 2000~3000 수준이어서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끼고 다니고 항상 다른 병에 감염될까봐 노심초사하였다.

누님이 "진산"을 접한 것은 백혈구 수치를 높이려고 일본제 주사 1대에 153만원씩 주고 맞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보다 "진산" 의 효과가 월등한 것을 체험했다.

그래서 당신 자신의 경제적 여유가 없어도 면역력이 저하되어 할 수 없이

1등실,2등실을 이용하는 경험을해 보았기에 진심어린 조언이었다. 나 또한 옆에서 지켜 보았기에 "너 한 번 아파 입원해 1등실 병실료 내야 하는 것 따져봐라" 는 소리에

당장구입해 2006년 2월부터 섭취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 4월말 서울아산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서 3년6개월동안 GOT/GPT 수치가 100이하로

내려오지 않던것이 40대로 정상치를 약간 웃돈 수치로 내려왔다. 수치가 문제가 아니었다.

최근에 부동산관련 공부로 휴일도 없이 매일 12시 넘게까지 일과 공부를 병행했지만

피곤한 기색이 사라졌다. 컨디션 좋게 살아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었다. 얼마 전에는 당료로 고생하는 친구에게도 권해보았는데,

효과를 보았다며 고마워한다, 그 후 나는 "진산" 매니아가 되었다.

내가 이렇게 한 것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이나

나처럼 지병으로 건간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나 스트레스나 격무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으로 국내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체품을

널리 홍보해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옆에서내조하는 집사람이나 식구들이 전에 비해 활력을 찾은 나의 모습에서 더 기뻐하고 있다.

요즈음은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진산" 개발자및 제조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 정 선 (45세)

서울 광진구 구이동 246-14 크레신타워 3차811호

상담문의

무료전화 080-48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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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구님의 복용사례 암치료 사례

2006/04/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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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인사요?

식구들이 다같이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 없을까 찾다가 일간지에서 광고를

보고 문의를 했더니 친절하게 답변해 주더군요.

이 진산고라는 것이 암환자용으로 나왔지만 건강하신 분들이 드시면 성인

병에도 좋다고 하니 아버지가 당뇨인 저희 집안에선 당뇨를 걱정

안할 수 없죠.

아내에게 고문을 당했지만 가족 건강을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실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어쨌거나 하나를 구입하고 직접 배달을 받았습니다.

물에 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가족 모두 먹어도 좋다

는 사원의 말대로 (참 여기는 직원이 직접 배달해 주건데요. 그래서 그런지

안심이 갑니다.)

아내가 매일 저녁 유리병에 타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아침에 식전에 아이들은 반잔, 저와 아내는 한잔씩, 그리고 아버님도 한잔 이렇게 먹기를 벌써 3개월 되었네요 처음에 멋모르고 아이들에게도 한잔씩 주었죠.

그랬더니 인석들이 열이 많이 나더라구요. 부작용인가싶어 상담실로 전화했더니

아이들에게는 어른의 반정도를 마시는 것이 권장섭취량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 복용을 멈춘채 며칠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친

절하게 대답해 줍니다.

머 어쩌겠습니까. 기다려 보는 수밖에 그랬더니 괜찮아 지더군요.

이 진산이라는것을 먹고 나서는 우리 가족에게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큰애는 원래 이 여름철에도 감기가 걸려 병원을 한두차례 들르곤 하

는데 올 여름에는 아직 병원을 찾지 않고 있네요.

상담할 때 그 상담자가 말하길

면역력이 강하면 병도 잘 안걸린다나? 머 그러더니 맞는 모양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병원을 찾으면 의사가

"여름감기는 바이러스의 영향입니다. 외출후에는 꼭 손발을 씻기십시오"

라고 하더니 그래서 큰애는 듣기싫겠지만 매번 씻기곤 하죠.

구 이유인지 아니면 이것을 멋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먹고 나서는 큰애가

아직 병원을 찾지를 않네요.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당뇨가 있으셨는데 이것을드시고 나서는 혈색이 좋

아지셨네요.

