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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건강유지 비결은? “80대 주량 맥주5병+소주2병”

화이트보스 2010. 8. 3. 11:00

송해, 건강유지 비결은? “80대 주량 맥주5병+소주2병”

뉴스엔 | 입력 2010.08.03 07:55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경상

 




국민MC 송해(84)가 건강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송해는 8월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MC 유재석 김원희) 300회 특집에 '아침마당' 이상벽, '우정의 무대' 이상용과 함께 출연했다.

송해는 아직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송해는 "병원에 갔더니 무리하지 말고 많이 걸으라고 하더라"며 "9층 계단을 3번 정도 오르락내리락 하라고 하기에 전철을 타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벽은 "송해는 매일 목욕탕에 간다"며 "요란하게 움직인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이상벽은 "꾸준히 소주와 맥주를 복용한다"며 "맥주 5병에 소주 2병이 기본이다. 꾸준히 복용한다. 그 주량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약주다"고 전했다.

한편 송해는 이날 '놀러와'에 손으로 쓴 대본으로 방송에 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