수치가 좀 떨어졌다고 하는데 다음주에 검사니까 정확히 따져봐야하겠

지만 식사도 예전보다 잘 하시고 그렇게 자주 가시던 화장실도 보통때와

같은 횟수로 줄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술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다음날 일어나는 것이 예전보다 더 깔끔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조금만 과음하면 머리가 그렇게 아파서 아니의 눈티를 살펴야했는데 이제

북어국이 아니어도 아침이 편안해졌으니 아내의 인상이 밝아지더군요.

후후 이런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아직도 매달 청구되어 청구서를 보면서 언제끝나나 하지만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 '몇달 뒤에는 또하나 사야겠는데"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

다.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서 들어와 봤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못드신것 같네요.

또 저와 같은 분도 아직 여기서는 뵙지 못했네요.

사실저도 처음 구입할 때 아내와의 마찰이 있었지만 이제 아내도 이것에

만족하는 눈치입니다.

좀 더 남은 진산을 먹어 보고 또 수기 올리겠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먹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아버지의 당뇨 수치 검사 후 다시 찾아 뵙지요.

김철구 님의 복용사례 2005.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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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암치료 사례

2006/04/08 17:06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300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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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뎐7월 대전 성남동소재 윤대호의원에서 B형간염이란 진단을 받고

대전 성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시작하여 매주 간기능검사를 실시하면서

연례행사처럼 입 퇴원 치료를 받으면서 1992년 대전 성모병원 내과 과장이신

백과장님 으로부터 간 조직검사를 받자는 제의 받고 조직검사를 한 결과

간경화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계속 치로를 하면서 1994년중환자실에 입원해 2차로 조직검사를 한 결과

악화된상태의 간경화로 식이요법과 운동제한 으로 먹고싶은것 먹지 못하고

등산도 골프도 피로를 느끼는 운동은 하지말라는 내과 과장님의 지시와

간에좋다는 제약회사의약과도 한약도 먹지말라고...

처방된 약 외에는 먹지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불안한 일상생활의

반복이 되면서 성모병원 백과장님이 수원 성 빈센트 병원으로 전근

가시게 되어 대전 시민회관 뒤에 있는 조승환 내과에서 매주 간 기능

검사를 받고 치료를 계속하면서 조그마한 일에 신경을 쓰꼬 과로하면

코피를 흘기게 되고 검사 결과 입 원치료를 하는, 하루가 불안한 생활의

반복으로 지내오던중 2005년 4월 코인테 판매 (주) 의항암 면역증강

기능식품인 진산고를 접하여 3개월간 열심히 복용한 결과 간기 능

검사에서 정상수치로 간 이상없다는 검사 결과로 지금은 자신있는

일상생활과 행복한 시 간으로 일상생활과 행복한 시 간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2005년 8월 7일 자신의 체력을 검증하고자 영암 월출산 등산 을

30여명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3시간 40분으로 완주하

였습니다.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여 건강에 이상이 오지 않을싸

걱정도 하였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고 피로를 느끼지 못하였으며

건강함을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으며 앞으로 계속 진산고를

복용하고자 합니다. 진산고를 개발하신 박사님과 코인텍판매

(주)에 감사드립니다.

권용호님의 체험수기 200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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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2기에서 3기로넘어가는 단계에서 암치료 사례

2006/04/08 11:55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299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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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님이 위암2기에서3기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현재 항암치료를 한달에 두번씩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연세인 만큼 워낙 기력이 없으신데다가

항암치료를 무척 괴로워하시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항암치료를 그만 받으시게할까 생각이 들 정도로....

기력이 워낙없으셔 혼자서는 많이 걷는것 조차도 힘 들어하실 정도니까요

그러던중에 신문에서 진산광고를 보고 구입을해서 지금한달정도 복용하고 계신데

(좀 많이씩 드셔서 한달에 한병을 거의 드셨습니다)

상태가 많이 좋아 지셨습니다

우선 기력이 많이 회복 되셨습니다

식사량도 많이 느셨구요

그리고 항암치료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줄어 드셨습니다

예전에는 항암치료후에 거의 식사도 못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셨는데

정말 많이 좋아 지셨어요

뭐 더 드셔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건강이 좋아지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상태를 더 지켜보고 또다를 차도가 있으면 또 글오리겠습니다

수원시 김종학 200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